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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법·원칙 따른 수사에 '보복 프레임' 씌워 반사이익 얻으려는 의도"
홍준표 "이제 와서 시작도 안 한 수사에 난리..지은 죄가 많기는 한 모양"
(시사저널=변문우 디지털팀 기자)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의 박상혁 민주당 의원 수사 개시에 대해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 수사"라고 반발하자, 국민의힘은 "민주당 집권시절에 우리 당 인사 보복 수사를 더 많이 하지 않았느냐"며 문재인 정권 당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들어 맞받아쳤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 협의 직후 브리핑에서 '우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하며 "검찰이 법과 원칙에 따라 하는 수사를 보복 수사 프레임을 씌워서 반사이익을 얻으려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간단히 얘기했는데 우상호 위원장에게 되묻고 싶다"며 "그러면 문재인 정부 초반 5년간 적폐 청산 수사도 정치보복이었는지 되묻고 싶다"고 반문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615142903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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