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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09342
    작성자 : 퇴개미
    추천 : 3
    조회수 : 1518
    IP : 42.82.***.33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22/08/13 18:18:48
    http://todayhumor.com/?sisa_1209342 모바일
    시사타파 이종원씨 답변부탁드립니다

    시사타파 영상에 나온 내용들을 쭉 정리하며 석연찮은 부분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종원씨(개총수)가 카페지기로 잇는 

     

    개국본 다음카페 개설일은 2019년 7월 28일 입니다

     

    16.png

     

     

    시사타파에 올라온 지난 영상들에서 

     

    이종원씨는 서초동 촛불집회의 자금집행과 관련하여

     

    개국본 다음카페에서 김희경(개실장)의 개인통장을 통해 입금받아 집회비로 집행하엿고

     

    여기서 입금이란 결코 후원금이나 모금이 아니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진행한것이라며 매번 영상에서 거듭 강조하엿습니다

     


     

     

     

     

    서초동 촛불집회는 2019년 9월~12월까지 총15회 진행되엇습니다

     

    1~5차 집회 (9월16~20일)

    6차 집회 (9월21일)

    7차 집회 (9월28일)

    8차 집회 (10월5일)

    9차집회 (10월12일)

    10차집회 (10월19일)

    긴급집회 (10월23일)

    11차집회 (10월26일)

    12차집회 (11월2일)

    13차집회 (11월 30일)

    14차집회 (12월7일)

    15차집회 (12월14일)

     

     

     

     

     

     

    아래는 뉴스공장 2019년 9월 30일 이종원 인터뷰 발언내용입니다

     

     

    인터뷰 내용은 

     

    '집회비 관련하여 다음카페 개국본에서 1인당 월1000원 회비로 집회를 진행하고 회원수가 20000명 정도 된다' 라는 맥락입니다

     

    인터뷰 날짜가 9월30일이면 서초동집회 7차종료 이후 시점입니다


     

     

     

    그리고 8차 집회(2019년 10월5일) 이후 김희경 개인통장에서 4억짜리 보이스피싱 사건이 터집니다

     

    보이스피싱 4억 경찰 신고접수 일자는 2019년10월9일 입니다

     

     

     

     


    여기서 잠시 계산해보겟습니다

     

     

     

     

     

    개국본 다음카페 개설일은 2019년 7월 28일

     

    보이스피싱 4억 경찰 신고접수 일자는 2019년10월9일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다음카페 개국본에서 1인당 월1000원 회비로 집회를 진행하고 회원수가 20000명"

     

    20000명 X 1000원 = 월 2천만원

     

    7월28일~10월9일까지 아주 넉넉하게 최대한으로 4달+회원 증가수로 회비 입금 계산하면

     

    20000명 X 1000원 = 월 2천만원 X 4개월 = 8천만원~1억원???

     

     

     

     

     

    뉴스공장 인터뷰와 같이 모금이나 후원금 없이

     

    회원 회비만 받아서 다음카페 김희경 개인통장으로 입금된 집회비는 

     

    보이스피싱 당하는 시점에서 대략 8천~1억 정도로 추정해봐도

     

     

     

    모인돈은 대충 1억인데 보이스피싱 당한 금액이 4억이면

     

    이거 뭐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회비 입금된 총액이랑 범죄피해 금액이 몇억가량 차이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모금이나 후원없이 회원 회비 월1000원을 모아서 집회를 진행한다 햇는데 

     

    보이스피싱 당한 4억 이외에 

     

    1차집회부터 8차 집회까지 집회 진행간 결제된 돈도 잇을텐데 

     

    이를 제외하고 4억을 보이스피싱 범죄를 당햇다면 

     

     

     

    실제로는 개국본 다음카페 김희경 개인통장에 시민들이 입금시켜준 금액은 도데체 얼마나 되는것입니까?

     

     

     

     

     

    이런 차액이 설명되려면

     

    1. 이종원 개인의 사비를 넣어 집회를 진행햇다거나

     

    2. 개국본 다음카페 개설일 2019년 7월28일 이전부터 모여진 시민들의 돈이 존재하거나

     

    3. 회비 이외에 추가로 모금된돈이나 후원금이 존재해야 하는데

     

     

     

    이종원이 거듭 주장한

     

    회원들의 회비를 걷어 집회를 운영햇다는 근거로 삼기에는 1번 2번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그나마 없는 돈이 보이스피싱 당한걸 현실적으로 설명하려면 

     

    3번 모금된 돈이나 후원금의 존재가 가장 현실적이라 생각하는데

     

     

    이종원은 이런 차액이 발생하는 부분을 

     

    시민들이 납득 검증 가능하게 증거를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뭔가 좀 찜찜한 영상을 발견햇는데

     

    한번 보시죠

      

     

     

     

    개국본 다음카페를 통한 서초동 집회종료후 

     

    개국본 사단법인이 2020년1월29일 만들어지는데

     

    여기서 정기회원 신청하는 방법에 관한 영상으로 보입니다

     

     

     

     

    영상을 보면 

     

    정기회원이 나오고 일시회원이 나옵니다


    정기회원은 정기적으로 돈나가는 회원으로 보이고

     

    일시회원은 일시적으로 돈나가는 회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이거 일시회원이 그냥 모금이나 후원금 아닙니까?

     

     

     

    이걸 굳이 회원이니 회비니 지칭하며 

     

    이건 모금도 후원도 아닌 엄연히 회비다 주장하며 

     

    시민들 후원금을 모금하는거 아닙니까?

     

     

     

     

    개국본 사단법인 홈페이지에도 일시계좌 안내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17.png

     

     

    18.png

     

    1877-0523 ARS 전화하면

     

    정기결제와 일시결제로 선택할수 잇다

     

    일시후원 하실분들은 일시결제 선택하고 진행해라

     

    라고 나옵니다

     

     

     

     

    이런 일시회원 일시회비 방식의 개국본 사단법인 모금방식이


    이전 개국본 다음카페의 서초동 집회에서도 

     

    시민들의 후원모금을 회원회비라는 명목으로 받은것 아닌가? 로 의심이 가는데요

     


     

     

    초동 집회가 개국본 다음카페 통장으로 

     

    회원들의 회비만을 겉어서 집행된다 주장하지만

     

    회비이름을 정기회비 정기회원 일시회비 일시회원 등

     

    시민들의 모금이나 후원금 성격이 강한 금전을 

     

    그 명칭만 일시회원 또는 일시회비라 칭하며 

     

    '모금이나 후원받지 않고 회비로만 운영된다' 로

     

    말장난하는걸로 보이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정리하면

     

     

     

    이종원씨는 거듭하여 

    서초동 집회비는 개국본 다음카페에서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진행하엿고

    후원이나 모금은 전혀 없엇다 반복 주장하지만

     

    그렇게 회비로만 계산할때 

     

    보이스피싱 4억의 금전이 모이는 과정을

    2만명이 한달에 1000원씩 낸다고 3~4개월만에 

    보이스피싱 당한 4억의 입금이 결코 발생할수 없고

     

    집회 추진간 발생하는 결제금 이외에 

    추가로 4억원의 보이스피싱 금액이 발생할만큼 

    개국본 다음카페 김희경 통장으로 

    시민들의 거대한 입금이 잇엇다 로 판단 되는데

     

    그것이 

    일시회원 또는 일시회비 등의 제목으로 

    사실상 후원 모금된 시민들 돈이 아니냐?

     

    ...라는 질문에

     

     

     

    이종원씨의 명확한 설명과 

     

    시민들이 납득가능한 관련자료의 외부공개를 주문합니다

     

     

     

    출처 https://cafe.daum.net/gegukbonwin

    https://youtu.be/0gme2bez6Yo?t=944

    https://youtu.be/isRJKl6kJwo

    https://www.ggbkorea.com/community/42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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