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지율 설문조사는 1.정당지지율따로 2.비례 투표 정당 설문이 따로 나뉩니다.
민주당 정당 지지율은 예전부터 꾸준히 40% 전 후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열린 민주당 출범 한 이후에 정당 지지 자체는 45%까지 올라갔어요
물론 영향받은 조건들을 세부적으로 따져봐야 하지만 결과적으로 민주당 정당지지율 총 값은 늘어난 상황이에요
근데 이게 비례에서 작용하느냐?가 문제인데
우선 외연확장 문제에 대해서 3월 3주와 3월 4주의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비교 했을 때
3월 3주는 비례연합당만 설문에 잡히던 시기로 38%의 지지율을 가졌습니다.
3월 4주는 열린 민주당이 처음 집계로 잡히는 설문조사로 본격적으로 지지율이 분리가 됐는데
시민: 29.8% 열린 11.7%로 총합이 41.5%가 잡혔습니다
즉 3주,4주를 비교했을 때 3주차 비례연합 지지율은 38% 4주차 시민당의 지지율은29.8%로
그 차이는 8.2%지만 이게 전부 열린당으로 이동했다면 8.2%가 되야지만 11.7%를 선점한 것으로 보아
3.5%는 외부에서 왔다는 겁니다.
당시 정당 증감분을 비교해보면 통합당과, 국민의당이 큰 감소폭을 보였었고요
이를 통해 외연확장이 존재 했다고 봐야되지 않겠나? 합니다.
그럼 이번 4월 1주차의 감소가 왜 있었는지 분석한다면------------------------------------------------------
3월 4주차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은 44.6%지만 비례 투표는 시민: 29.8% 열린 11.7%로 총합이 41.5%가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3.1%가 비어있는 상황이고요
4월 1주차 리얼미터 조사는 정당 지지율 민주당은 43%
29.8%에서 20.8%로 감소 됐고 열린 민주당은 14.3%로 상승으로 총합은 35.1%이고
7.9%가 비어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4월 1주차 감소 원인은 몇가지 원인이 있었어요
1. 북한 정책 해프닝을 비롯한 구설수가 있었죠
2. 설문조사 '더불어 시민당이 만든 더불어 시민당' -> '더불어 시민당'으로 변경 등으로 이동이 있었고
4월 1주차 정당 지지율 43%에서 비례표의 이동을 보면 3가지로 구분됩니다.
1. 민주당 정당 지지율 44.6% 이고, 시민+열린 = 35.1%이고 7.9%가 비는 상황입니다.
2. 정의당이 정당 지지율이 4.9%지만 비례 지지는 8.2%가 됐습니다 즉, 3.3%가 민주당->정의당으로 갔습니다.
(이는 정치 무관심층이 기존 지역구는 민주 비례는 정의가 작용했다고 봅니다.)
(4월 1주 전후로 정의당의 스탠스가 반성모드로 전환되면서 공중파 방송에서 사과하러 다니고 했죠)
3. 무당층이 비례표에서 9.1->13.5%의 증가 4.4%가 이동한 상태입니다.
(더불어 시민당 vs 열린 민주당을 고민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이 결과의 합이 약 7.7%(0.2%기타정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를 따져서 봤을 때 이번 감소의 원인은 민주당에서 정의당으로 가는 표, 무당층의 고민이 원인이지
시민당과 열린당의 갈등의 문제로 자체 지지 축소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 분명 정의당의 지지율이 엄청나게 축소한 상황입니다. 이 전에는 지지율이 웬만하면 15%정도는 하고 있었으나
지금 분명 9%도 힘들어 하는 상황입니다. 외연확장이 없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