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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8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과 관련해 "검찰총장이 모르게 할 수 없는 일이고, 거꾸로 말하면 지시했거나 상의한 것"이라고 윤 후보를 직격했다.
그러면서 "(의혹 수사를) 대선 후보라서 못 한다, 정치 탄압이라고 얘기하면 스스로 모순아니냐. 본인이 늘 헌법 파괴다, 독재다 이야기했는데 왜 스스로는 독재적 발상을 하고 이용하려고 하느냐"고 맹비난했다.
추 후보는 이날 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의혹의 핵심은 손준성 수사정보정책관이 누구의 지시로 해당 문건을 작성했냐는 것"이라며 "총장 처의 과거 주식투자와 경제활동까지 법리검토를 해 고소장에 담았다고 하는데 그걸 물어보지도 않고, 확인 과정도 없이 외부에 보낼 수는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 https://news.imaeil.com/Politics/2021090814582349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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