<p><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KR', 'Noto Sans KR', '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20px;letter-spacing:-1px;">총선을 4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명문(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연대’가 사실상 깨지면서 정권심판론의 핵심 의제인 ‘쌍특검 재의결’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무기명 투표로 이탈표가 나올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본회의 투표 불참으로 사실상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을 표출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만약 반발표나 이탈표가 확인되면 민주당 내부의 자중지란이 더욱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민주당 지도부 내에서는 “29일에 재의결을 하지 말고 미루자”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span></p> <p> <span style="font-family:'Noto Sans KR', 'Noto Sans KR', '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20px;letter-spacing:-1px;"> </span> </p> <p> </p> <p style="margin-bottom:40px;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34px;font-family:'Noto Sans KR', 'Noto Sans KR', '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letter-spacing:-1px;">28일 민주당 지도부에 있는 민주당 모 의원은 “하위 10~20%인 의원들이 탈당하거나 반발하고 있지만 쌍특검까지 반대할까”라며 “만약 반발표가 나오면 그게 누군지 모두 의심하고 그러면 강하게 비판받을 텐데 그렇게 할까”라고 했다.</p> <p style="margin-bottom:40px;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34px;font-family:'Noto Sans KR', 'Noto Sans KR', '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letter-spacing:-1px;">하지만 민주당 사정을 잘 아는 인사는 “현재와 같은 반발 수위를 보면 반대표가 나올 가능성이 적지 않다”면서 “현재 지도부에 대한 반대수위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무기명 투표이기 때문에 일단 참석하고 반대표를 던질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되면 민주당으로서는 큰 악재를 떠안게 된다”고도 했다.</p> <p style="margin-bottom:40px;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34px;font-family:'Noto Sans KR', 'Noto Sans KR', '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letter-spacing:-1px;">.</p> <p style="margin-bottom:40px;padding:0px;font-size:20px;line-height:34px;font-family:'Noto Sans KR', 'Noto Sans KR', '맑은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letter-spacing:-1p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