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77석 + 열린민주당 3석 = 180석



국회 의석 180석은 

독자적 입법 활동 추진이 가능한 의석수임



이번 정의연 논란과 같이 

윤미향에게 여론의 굴래가 씌여

민주당에서 의원이 한명이라도 이탈할 경우

민주당은 자체 입법 추진력을 상실함



정의당 심상정이 윤미향을 비판한 이유도 

민주당+열린민주당이 180석 이하로 내려가면

자체 추진력을 상실하고

정의당이 민주당의 교섭 대상이 된다는 

국회 입지를 판단한 행보임



이는 아슬아슬한 민주당 180석의 입법 추진과정에서 

민주당 내부 듣보잡 반대표가 나오는것 역시

요주의 대상이 될것임



개혁입법 저지를 위한 극우 간계가 작용하여

외부에서 민주당 인사 하나하나에 대한 

물밑 배후회유 작업등도 충분히 예상해볼수 잇음

이미 진행중일지도...



검찰 기래기 극우 가 

민주당의 180 의석수를 깍아내기 위해 총발기할것임

그를위한 외부작업도 잇을것이고 

자발적 내부 변절자가 나올확률도 높음



이 과정의 장단이라면

민주당 내부 변절자가 나왓을때 

한번더 민주당을 물갈이할수잇는 기회로 이용가능할것임



현재 민주당은 180 커트라인에 발을 걸치고잇음

아무도 이를 겉으로 말을 안할뿐 

입법 추진과정상 이는 아슬아슬한 추진력임



외부의 회유 및 의석 제거공작과

내부의 변절자를 지속 경계하면서

입법과정에서 

진보적 민주적 야당과는 정책 공조도 필요한 부분임



문정부 후반기 개혁입법 과정을 지켜보는 국민들은

민주당의 국회 장악의석이 현재 충분치 않고

그로인해 제한된 워딩과 행보가 예상되는

민주당을 이해하고 응원할 필요가잇음



그리고 입법추진 과정상 

민주당 내부 갑툭튀 변절자에겐 

썅욕을 미리 장전해놓기 바람



국민들과 정부여당 지도부의 

지혜로운 대처와 과감한 개혁입법을 주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