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 2018년 시즌 예측으로 라디오볼 8 1호점 첫방송 시작


정민철 : 이 질문때문에 라디오볼 섭외 요청에 출연 고민... 이종열 위원께 토스하겠음.


이종열 : 주변에서는 KIA 선수들 대다수가 커리어 하이 찍어서 내려올때다라고 말하는데

제 생각에 KIA 올해도 잘할 듯. kt는 지난 3년간 성적보다 좋을 것. (KIA 두산 2강 8중 예상)


정민철 : KIA 전력 누수 없음. 두산 파레디스 선수 평타 쳐주면 상위권에서 놀듯 (KIA 두산 2강 .

6중 삼성 kt 2약 예상)


제 예측은 틀릴 수 있으니 기분 나쁘게 듣지 않으셨으면.


삼성 보니야 아델만 선수 지켜봤는데 구위가 아직 위력적이자 않아 물음표.


윤태진 : kt는 준비를 제대로 했고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했음에도 정민철 위원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보시는 듯.


이종열 : kt는 센터라인만 잘 해주면 더 좋은 성적 예상.


삼성은 외국인 선수들이 로테이션만 잘 돌아주면 좋겠다는 것이 김한수 감독 입장. 김상수 선수가 수비에서

역할 잘해준다면 선발 투수와 다른 야수들이 견뎌줄 것.


윤태진 : 강민호 선수 합류로 삼성 달라질 듯.


정민철 : 선수 한명이 들어온다고 해서 팀을 확 바꿔놓기는 힘듬.


kt 투수들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고비를 넘길 수 있을지 조금 더 지켜봐야. 니퍼트 기존 모습 기대하기에는

가혹하다고 생각.


제가 첫 방송이지만 마지막 방송이 될 수도 있기에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방송 끝낼 것.


이종열 : 두산 프랭코프 선수가 스트라이크 존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음. 빨리 KBO

스트라이크 존에 적응해야.


정민철 : 삼성 우규민 선수는 내구성 물음표, 백정현 선수 물음표. 장필준 선수가 옆구리 부상 위험 있어서

물음표. 주전과 백업 선수 기량 차이가 있음.


KIA는 여기서 더 플러스를 바라면 안됨. 다시 20승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공을 잘 던지고 치고 달릴 수

있는 선수들을 눌려앉힌게 플러스 요인.


이종열 : 양현종, 헥터 선수는 2년 이상 많이 던졌다는게 리스크. 리스크를 떠 안고도 타팀에 비해

전력약화가 덜 하다고 생각.


정민철 : 한승혁 선수를 객관적으로 볼때 기술적 문제는 없음. 시합때 호흡, 심경, 심적 변화 등이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기에 제대로 활약 못하는 듯. 시합때 편한 마음을 가져야.


이종열 : 정성훈 선수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공격에서 충분하기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


경험 및 다시 기회를 받아 동기부여가 되서 선수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것. 이범호 선수 부담도 줄일 수 있음.


윤태진 : 윤석민 선수 예상한다면?


정민철 :  여느 해보다 몸상태 괜찮아서 내부에서도 많은 기대 중.


윤태진 : 두산 외국인 선수 전원교체는 파격적 변화


이종열 : 파레디스 선수가 시범경기까지는 물음표임에도 불구하고 영입할 가치가 있어서 영입한 듯.


민병헌 선수가 빠져나간 공백은 메울 선수들이 충분.


린드블럼은 검증되었고 외야수들이 KBO 탑 수준.


정민철 : 린드블럼 선수가 수비 좋은 두산 외야수 도움 많이 받을 것.


윤태진 : 댓글에 정민철 위원 예측이 펠레와 동급이라는 내용도 있음.


제 생각에 린드블럼 선수는 적응 잘할 듯.


이종열 : 재능이 좋고 두산 수비가 좋고 야구장이 크기에 심리적 부담을 덜 느낄 것.


정민철 : 제가 잠실에서만 80승을 했음. 솔직히 잠실 서면 심적으로 편함.


이종열 : 잠실 홈으로 쓰는 선수들이 FA가 되면 지방으로 가려는 이유가 잘 나가는 타구가 홈런이

될 확률이 넘어서


정민철 : 이종열 위원이 잠실 벗어났으면 500홈런을 쳤을 수도,.


이종열 : 낮술하고 오셨나요? ㅋㅋㅋㅋ. 두산 공격력은 상대 투수들 말에 의하면 SK보다 무섭다고 함.


중심타선은 리그탑.


정민철 : 백업이었던 정진호 선수가 싸이클링 히트를 칠 정도의 대단한 구단.


이용찬 선발 함덕주 불펜은 이강철 코치 건의로 이루어짐.


정민철 : 이용하 선발, 곽빈 선발 또는 롱맨으로 활용 예정이라고 들었음.


힘드네요. 다음부터는 스튜디오 오지 말고, 각자 집에서 연결해서 방송해야겠음.


이종열 : 롯데 공격력의 키 포인트는 채태인 선수. 지난해 옆구리 실금으로 본인 스윙을 못했는데

올해는 몸 상태도 좋다고 함. 구단에서는 클린업 트리오 또는 6번으로 활용 예정이라고 함.


포수가 약해졌지만 공격력은 탑이라고 생각.


윤태진 : 건강 관리가 중요할 듯.


정민철 : 이종열 위원 체력이 떨어져가고 있음. 건강관리 잘해야.


윤태진 : 건강하셔야 됩니다.


이종열 : 힘들어서 광고 들으면서 쉬고 오자고 했다고 중환자 취급당하는 중.


정민철 : 저는 6중 중에 가장 위에 놓고 싶은 롯데.


박세웅 선수 건강이 관건. 윤성빈 선수가 선발 기회를 받을 듯. 한동희 윤성빈 나종탁 본인 역할 해줄 것.


포수들이 기회 받으면 잠재력 폭발 예상.


윤태진 : NC는 원투펀치 전부 교체.


정민철 : 젊고 팔팔한 선수들 영입. 기존 NC 스카우트진 행보 봤을때 올해도 기대해도 좋을 것.


이종열 : 야수쪽은 변화 거의 없음. 박석민 선수는 아프지만 않으면 잘하리라 생각.


김태군 선수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 최준석 선수가 이호준 선수 역할 해줄 것.


최준석 선수는 은퇴 기로에 있다 기회 받았기에 동기 부여가 될 것.


정민철 : 제 생각에 NC 리빌딩에서 유격수, 마무리 투수 부분은 조심히 해야한다고 생각.


손시헌 선수 같은 유격수는 찾기 힘들다고 생각.


윤태진 : 저는 이종욱, 손시헌 선수 팬임.


정민철 : 잘 알겠음. 거기까지만 하시죠.


이종열 : SK는 홈런 칠 타자 즐비하다는 것이 강점.


윤태진 : 야구를 처음 보는 친구들에게 저는 SK 경기를 데려감.


정민철 : 장사 잘하시는군요.


윤태진 : SK 불펜 및 마무리 예상한다면?


정민철 : 손혁 코치 복안은 서진용 점수차 있을때 6-7회에 쓰고 영접 잡히면 3-4년 후

마무리로 쓰는 것.


선발 트리오는 KIA 헥터 양현종 펫딘에 견줄만. 김광현 선수 수술 여파가 있기에 변수가 있음.


표면상 SK 선발 트리오는 가공할만.


이종열 : 산체스 선수는 본인이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강점.


올해 12-13승이 목표라고 밝힘. 박종훈 선수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면 정말 치기 어려움.


정민철 : 편안하게 야구 이야기 했으나 야구 앞에서는 겸손해짐. 더 쉬운 설명 위해 노력할 것


윤태진 : 오랫만에 야구 관련 프로그램으로 돌아옴. 여러분, 건강하셔야 되요. 감사합니다.


1주일 야구 라이프의 시작, 네이버 라디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