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오프닝</p> <p>서경석 : 월요일에 찾아오는 야구 이야기 야구중심 차명석 위원 이재국 기자 이석재 피디와 함께</p> <p>날마다 야구와 함께 하시는데 가족들 불만 없는지?</p> <p>이재국 기자 : 야구중심 오늘 선발도 등판하니 몸 만들어서 나가라고 함.</p> <p>이석재 피디 : 수도권 중계 잡히면 실망을 드러냄.</p> <p>서경석 : 드디어 제 예언이 적중할 뻔.</p> <p>차명석 : 대단한 것은 모르겠으나 거의 다 올뻔<br> <br>서경석 : 김재환 선수의 담 증세 예측을 못함.</p> <p>2. 이슈중심 </p> <p>(1) 7연패 수렁 LG</p> <p>서경석 : 어린이날 상대전적 두산 13승 9패 우위. LG는 7연패에 빠짐.</p> <p>이석재 피디 : 지난주 지표만 보면 8연승 달리던 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불펜 선발이 갑자기 난조</p> <p>차명석 : 8연승 불펜진이 완벽했는데 7연패 기간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패배.</p> <p>서경석 : 2루수쪽이 심각</p> <p>이재국 기자 : 5월 1일 3회말 강승호 선수 실책으로 동점 허용 이후 호잉 선수 홈런으로 한화쪽으로 분위기 역전.</p> <p>이석재 피디 : 박지규 선수마저 클러지 실책을 연발. 강승호 대체 카드도 실패해서 2루 고민 심각할 것.</p> <p>이재국 기자 : 그나마 김현수 선수가 연패기간동안 타선 중심을 잡아주고 있었다는 점이 위안거리.</p> <p>차명석 : LG는 연패 끊으려는 노력 부족했고 정석대로만 운영.</p> <p>(2) 비상하는 독수리 군단 한화</p> <p>서경석 : 지난주 5위로 시작한 한화가 2912일만 LG 스윕하면서 3위로 상승.</p> <p>차명석 : 선수들이 아무 때나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나가야할 때를 알고 준비하는 모습으로 변화</p> <p>이석재 피디 : 한화가 몇만 하면 2천일대. 새로운 한용덕 감독 체제에서 젊은 선수들이 맹활약</p> <p>정민철 위원 입이 귀에 걸린 상황</p> <p>서경석 : 약점은 무너지는 선발 투수였는데 지난주는 좋았음.</p> <p>차명석 : 4월부터 1선발 샘슨이 안정된 투구를 하고 있음.</p> <p>이석재 피디 : 무너지는 선발 투수 주범이던 휠러가 살아나기 시작</p> <p>이재국 기자 : 박박이 AS가 정우람까지 연결시켜주는 과정에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음.</p> <p>이석재 피디 : 호잉 선수가 없었다면 한화가 이런 성적을 낼 수 있었을까 할 정도로 맹활약.</p> <p>차명석 : 대한민국에서 변화구 스트라이크 타이밍은 송광민 선수가 제일 잘 잡아내는 듯</p> <p>이재국 기자 : 한화 타선이 김태균 선수 6번으로 변화하면서 더 강해진 듯</p> <p>(3) 이름값하는 유니폼 바꿔입은 외인 3인방</p> <p>서경석 : 로저스 린드블럼 니퍼트는 유니폼을 바꿔입은 선수들. 팀에 작 적응 중</p> <p>차명석 : 세 선수 모두 타국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고 융화력이 좋다고 생각됨.</p> <p>이재국 기자 : 아직 팔꿈치 수술 여파는 남아있는 상황. 구속이 올라오면 더 무서운 투수가 될 수도.</p> <p>차명석 : 로저스 선수가 평균 6.2이닝 소화 중. 54.1이닝으로 리그 최다 이닝 소화 중.</p> <p>서경석 : 린드블럼은 두산의 선두를 이끌고 있음. </p> <p>차명석 : 시범경기때와 개막전에 부진해서 회의적일때 저는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봤음. 예언은 이렇게.</p> <p>서경석 : 어린이날 갑자기 무너진 니퍼트</p> <p>이석재 피디 :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나 원래 모습 보여주리라 기대.</p> <p>차명석 : 몸상태만 좋다면 기대만틈 성적 예상</p> <p>3. 차명석의 소소한 랭킹 - 역대 장수 외인 베스트3</p> <p>차명석 : 3위는 클리프 브룸바 선수. 2003년 70경기 3할 3리 14홈런이어서 코칭스태프가 고민했을때 김용달 타격코치가 <br>가르치면서 쓰겠다면서 재계약을 하자고 제안.</p> <p>2004년 타율 1위 홈런 2위 타점 3위 기록. 시즌마지막까지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 외국인 선수 육성가능하다는 첫 사례.</p> <p>서경석 : 2위는요?</p> <p>차명석 : 2위는 카림 가르시아 선수. 한국음식을 엄청 잘 먹고 친화력도 좋았음. 로이스터 감독과 궁합이 잘 맞았음. </p> <p>1위는 타이론 우즈. 6년간 두산베어스 중심 타선을 이끌던 대단한 타자. 벌금을 많이 냄. </p> <p>김인식 감독과 부인을 엄청 무서워함.</p> <p>이석재 피디 : 저는 호세가 가장 기억에 남음. </p> <p>이재국 기자 : 저는 제이 데이비스 선수가 기억에 남음. 음주 후 매운 라면으로 해장하던 선수. </p> <p>4. 야중 선택 탑5 - 5위는 호잉의 핫한 방망이, 4위는 히어로의 히어로 김하성 , 3위는 듀브론트 감격의 첫 승,<br>2위는 연속 QS 행진 린드블럼 , 1위는 펄펄 나는 나성범</p> <p>차명석 : 두산 선수의 1등 공신 양의지의 볼배합도 언급해봤으면</p> <p>이석재 피디 : 호잉 선수는 한화의 복덩이 </p> <p>차명석 : 김하성 선수가 주간 타율 주간 타점에서 1위 기록. 넥센 타선을 이끌고 있음. 대한민국 대표 유격수로 발돋움.</p> <p>이석재 피디 : 김하성 선수 부진때 넥센 타선 동반 부진. 국대 자리는 자신의 것이라고 선언하듯이 맹활약</p> <p>서경석 : 지난주 엄청 뜨거워진 나성범 선수 방망이</p> <p>이재국 기자 : 주간 타율 5할 4푼 2리. 나성범 선수가 NC에 희망 주고 있음.</p> <p>서경석 : 저도 28승을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음. </p> <p>이석재 피디 : 어떻게 하면 예언이 맞을까 하면서요? ㅋㅋㅋ</p> <p>서경석 : 듀브론트가 7경기만에 KBO 데뷔 첫 승 신고.</p> <p>이석재 피디 : 사직 관중석 계단을 쉴새 없이 오르락 내리락 하길래 물어보니 체중 감량 및 정신 무장을 하면서<br>자신을 채찍질 하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답을 함. </p> <p>한국 무대 적응 정신 재무장을 한다면 앞으로 활약 기대.</p> <p>5. 팩트중심 - 야구장 응원곡 저작권 논란</p> <p>이재국 기자 : 일부 원작자들이 저작 인격권 관련 억대 소송 제기. 구단과 KBO는 5월 1일 선수 등장곡 사용 일시 중단</p> <p>서경석 : 저작 인격권이란 무엇인지?</p> <p>차명석 : 자작권 있는 노래 편곡 또는 개사에 대해 허락 없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내용.</p> <p>서경석 : 부산갈매기 원작자 30억 요구설이 있던데?</p> <p>이재국 기자 : 그것은 루머에 불과. 구단별로 피해에 대한 보상 고려 중. </p> <p>이석재 피디 : KBO 응원 문화가 전세계 프로 스포츠 유일무이하게 독특함. 어색하고 심심함이 느껴짐. </p> <p>서경석 : 다시 응원가 들을 수 있을지?</p> <p>이재국 기자 : 돈보다는 저작 인격권 지키이 위한 소송. 정당한 댓가 지불 후 사용에 대한 마음은 같음. </p> <p>문제 해결까지 시간 많이 걸릴 것. </p> <p>6. 라이브 Q And A</p> <p>Q1) 서경석씨와 정민철 위원 친분관계는?</p> <p>서경석) 같은 대전 출신이지만 야구중심에서 친해짐. 저는 구대성 선수 팬이었음. </p> <p>Q2) KBO 선수들 팬서비스 인색한 이유는?</p> <p>차명석) 죄송합니다. 팬들이 사인을 원하는건 스타 플레이어. 저는 선수시절 펜까지 미리 준비했는데<br>팬들이 그냥 지나쳐나서 못해줘서 마음이 아팠음.</p> <p>팬이 없는 것만큼 큰 치명타는 없다고 생각. </p> <p>Q3) 강속구 투수 부상 없어도 구속이 줄어드는 이유는?</p> <p>차명석) 많은 이닝이 누적된 선수들에게 주로 발생.</p> <p>Q4) 주자와 1루수의 대화 내용은?</p> <p>이재국 기자) 저는 모름.</p> <p>차명석) 인사 및 쓸데없는 이야기를 함. </p> <p>이석재 피디) 선배가 1루수이면 주자에게 "너 뛸거야?"라고 한다는 소리를 들었음. </p> <p>Q5) NC가 5월 반등 가능할지?</p> <p>이석재 피디) 관건은 김경문 감독의 투수진 운용법</p> <p>Q6) SK 유니폼 이름 없는 이유는?</p> <p>이석재 피디) 보스턴 레드삭스 벤치마킹. </p> <p>Q7) 리그에서 가장 구위 좋은 선수 선정</p> <p>이석재 피디) 린드블럼 선수.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운 공을 가지고 있음.</p> <p>이재국 기자) 소사 선수. 컨트롤 구위 구속 모두 최고로 가고 있음.</p> <p>차명석) 성적 관계없이 KIA 한승혁 선수. </p> <p>7. 예언 및 엔딩</p> <p>서경석: SK 이번주 팀홈런 10개 예측</p> <p>차명석 : 괜찮을지?</p> <p>서경석 : 우천 취소가 있어도 10개. 경기가 없는 월요일에는 야구중심입니다. 감사합니다.</p> <p></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