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체육시민연대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스포츠 4대악 근절을 외친 문체부와 검찰의 국정농단 방조로 인하여 문화체육계는 엄혹한 시간을 견뎌내야 했다"며 "이는 최근 발생한 KBO의 심판 비리 은폐 사건과도 무관하지 않다.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국민스포츠인 야구가 프로·아마 할 것 없이 갖은 부정과 비리에 발목 잡혀 있다"고 밝혔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22222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체육시민연대는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검찰은 2년이 넘도록 이어지고 있는 KBA의 횡령 사건과 KBO의 심판 비리 사건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 국민스포츠인 야구를 환골탈태시킬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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