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흔히 아는 세 여신과 누아자, 키홀보다 더 상위 신이 존재한다.

2. 센마이 삼거리 지역은 포워르와 다난 신족이 대대적인 싸움을 펼쳤던 모이투라 전투 지역이다.

3. 제 2차 모이투라 전투에서 포워르의 왕 사악한 눈 발로르가 소환한 죽음의 신 '크로우 크루아흐'에의해 여신 마하와 다난의 왕이자 신들의 왕인 누아자는 단번에 찢김을 당한다.

4. 죽은 후 마하는 인간으로 환생했는데, 사랑했던 한 인간의 배신으로 마하는 또 다시 죽게되었고, 일정 기간마다 그 지역 사람들에게 끔찍한 고통을 얻게하는 저주를 내렸다.

5. 티르 코네일 주민들은 포워르들에게 패배하고 도망쳐온 파르홀론족의 후예이다.

6. 신은 죽어도 다시 부활이 가능하다.

7. 곰이된 타르라크는 마나허브를 좋아한다.

8. 인간이된 타르라크는 의외로 마나허브를 좋아하지 않는다. 

9. 마하의 저주를 받은 주민들은 저주를 피하기위해 여신의 이름을 따 마을 이름을 '이멘 마하' 로 지었지만, 마하는 결국 용서해주지 않았다.

10. 우리가 흔히 무도를 돌러 뺑뺑이 도는 아본은 신들의 유배지이다. 신들 조차 빠져나올 수 없다고 전해졌었다.

11. 포워르의 왕 사악한 눈의 발로르는 외눈박이였는데, 눈꺼풀이 무거워 눈을 뜨기위해선 병사들이 눈꺼풀을 들어주어야했다. 그가 눈을 뜨는 순간 보이는걸 파괴했다고한다.

12. 누아자는 다난 신들의 왕이지만 싸움은 빛의 기사 루보다 못했다.

13. 켈트 신화에 따르면 키홀 신체는 팔다리가 없는 고깃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묘사되어진다.

14. 마법은 신의 힘을 빌리는 것으로 신에게 저주받은 자는 마법 사용에 제한되었다.

15. 모리안과 키홀은 어렸을적 소꿉친구였다.

16. 어린 모리안이 이계의 틈을 발견하고, 아린 키홀에게 그 틈을 잇는 문을 만들어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하자, 어린 키홀은 마지못해 그 문을 연결해주었고 서로의 합의 없이는 열지 않도록 정했다.

17. 하지만 후에 포워르에게 에린의 주도권이 뺏길까 두려웠던 다난족의 여신 모리안은 멋대로 이계의 문을 열었고, 이 문의 이름은 '소울스트림' . 밀레시안이 에린에 오게된 계기가 되었다. 

18. 밀레시안은 불사의 몸을 가졌다.
자신의 몸이 생명을 다했거나 필요없다고 여겨지면 새 몸으로 환생할 수 있었고, 이는 에린에 살고 있었던 다난족들이 밀레시안을 두려워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9. 빛의 신 루 라바다가 사용했던 신검 브류나크는 신살이 가능하다.

20. 누아자와 세 여신, 키홀 등 신들은 하위 신으로 제 2차 모이투라 전투에서 '죽음' 자체였던 크로우 크루아흐를 베어넘길 수 없었다.

21. 제 2차 모이투라 전투에서 포워르의 병기인 괴물 글라스 기브넨의 원재료는 글라스 기브넨의 뼈와 나머지 부분을 대체할 최강의 금속 아다만티움과 '용기있는 자의 영혼' 이다.

22. 모리안은 스스로 석상이 되어 에린과 포워르를 잇는 통로를 전부 막았는데, 이것이 던전이 시초이다. (하지만 나중에 잘만 돌아다니더라)

23. 포워르가 나쁜게 아니다. 포워르도 밀레시안이나 다난족처럼 하나의 종족일뿐이다. 하지만 모리안은 포워르를 종족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24. 다난족이 '마족' 이라고 부르는 괴물들 전부 포워르의 범주에 속한다.

25. 루에리는 로리콘임에 분명하다.

26. 에린에 떨어진 달조각들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성질을 지니고 있는데, 그 원리를 이용해 문게이트를 만들 수 있었다.

27. 이리아의 추운 북쪽 땅과 메마른 사막은 원랜 푸른 숲이였다.

28. 마족과의 전쟁 후, 골렘들의 처분이 막막해지자 사람이 살지 않는 외딴 섬에 골렘을 폐기시켰는데 그 섬이 케오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