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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설득 자신 없어" 이준석 비판
"오명 벗으면 국회의원 배지 달고 복당"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오는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서울 서초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소연 변호사(40)가 국민의힘을 전격 탈당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시정감시단장인 김 변호사는 7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성(性)상납당'이라는 프레임과 오명을 쓴 채 유권자들을 설득할 자신이 없다. 성 접대 받은 의혹을 받는 당대표에 대해 최소한의 조치도 취하지 않은 당에 더 이상 몸을 담고 있을 이유가 없다”라며 “국민의힘 중앙당과 대전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107112032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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