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기준금리 3.5%. 시중 은행 대출 금리는 5~6.5%.

2. 요즘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은행 대출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뉴스가 나옴.

왜 기준금리가 동결됐는데 시중 금리는 오르는가 의문이 생김. 

3. 이는 해외에서 "한국" 채권의 매력도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임.

그에 따라 한국의 은행들이 발행하는 채권 금리도 상승하고 있음.

4. 은행은 채권을 산 이들에게 지불해야 할 이자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것을 주담대와 일반 대출의 금리를 올리면서 메꿀 수 밖에 없음.

5. 채권 금리 상승의 심각성은 해외에서 한국을 바라보는 시선이 매우 부정적이 됐다는 이야기. 

6. 그래서 최초로 엔화 외평채, 야쿠자 사채까지 끌고옴.

왜냐면 다른데서 돈 끌어오자니 이자를 너무 많이 달라고 하니까.

7. 채권 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건 해외에서도 무능력한거 알아버렸단 뜻.

8. 더 큰 문제는 시중금리 상승을 멈출 그 어떤 모멘텀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무능력에 있음. 

9. 경제 효과는 언제나 파도처럼 한템포 느리게 옴.

뽀록난 무능력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국가 살림 곱창난 거 이제 쓰나미처럼 밀려오게 될거임.

앞으로 더 힘들어짐.

10. 장난이 아니라 레알 각자도생의 시대임. 

언론에 속지말고, 무능력한 자들도 믿지 말고, 스스로 생존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