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타인에 의해서요.
사람은 안 변한다 이 말이 잘못 됬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왜냐면 제가 크게 변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살아보니 사람이 안변한다는 말을 왜하는지 알겠어요.
자기가 스스로 변하려고 안하면 주변에서 무슨 노력을 해도 안됩니다.
특히 커플에서 솔로되신분들 푸념글 보다보니 깨달았어요.
우울증도 극복한 사람도 있고, 개과천선한 사람도 있는데
왜 사람은 안 변하는가?
그건 내가 남을 변화시킬 수 없다는 거였네요.
자기 스스로는 정말 이악물고 노력하면 성공합니다.
뭐 변화의 의미가 사회적 성공을 통해 수억 버는게 아니니까요.
혹은 자기 주변의 환경만 편해져도 스스로가 꽤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경우도 많구요.
다만 연인 가족 친구 어떤경우도, 우리가 남을 변화시킬 수는 없는 것 같아요.
21년 살면서 드디어 깨달았네요.
가족한테 기대거는 자체가 노답이었다는걸;;;
남이 변하길 기대하지 마세요.
상처는 자신한테 오고 깊게 박힙니다.
남이 바뀔거라면 알아서 바뀔 거고 그렇지 않다면, 죽는 순간까지 그모양으로 살게 될겁니다.
자신한테 해가 되는 사람이면 버리고 떠나세요.
그 사람이 정말 미친듯이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바뀌기 쉽지않아요.
하물며 지가 잘못을 했다고 생각조차 안하는 부류라면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3줄 요약
1. 사람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 하지만 그것은 내가 나를 바꾸는 거지 내가 남을 바꾸는 게 아니다.
3. 근처의 누군가에게 공들이지말고 도망치고 잘라내고 피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