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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52796
    작성자 : 샤샩
    추천 : 18
    조회수 : 3397
    IP : 211.208.***.26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20/03/26 07:36:00
    http://todayhumor.com/?sisa_1152796 모바일
    정의당 지지율의 근간, 열린민주당 지지율의 근간
     
     정의당의 지지율은 반문재인 성향을 가진 진보 지지자 및 단체들이 떠받치고 있다고 봅니다.
    진보쪽 이권단체들 중엔 반문 성향을 공공연히 내보이는 곳들이 꽤 있습니다.
    임기 시작부터 페미, 노동단체들이 문재인 탄핵 혹은 정권 퇴진 투쟁을 벌이겠다며 
    시위를 벌이고 떼를 쓴다는 건 결국엔 이권을 안 챙겨주기 때문이겠죠.

     그렇기 때문에, 
    정의당은 반문을 외치고 탄핵을 외쳐도 일정 수치 이상의 지지율은 꿋꿋이 유지되는 듯 합니다.
    커뮤니티들에선 연신 욕을 먹고, 보수지지자들이 지지할 리도 없으니
    정의당을 도대체 누가 지지하나 싶겠지만,
    그 당도 나름 자기 지지자들의 수요를 잘 파악하며 살아 남고 있다는 거죠.


     반대로 열린민주당은 절대다수가 친문재인 성향을 가진 지지자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태생 자체와 존립 기반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을 이양받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뜻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순간 지지 기반 자체가 사라져 버립니다.
    텃밭이 다져져 있는 정의당과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시민들에 의해 후보가 결정되는 이상 적어도 재선은 절대 바랄 수 없을 거란 거죠.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시민들은 열린민주당이 민주당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대통령의 개혁에 보탬이 되길 바라기 때문에 국회로 보내려 한다는 점입니다.

     그게 그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사실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면 애초에 지금의 우리가 민주당을 지지하고 신뢰하고 호감을 보내게 된 까닭도,
    민주당이 문재인대통령을 이제까지 성실히 보좌해주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몇몇이 구태정치를 하며 본색을 드러내긴 했어도 적어도 당론에서 만큼은,
    그 어느때보다 똘똘 뭉쳐서 대통령의 철학에 따라 묵묵히 움직여주었습니다.
    그게 민주당 지지율이 점점 높게 나오게 된 비결이었죠.
    그렇게 몇년이 지나며 이젠 믿음이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보니 정치를 지나치게 단순하게 파악하시는 분들은 
    어느덧 민주당 =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일반화시키기 시작하셨는데,
    문제는 민주당과 같은 거대 정당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계 어떤 거대정당도 내부에선 첨예하게 여러 계파의 욕망이 대립합니다.

     그런데 민주당 내에 친문이라 불릴만한 인물은 극히 드뭅니다.
    왜냐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로지 시민들의 지지 하나로 야인에서 대권후보까지 올라섰습니다.
    이로인해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 내에 계파도 없고, 세력도 없습니다.

     최측근이라 불릴만한 이들은 정권 교체 후 정치권을 야인처럼 몇년간 떠나 있어야 했고,
    김경수, 조국, 손혜원, 표창원, 탁현민과 같이,
    문재인 대통령이 데려왔다는 상징성이 묻어 있는 인물들은 
    보수야당의 저격에 노출되어 오물이 끼얹어 졌으며,
    당 내에선 오히려 공격에 가담하는 의원들까지 있었습니다.
    초선의원 몇몇 빼고는 이들을 지키려 나서는데에 소극적이거나 무관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뿐만 아니라, 임기를 마친 후에,
    분명 노무현 대통령이나 조국을 향한 것과 같은 악의적인 정치공세에 노출되게 될텐데,
    누가 강하게 나서서 지켜줄 것인가.
    그리고 과연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이 민주당 내에서 얼마나 오래 유지될 수 있을 것인가.

     이에 대한 걱정이 열린민주당에게 보내는 시민들의 지지율의 근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상식이 통하는 의원들을 하나라도 더 국회에 보내고 싶은 마음.
    숨죽이지 않고 나서서 싸워줄 의원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동아리 수준의 무능한 인물들이 소수정당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국회로 입성할 수 있는 구조가 유지된다면,
    열린민주당의 쓰임은 단순히 이번 한번 만이 아닐 거라고도 보고요.

     다음 총선때도 민주당이 비례를 최대 7석만 가져가는 구조라면,
    열린민주당이란 소수정당은 열린 공천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던 개혁적 인물을
    곧바로 시민들이 메인 스테이지로 올릴 수 있는 놀라운 창구가 되어 주겠죠.
    기존 선거법 취지에 맞게 다양성을 충족시켜주는 소수정당이 될 것입니다.
    열린 공천을 통해선 적어도 동아리 회장 수준의 인물이 후보로 오르진 않을테니까요.

     만약 총선 후 열린민주당이 사라진다 하더라도 
    다음 총선 때가 되면 다시 시민들의 요구가 빗발칠 거라고 봅니다.

     바라는 건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대통령이라는 구심점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때도,
    지금과 같이 원팀으로 똘똘 뭉쳐,
    시민들의 마음을 대변하여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시스템공천만 공정하게 잘 유지해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에 보수야당의 위성정당 꼼수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이 생겨줘서 정말 다행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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