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때 여친 남친이 아닌, 

연애라고 부를수 잇는건 와이프가 처음이였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5년차 남편이에요  



권태기도 아니고 와이프랑 행복하게 잘지내요. 



그런데 제목이 연애하고 싶다죠?? 


 그냥... 와이프가 아닌  새로운 연애가 하고싶다라는 생각을 요즘 엄청 자주합니다....


나쁜거죠   바람이라고 볼수 있으니, 


하고 싶을뿐이에요.. 하지는 않아요 



그냥 시간을 돌릴수 잇으면

결혼하기전으로 돌아가서 

여러사람들과 연애해보고,  

솔직히... 아이도 더 늦게 낮고싶고.....




아무리 이쁜아이라지만 

남들보다 조금 젊은나이에 결혼해서 인지, 

육아 부담이 아주많이크네요 ㅠㅠ

 (와이프가 연상이라... 와이프 기준으로 보면 적당한 시기에 결혼했음) 





 
결혼으로 인한 타지살이
최근 이직으로 인한 친한직장 동료 하나없고, 
핸드폰에 외로울때 술먹자라고 전화할 사람 단 한명없는


 
결혼 5년차 애기아빠의 푸념입니다....  


....
....



 다쓰고 완료누르려다가 푸념 하나가 더 생각나서 추가로 적는데... 


윗내용은 푸념으로 볼수 잇는데,

이 내용은 고민/걱정 입니다...


 
마지막이 친구 하나 없다고 했는데, 
사실 친구가 딱 1명있어요. 

문제는 이성이라.. 와이프가 미친듯이 싫어해요. 
전 그래도 친구라고 할수있는 유일한 사람이다보니 
가끔 와이프 몰래 연락해서 푸념하고 얘기들어주는 친구네요. 

전 유부남이고, 그친구는 결혼 준비중인데
서로 이성으로 오해하지 않을수 잇어서, 
서로 흑심 안품은 친구라서  의리로 연락하는거라고 하는사이에요. 

연락은 철저한 싸인에 의해, 
서로간의 사생활이 오해생기지않게  연락하고요. 

참고로 저희 와이프도 아는친구고, 
그쪽 예랑도 저를 아는 사이인데
서로 이성이란 점때문에 몰래 연락하는거에요. 
 

상황을 아는 주변친구들은 반반....

둘이 오래동안 알고 지냈고, 한번도 연애감정 품지않는
검증된 친구니깐 괜찮다. 

결혼햇으니  남녀 분리해라! 


이것도 참... 제 속을 썪이는 문제네요..... 


친구라서 편한데, 이성이라... 와이프한테 떳떳하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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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내용이랑 짬뽕하니   

유부남이고 연애하고 싶은데, + 이성 친구가 있다라는 이상한 글이 되버리는데......  오해는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