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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seball_119314
    작성자 : 칼렌
    추천 : 0
    조회수 : 269
    IP : 175.121.***.21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8/05/28 18:46:05
    http://todayhumor.com/?baseball_119314 모바일
    KBO, KIA·SK 트레이드도 조사…"두 팀은 뒷돈 없었다"
    <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넥센이 트레이드 과정에서 KT와 NC로부터 '뒷돈'을 챙겼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지난 시즌 단행한 4건의 트레이드 가운데 절반을 거짓으로 발표하면서 KBO와 야구팬을 모두 속인 것이다. KBO는 같은 시즌 진행된 KIA</span><font face="굴림" style="color:#333333;font-size:17px;">·SK와 트레이드도 조사한 결과 현금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했다. </font><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장윤호 KBO 사무총장은 28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넥센이 두 건의 트레이드에 현금을 포함시킨 사실을 해당 구단들을 통해 확인했다"며 "현재 넥센과 KT에서 관련 내용을 인정하는 공문을 받았고, NC도 이날 안으로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그 내용을 근거로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이어 "지난 시즌 넥센과 트레이드를 한 네 구단 가운데 KIA(김세현</span><font face="굴림" style="color:#333333;font-size:17px;">·유재신↔손동욱<font face="굴림">·이승호)와 SK(김택형</font></font><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김성민)는 추가로 돈을 건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넥센은 지난해 3월 NC에 1군 경험이 많은 투수 강윤구를 주고 유망주 투수 김한별을 데려왔다. 7월에는 KT에 4번 타자 윤석민을 보내고 유망주 투수 정대현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두 건의 트레이드 당시 '현금이 포함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넥센 구단은 그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당시 각각 1억원과 5억원을 양 구단으로부터 받은 사실이 28일 한 언론사가 공개한 내부 문건을 통해 밝혀졌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현금 포함 트레이드는 규약상 부정행위가 아니다. 문제는 세 구단이 KBO에 이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이면계약을 통해 '몰래' 돈을 주고 받은 것이다. 심지어 넥센에 전달된 돈의 일부가 이장석 전 대표이사와 고형욱 단장에게 인센티브 형식으로 지급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논란이 예상된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장 총장은 "명백히 KBO를 속였고, 이런 일은 전례가 없다. 29일 오전 중으로 KBO 입장을 정리해 추후 필요한 단계를 밟아 나갈 것"이라며 "상벌위원회 개최와 징계는 불가피하다. 수위는 진지하게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span><br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font-size:17px;">
    출처 http://naver.me/F2tUVQ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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