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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seball_118571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514
    IP : 162.158.***.40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11/25 08:43:43
    http://todayhumor.com/?baseball_118571 모바일
    합의판정 시즌2 27회 1부 정리
    <div>1. 2018 FA 강민호, 거인 벗어나 사자의 품으로</div>
    <div> </div>
    <div>오효주 아나운서 : 모두 예상을 깨고 강민호 선수가 삼성으로 이적</div>
    <div> </div>
    <div>강산 기자 : 같은 금액에 삼성으로 이적. 협상 태도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음.</div>
    <div> </div>
    <div>장성호 : 보장액수의 문제인 듯. 롯데측에서 보장 60억에 옵션 포함해서 총액 80억 제시한 듯. </div>
    <div> </div>
    <div>박지훈 변호사 : 과연 돈 얼마차이때문에 롯데를 떠났을까. 롯데가 손아섭 선수에 우선순위를 두고 강민호 선수를<br />후순위에 두고 있다는 것을 느꼈을 수도. 구단이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고 이적 결심한 듯.</div>
    <div> </div>
    <div>장성호 : 4년전 첫번째 FA 계약때 연봉 10억 지급. 롯데가 보상금으로 인해 타팀으로 쉽게 옮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br />적은 금액을 제시하고 빈틈을 삼성이 잘 파고들었다고 생각.<br /> <br />오효주 : 국가대표 주전 포수 출신의 강민호 선수. 플레이오프에서 아쉬우긴 했지만 강민호는 강민호.</div>
    <div> </div>
    <div>강산 기자 : 공격력, 경험, 투수 리드, 리더쉽 갖춘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div>
    <div> </div>
    <div>30대 넘어서면서 부상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단점. </div>
    <div> </div>
    <div>장성호 : 10승 투수 못지 않은 것이 주전 포수 육성하는 일. 이지영 선수가 마스크 쓰고 강민호 선수가 DH를 맡으면서<br />체력 안배를 하게 된다면 올시즌보다 강한 공격력 기대.</div>
    <div> </div>
    <div>올시즌 삼성 고전한 이유가 마운드 때문. 강민호 선수가 투수의 약한 부분을 상쇄시켜줄 것이기에 신의 한수가 될 것.</div>
    <div> </div>
    <div>박지훈 변호사 : 강민호 선수 영입으로 삼성은 순위 상승 기대 가능할 듯. </div>
    <div> </div>
    <div>장성호 : 삼성이 강민호 선수 영입한 것은 의외였음. 저는 외야수 빅3 중 한명 영입 예상했었음. </div>
    <div> </div>
    <div>오효주 : 주전 포수에 13년동안 같은 유니폼 입고 뛴 프렌차이즈를 내주게 되면서 팬들의 원성 사게 된 롯데.</div>
    <div> </div>
    <div>강산 기자 : 총 10명의 내부 FA를 떠나보낸 롯데. 이대호, 장원준 선수 이적시 이례적으로 협상 금액을 공개. </div>
    <div> </div>
    <div>너무 쉽게 공개한 부분이 선수들 입장에서 불편하게 작용했을 수도. 이 부분이 타선수 FA 계약에 영향 주었을 듯.</div>
    <div> </div>
    <div>박지훈 변호사 : 팬들에게 면피용으로 공개한 듯. 롯데 프런트를 이해하기 힘듬.</div>
    <div> </div>
    <div>장성호 : 롯데 프런트가 강민호 선수 협상할때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 새로운 주전 포수 육성위한 선택을 한 듯.</div>
    <div> </div>
    <div>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강민호 선수와 롯데 구단 기준점이 달랐다고 생각.</div>
    <div> </div>
    <div>박지훈 변호사 : 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을 했어야. </div>
    <div> </div>
    <div>장성호 : 롯데가 구단 최다승을 기록했고 3위를 했고 우승을 바라봐야하는 입장에서 강민호를 놓치게 됨. </div>
    <div> </div>
    <div>올해보다 좋지 않은 성적 기록하면 부산 야구 열기가 다시 식어버릴 수도.</div>
    <div> </div>
    <div>2. 드디어 kt와 도장 찍은 황재균</div>
    <div> </div>
    <div>오효주 : 황재균 선수 영입한 kt가 탈꼴지 가능할 것인지?</div>
    <div> </div>
    <div>강산 기자 : 확실한 전력 상승이 될 것. 의외로 황재균 선수에게 달려든 팀이 많지 않았음. </div>
    <div> </div>
    <div>황재균 선수가 발휘할 시너지 효과를 생각한다면 88억은 오버페이라는 것이 구단 입장.</div>
    <div> </div>
    <div>장성호 : 스탯으로 보면 쳐져보이지만 개개인 능력만 보면 좋은 자원이 많은 kt. </div>
    <div> </div>
    <div>kt가 탈꼴지하려면 마운드가 좋아야. 솔직히 황재균 선수 영입했다고 해서 탈꼴지는 물음표인 듯.</div>
    <div> </div>
    <div>박지훈 변호사 : 달려든 구단이 적으면 적을수록 몸값은 떨어지게 됨. 금액은 적절한 듯.</div>
    <div> </div>
    <div>장성호 : 박석민, 최정 선수와 비교될 수 밖에 없지만 몸관리를 잘했기에 내구성이 뛰어나다는게 강점. </div>
    <div> </div>
    <div>앞으로 kt에서 펼칠 활약 생각한다면 충분한 금액인 듯.</div>
    <div> </div>
    <div>오효주 :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발표만 늦어진 황재균 선수의 kt행.</div>
    <div> </div>
    <div>3. FA 계약과정은 왜 투명하지 못할까</div>
    <div> </div>
    <div>강산 기자 : 세부부분은 공개하지 않음. 투명하다고 보기 어려운 구조. 지금까지 성적에 대한 보상이자 미래에 대한 투자.</div>
    <div> </div>
    <div>굳이 숨기고 가계약 소문을 돌게하는것이 아쉬움. 지인에게 들었다는 이른바 가짜 오피셜이 난무하고 있음. </div>
    <div> </div>
    <div>금액에 재한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눈치를 보고 에이전트에게 끌려다니는지 의문.</div>
    <div> </div>
    <div>박지훈 변호사 : 제대로 계약 조건을 공개해야. 과다 지출을 의식한 구단들의 눈치 싸움 진행 중. </div>
    <div> </div>
    <div>장성호 : 거액 투자해서 영입해놓고 실패할 경우를 두려워해서 축소 발표를 하고 있다고 생각. 저는 정확하게 발표하는게<br />오히려 속시원한 결정이라고 생각. </div>
    <div> </div>
    <div>돈을 많이 받으면 팬들 비난과 기대는 감수해야. </div>
    <div> </div>
    <div>오효주 : 보다 투명한 FA 계약 과정이 되었으면. 조무근 선수가 롯데에서 어떤 활약 보여줄지도 기대.</div>
    <div> </div>
    <div>4. 2017 KBO 2차 드래프트로 새 둥지 찾은 선수들</div>
    <div> </div>
    <div>강산 기자 : 구단별 1-3라운드로 총 3명 지명 가능. 한팀에서 유출 인원 4명으로 축소. 1-2년차 신인 및 해외 유턴파 자동 보호.</div>
    <div> </div>
    <div>오효주 : kt 좌완 투수 올인. 삼성은 손주인 재영입. 넥센 지명권 포기. 롯데는 베테랑 영입. 두산 3라운드 지명 포기. </div>
    <div><br />KIA는 내야수에 집중.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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