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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할의 전설’ 백인천(79) LG 트윈스 초대 감독이 병마와 힘겨운 씨름을 하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유일의 4할 타자(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412)인 백인천 전 감독은 최근 뇌경색이 재발, 야구계의 무관심 속에 외롭게 투병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한가위 무렵 백인천 전 감독과 어렵사리 전화 통화할 기회가 있었다. 그의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힘이 많이 풀려있었고, 약간 어눌했다. 애써 좋아졌다는 말을 하긴 했으나 “의사도 어쩔 수 없다고 한다”는 그의 전언에서 현재 정황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93012114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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