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7일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선수협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NC 양의지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012/09/SPORTSSEOUL/20201209081618173agit.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일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선수협회 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NC 양의지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 </p> <div> <div>[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안갑니다.” </div> </div> <div>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새 수장으로 선임된 양의지(33·NC) 회장은 회계감사 결과보고서를 확인한 뒤 아연실색했다. 양 회장은 8일 “10년치 자료라 양도 방대했는데, 증빙서류가 없어 어디에 쓰였는지 확인할 수 없는 자금이 엄청 많더라. 4~5년 전에 이사회 의결을 통해 권시형 전 사무총장의 배임 횡령 사건부터 당시까지 자금 출처를 재정리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전달받았는데, 전혀 이뤄지지 않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양 회장이 “정관을 비롯한 각종 규정을 재정립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업무”라고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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