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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seball_118757
    작성자 : 기욤뮈르소
    추천 : 2
    조회수 : 637
    IP : 211.104.***.22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8/01/09 10:17:35
    http://todayhumor.com/?baseball_118757 모바일
    미리 써보는 2018 시즌 프리뷰 - 엘지 트윈스
    1. LG의 리빌딩은 실패했다. (양상문 감독은 리빌딩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다.)


     리빌딩이란게 뭔가? 팀을 재정비한다는 말이다. 보통 가을야구가 어려운 전력을 가진 팀들이 짧게는 3년 길게 5년을 바라보고 부족한 포지션들을 새로운 선수들로 메우는 작업이다. 물론 이 과정에서 트레이드나 FA영입도 병행하겠지만, 일단 144경기를 대비해 선수층을 두텁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이가 들어가는 고참선수가 축이 되어 선수단을 이끌어가야한다. 그러면서 가능성 있는 2군선수에게 출장기회를 늘려주고 일정 시점에서는 주전과 서브를 바꿔가야한다. 특히 국내리그에선 리빌딩에서 군문제 해결이 매우 중요하다. 프런트는 현실적으로 병역혜택을 받기 어려운 선수들은 재빨리 판단해서 경찰청이든 상무든 보내야한다. 지금 엘지는오지환, 임정우, 양석환, 안익훈 등 주축선수들이 군대갈 시기를 팀 사정상 미루고 있는데, 말로는 리빌딩을 외쳤지만 4~5년동안 하루살이 야구를 한 것이다. 시즌 중에 끌려갈지 모르는 선수들을 주전으로 놓고 시즌을 준비하는 구단이 세상에 어디있나? LG구단이 왜 과거 박경수의 전철을 밟으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군대 문제가 다는 아니다. 엘지에는 사실상 제대로 된 포지션 플레이어가 오지환과 유강남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말 심각한 문제다. 비교적 수비부담이 적어 포지션 확정이 가장 쉽다고 알려진 1루수도 확정된 선수가 없다. 이 자리에는 17시즌 정성훈, 양석환, 김재율 등이 돌아가면서 수비를 봤다. 리빌딩 첫시즌에는 이해가 될 수 있지만, 리빌딩 선언하고 3년된 팀이 이런 식으로 시즌을 운영하는 것은 거의 못본 것 같다.

     주전 2루수로 분류되는 강승호는 어떠한가? 강승호가 올 시즌 2루수로 뛴 경기가 80게임이 안 된다. 손주인과 거의 비슷하게 출전했다. 그는 아직 연차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강승호 선수를 완전한 풀타임 주전이라 말하긴 좀 어렵다. 그런데 2차 드래프트 보호선수로 손주인을 묶지 않고 보내버렸다. 강승호를 주전으로 쓸거면 최소 올 시즌까지는 주전으로 100경기 이상은 돌리면서, 손주인이란 보험은 들어놔야 하는 것 아닐까? 손주인이 올 시즌 타격은 몰라도 수비에서는 엘지에 큰 도움이 되었던 선수다. 손주인은 2루수와 유격수, 상황에 따라선 3루수까지 책임져야했던 선수다. 베태랑 내야 유틸을 대책없이 보내는 이유를 이해할수 없다. 3루는 히메네즈의 부상과 부진으로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도 선수의 이탈을 메울 수 없었던 엘지 내야의 가벼움이 시즌 중반 이후의 추락을 가져왔다.

     외야는 그나마 김현수 영입으로 숨통이 트였다. 외야라인은 좌익수 -김현수, 중견수-안익훈으로 간다고 보이는데, 외야의 한자리는 채은성, 문선재, 이천웅, 이형종 등을 캠프 때 경쟁시켜보고 주전은 정한 다음 시즌을 들어가길 바란다. 올해 너무 잦은 출전 선수 교채로 선수들도 우왕좌왕해 했던 모습은 이젠 그만 둬야한다.



    2. 장타가 없으면 발이라도 빨라야 한다. 

     올 시즌 LG가 득점 생산에서 KT와 하위권을 달리게 된 건 단지 장타가 없기 때문만은 아니다. 장타를 내기 힘들면, 주루에서라도 재미를 봐야하는데 이부분에서도 엘지는 낙제점이다. 10개구단 중 도루시도율은 상위권이지만, 성공률이 팀 도루성공률을 60%를 훌쩍 밑돈다. 이 성공률은 홈런군단 SK다음으로 안 좋은 수치인데, 두 팀의 장타 생산력이 너무 다르기 때문에 사실상 LG가 도루부문 꼴찌라고 할 수 있다. 유의미한 도루성공률이 70%정도로 알려진 걸 감안하면, 수치상으로만 놓고보면 도루를 하나도 하지 않고 야구를 했다면 엘지가 더 좋은 성적을 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시즌 동안 엘지경기를 보다 보면 거침없이 도루를 하다가 실패해 공격에 찬물을 끼얹었던 경험이 많은데, 주루센스가 있으면서 발이 빠른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는. 양상문 감독이 그린 그림은 넥센전에서 황목치승 선수가 보여줬던 투지 넘치는 주루플레이였겠지만, 타팀과 비교할 때 도루를 포함한 주루에서도 장점이 없다. 이 부분은 야수들의 기본기에 해당하는 것이고, 미안한 얘기지만 그만큼 LG야수들의 평균 수준이 리그 하위권임을 증명한다.



    3. 선발투수의 구성은 상당히 좋지만, 불팬 불안은 큰 위험 요소.


     사실 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10개구단 중 불팬이 제대로 돌아가는 팀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적하기도 애매하다. 하지만, 올 시즌 엘지는 빈타에 허덕이는 타선 때문에 선발이 버텨주는 가운데서 도망가지 못하다가 불팬에서 날려먹은 경기가 많았고, 특히 후반기에 두드러졌다. 엘지에는 불팬의 축이 되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임정우가 재모습으로 돌아와준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정찬헌이라도 분발해야한다. 17시즌 필승조가 거의 그대로 들어갈 것이므로, 비교적 젊은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선발투수들의 장점을 살리기 쉽지 않다. 



    3. 겨울이 시끄러운 팀이 시즌을 잘 치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올 시즌처럼 LG가 스토브리그 중에 시끄러웠던적이 있었던가? 양상문감독은 취임 후 박용택을 제외한 거의 모든 주전급 베테랑들을 배제했다. 단장이 되고 나서는 남아있던 고참선수들을 도려냈는데, 특히 손주인의 공백이 매우 뼈 아플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현수의 영입과 헨리소사의 잔류, 컨트롤이 좋기로 정평이 난 타일러 윌슨의 영입은 단비 같은 소식이다. 특히 소사는 꼭 잡아야했던 자원이라고 생각한다. 경기마다 들쭉날쭉한 감이 없지 않으나, 소사는 이닝 소화능력이 대단히 높고, 지금 리그에서 몇 안되는 FIP 4.0 이하의 선발투수다. 이 점을 감안하면 그가 리그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 투수 중 하나라고 보는데 비교적 적절한 금액에 재계약한 것은 매우 잘 한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FA영입과 수준급 외국인 투수의 영입에도 내가 양상문 단장이 마뜩치 않은 구석이 꽤 있다. 양상문 단장의 이해할 수 없는 선수단 운영을 3년 이상을 봐온 입장에서 더 큰 결정권을 쥐고 있는 단장으로 사실상 승진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리빌딩 실패의 책임을 지는 차원이라면 단장자리를 고사해야했다고 보는데, 양상문 단장의 생각은 나와 달랐던 것 같다. 초보 단장임을 감안해도 소음이 너무 많이 나는 지금의 상황에서 좋은 점수를 주긴 어렵다. 

     국내리그는 아직까지 MLB 처럼 GM과 메니져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그룹사가 지원하고, 감독이 선수단을 직접 챙기는 구조이므로, 양상문 단장은 언론 인터뷰를 줄이고, 감독과 선수단 운영에 관해 협의점을 찾으면서 도우미 역할을 해야한다.


    4. 총평 - 어려운 십자가를 지게 된 류중일 감독, 그를 응원한다.

     개인적으로 류중일 감독의 선임은 매우 적절했다고 본다. 왜냐하면 그는 많이 이겨본 감독이기 때문이다. 지금 엘지선수들에겐 승리에 대한 절실함이 보이지 않는다. 경기력도 문제가 있었지만,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무기력해지는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는데 선수단을 짓누르는 패배의식을 날려 버리는데 류중일 감독만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특히 타이트한 수비를 강조하는 류중일 감독의 특성이 기본기 부족이 가장 문제로 보이는 엘지에겐 적절했다고 본다. 올 시즌 엘지는 지더라도 납득이 되는 경기들을 펼쳐야한다. 현재 전력상 가을야구를 노리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엘지 로스터에는 좋은 투수가 많다. 또 젊고 가능성이 있는 투수들도 많다. 구단도 금전적인 지원에는 적극적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좋은 선수들을 길러서 확실한 리빌딩 플랜을 가지고 팀을 운영한다면 몇년 뒤엔 대권을 노릴 수 있는 팀이 될 수도 있다. 

     지금 어려워보이는 팀을 추스르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결과에 따라 더러 비난도 받겠지만, 류중일 감독이 자신의 야구을 잘 밀고 나가면서 삼성왕조를 반석에 올렸던 명감독의 면모를 다시 찾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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