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이거나 중립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으면

그 생각을 최대한 빨리 버리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서요.

MB이후로 그들은 정치집단이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이익집단일 뿐입니다.

그간 민주당 정부와 집권여당에 대한 불만이 있었기에 그런 마음이 들었던 부분은 이해가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만

미안하지만 그렇게 생각했던 것은 선동당했었다고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당 대통령의 잘못은 언론에 의해 부풀려졌습니다.

민주당의 잘못이 아닌 것도 민주당의 잘못으로 뒤집어 씌워졌습니다.

민주당이 잘 한 것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국힘은 이제 경제적으로도 메리트가 없습니다.

국방도 안됩니다. 외교도 못합니다.

국민과의 약속이라도 지키나요? 최소한의 상도덕도 없다 하겠습니다.

공당에 대해서 상도덕이라는 기준까지 나왔습니다. 

이제 당명도 또 바뀔 것입니다. 대체 당명이 뭐뭐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국뽕의 시대가 저물어 갑니다.

천박한 일면도 있었던 국뽕의 시대는

언론이 정권을 까내리느라 나라까지 까내리는 와중에

유튜브의 기회주의자들이 돈을 벌려고 나서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소재가 떨어지니까 되든 안되든 가져다 붙여서 눈살이 찌뿌려지기도 했지요.

이제 그 시대도 끝났습니다.

이제 우린 곤궁하고 망신살 뻗치는 시대를 살게 되었습니다.

그간 심상하다고 생각했던 일상의 바닥이 꺼져 내려갈 것입니다.

원망한들 무엇하겠습니까. 함께 죽을 뿐입니다. 민주주의 아니겠습니까.

돈이 많든 적든 상관이 없습니다. 설령 국적을 바꾸더라도 손해를 보았고, 볼 것입니다.

부동산 신화 이번 기회에 영원히 꺼지길 바랍니다.

부동산까페는 악의 축입니다. 선동한 악마들과 선동당한 바보(예비악마)들의 지옥입니다.

제발 전쟁만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