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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시 - 미선이
이제 소리없이 시간의 바늘이 자꾸만 내 허리를 베어와요 아프지 않다고 말하며
내 피부를 가르고 피 흐르고 살을 자르고 그렇게 지나갈 거래요 무서워요 엄연한 자살 행위
그래서 웃어달라고 말씀하셨지만 아직 전과자의 몸으론 힘들어요 미안해요 마음 속의
울림은 내 입 속의 신음은 항상 그대에겐 짐이었을 뿐 곳곳을 둘러 봐도 성한 곳 하나 없고
난 언제까지 썩어갈 건지 마음 속의 울림은 내 입 속의 신음은 항상 그대에겐 짐이
었을 뿐 곳곳을 둘러 봐도 성한 곳 하나 없고.. 난 언제까지 썩어갈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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