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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usic_115141
    작성자 : 음악공작
    추천 : 11
    조회수 : 1249
    IP : 180.69.***.105
    댓글 : 12개
    등록시간 : 2015/08/24 19:06:59
    http://todayhumor.com/?music_115141 모바일
    [15] 쉬어가기, 다른 가수의 명곡 부르기 ' 아이유 '
    첫번째 가을방학의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2010년 발매된 가을방학 첫 번째 정규앨범 수록곡

    아이유가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 오늘 공연에서는 건반 한 대에 맞춰

    담담하고 덤덤하게 마치 이야기하듯 노래 부르며 감동을 더했다



    두번째 김광진의 ' 편지 '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후렴)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 두겠소
    행여 이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 보아도 
    사실 그대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 가오

    BMK, 박효신 등 국내 많은 가수들의 리메이크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곡으로 오늘 공연에서는

    기타 연주에 아이유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진한 감동을 더해냈다



    세번째 유재하의 ' 가리워진 길 '


    보일듯 말듯 가물거리는 
    안개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 가는 
    무지개와 같은 길
    그 어디에서 날 기다리는지
    둘러 보아도 찾을 수 없네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이리로 가나 저리로 갈까 
    아득하기만 한데
    이끌려 가듯 떠나는 
    이는 제 갈길을 찾았나
    손을 흔들며 떠나 보낸 뒤
    외로움만이 나를 감쌀 때

    그대여 힘이 되주오
    나에게 주어진 길 찾을 수 있도록
    그대여 길을 터주오 가리워진 나의 길

    1987년 발매된 유재하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담하게 불러낸 가사가 특징적인 곡으로

    아이유가 앙코르 무대로 본인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여 선보였다



    네번째 이용의 ' 잊혀진 계절 '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1982년 발매된 이용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발매된 후 지금까지도 '10월의 마지막 날 듣고 싶은 노래' 1위로 뽑힐 정도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곡으로 아이유가 주연인 드라마에서 잠깐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섯번째 이소라의 ' Tears '


    좁고 어둔 방 거울 속에 나 
    그늘진 얼굴 참 못생겼어 

    이렇게 못나 혼자 남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해 
    이렇게 나만 서럽게 남아 
    반기지 않는 전화를 해 

    화를 내"고(도)" 그게 좋아 나를 울려도 돼 그래 
    너의 관심을 다 내게로 돌려줘 
    아무 말이라도 좋아 
    나를 비웃어도 좋아 
    너에게만 그래 오 나의 그대 

    동굴 같은 방 먼지 같은 나 

    이렇게 못난 나 혼자 남아 
    오늘도 먼저 그리워해 
    이렇게 나만 서럽게 남아 
    다시 또 먼저 전화를 해 

    화를 내도 그게 좋아 나를 울려도 돼 그래 
    너의 관심을 다 내게로 돌려줘 
    아무 말이라도 좋아 나를 비웃어도 좋아 
    너에게만 그래 오 나의 그대 

    거울 속에 나 참 못생겼어



    여섯번째 지아의 ' 물론 '


    가진게 그리 많진 않아
    어쩌면 많이 부족 할지 몰라
    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음..

    주위를 둘러보면 네게 나보다 좋은 사람 많겠지만
    널 사랑 하는 맘 난 그것 만큼은 자신 있는걸.

    내리는 비를 막아 줄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께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께 물론 모든걸 다 줄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줄께
    무슨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 되줄께 언제까지나.

    세상이 그리 쉽지 않아 몇번씩 넘어지곤 할지 몰라
    꼭잡은 두손만 놓치지 않고선 함께가면되

    내리는 비를 막아 줄수는 없지만
    비가 오면 항상 함께 맞아 줄께

    힘든 일이 있어도 기쁜 일이 있어도
    함께 할께 물론 모든 걸 다 줄수는 없지만

    작은 행복에 미소 짓게 해줄께
    무슨일이 있어도 너의 편이 되줄께 언제까지나..



    일곱번째 윤하의 ' 기다리다 '


    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에 숨은 듯이 살았나요 
    꺼낼 수 조차 없는 깊은 가시가 되어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간주>

    그댈 위해 아끼고 싶어 누구도 줄 수 없죠 
    나는 그대만 그대가 아니면 
    혼자인 게 더 편한 나라 또 어제처럼 이곳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는 나예요



    여덟번째 언니네 이발관의 ' 가장 보통의 존재 '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내가 온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아무도 찾지 않고 어떤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을 바라며
    살아온 내가 어느날 속삭였지 나도 모르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당신을 애처로이 떠나보내고
    그대의 별에선 연락이 온지 너무 오래되었지

    너는 내가 흘린 만큼의 눈물
    나는 니가 웃은 만큼의 웃음
    무슨 서운하긴, 다 길 따라 가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먼저 손 내밀어 주길 나는 바랬지

    나에겐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이곳에서 우린 연락도 없는 곳을 바라 보았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평범한 신분으로 여기 보내져
    보통의 존재로 살아온 지도 이젠 오래되었지
    그동안 길따라 다니며 만난 많은 사람들
    다가와 내게 손 내밀어 주었지 나를 모른채

    나에게 넌 허무한 별빛
    너에게 난 잊혀진 길
    이곳에서 우린 변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었지

    이런 이런 큰일이다 너를 마음에 둔게
    이런 이런 큰일이다 나를 너에게 준게

    나에게 넌 너무나 먼 길
    너에게 난 스며든 빛
    언제였나 너는 영원히 꿈속으로 떠나버렸지

    나는 보통의 존재 어디에나 흔하지
    당신의 기억 속에 남겨질 수 없었지
    가장 보통의 존재 별로 쓸모는 없지
    나를 부르는 소리 들려오지 않았지



    아홉번째 윤하의 ' 빗소리 '


    비오는 거릴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아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발그레 물드는 내 맘은 너에게 
    어느새 나 라라랄라라
    내리는 이 비에 어깨가 다 젖어도 
    Love you Love you 라라랄라라

    입술아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비 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내 볼에 너의 입술 사랑은 빗소릴타고



    열번째 이소라의 ' 시시콜콜한 이야기 '


    잠깐 일어나봐 깨워서 미안해 
    나는 모르겠어 윤오의 진짜 마음을 

    같이 걸을때도 (거기 어디니) 한걸음 먼저 가 
    친구들 앞에서 (혼자있니) 무관심할 때도 괴로워 
    (어디가지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께) 

    많이 힘들어 (지금 우는 거니) 
    요즘 자주 울어 (너 땜에 속상해) 
    맨 처음 봤을 때 가슴 뛰던 생각 나 
    (가슴 뛰던 너의 모습 알아 그렇게 힘들면 헤어져) 

    헤어지긴 싫어 (그렇게 안되니) 
    내가 좋아하는 거 알잖아 
    더 잘해달라면 그럴거야 

    이러고 있는 거 (그사람은 아니) 
    나도 너무 싫어 (매일 이러는거) 
    갤 만나고부터 못견디게 외로워 
    (못견딜게 세상에 어딨니 울어도 달라진 건 없어) 

    저울이 기울어(조금만 기다려 응?) 
    나만 사랑하는 거 같잖아 
    또 전화도 없고 날 울려



    열한번째 이문세의 ' 옛사랑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올라가네



    열두번째 김광석의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가네 
    모두다 떠난다고 
    여보 내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올 그먼길을 
    어찌 혼자 가려하오 
    여기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원곡가수는 김목경입니다



    열세번째 박정현의 ' 편지할게요 '


    꼭 편지할게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온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길,
    그대 없이도 그대와 밤새워 얘길 해.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 속에 접어놓은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의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 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 까지.

    꼭 편지할게요. 매일 볼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땐 언제나 그대 생각 뿐이죠.
    더 고운 글씨로 사랑을 만드는 길,
    소리없이 내 마음을 채우고 싶어요.
    오늘도 맴돈 아직은 어색한 말.
    내 가슴 속에 접어놓은 메아리 같은 너.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에 짙은 어둠은 친구 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 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 까지

    곱게 내 마음 접어서, 나의 꿈도 날아서,
    아주 자유롭게 더 깊은 사랑 속으로.
    (이젠 조용히 내 맘을 드려요.)
    다시 창가에 짙은 어둠은 친구같죠.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꿈 속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 까지.

    이젠 외로이 내 맘을 그려요.
    길고 긴 시간의 바다를 건너 그대 품으로
    나의 그리움이 닿을 때 까지.
    나의 그리움이 닿는 곳 까지.



    열네번째 에피톤 프로젝트의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지나 겨울이 올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 었을꺼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 와 솔직히 입맞춤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 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네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 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 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번 그대 닮은 뒷 모습에
    가슴 주저앉은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우리가 왜 헤어졌을까? 우리가 왜?그렇게 부러운 커플이였는데...)

    그댄 다 잊었겠지
    내 귓가를 속삭이면서 사랑한다던 고백
    그댄 알고 있을까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또 얼마를 그리워해야 그댈 잊을 수 있을지

    난 그대가 아프다
    언제나 말 없이 환히 웃는 모습 
    못난 내 성격에 너무도 착했던 그대를 만난 건
    정말이지 행운이었다 생각해

    난 그대가 아프다
    여리고 순해서 눈물도 많았었지
    이렇게 힘든데 이별을 말한 내가 이 정돈데
    그대는 지금 얼마나 아플지.

    나 그대가 아프다
    나 그 사람이 미안해
    나.. 나 그 사람이 아프다



    열다섯번째 태연의 ' 들리나요 '


    조금만 아파도 눈물나요
    가슴이 소리쳐요
    그대앞을 그대곁을 지나면 

    온통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그리는데 
    그대 앞에선 숨을 죽여요

    내게 그대가 인연이 아닌것처럼 
    그저 스치는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 채 뗄 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 버려

    점점 다가설 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나봐 

    왜 내 사랑만 더딘거죠
    내 사랑만 힘들죠
    그대앞에 그대곁에 있어도

    온통 세상이 그대인데 그대만 보이는데
    그대 앞에선 난 먼곳만 봐요 

    내게 그대가 꼭 마지막인 것처럼
    내겐 마지막 순간인 것처럼 
    쉽게 날 지나치는 그대 곁에 
    또 다가가 한걸음 조차 채 뗄수 없을지라도

    서성이게 해 눈물짓게 해 
    바보처럼 아이처럼 
    차라리 그냥 웃어버려 
    점점 다가설 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나봐

    먼 발치서 나 잠시라도 
    그대 바라볼수 있어도 
    그게 사랑이죠 

    혹시 이 기다림이 
    이 그리움이
    닿을때면 들릴때면 
    차라리 모른척 해줘요 
    그대에게 갈수록 자꾸 겁이 나지만
    이 사랑은 멈출수가 없네요



    열여섯번째 임현정의 '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


    묻지 않을께 니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사랑 머물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 볼께 혼자 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 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기도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 않기를 
    세월 가는데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한 그 향기도 
    왜 머물순 없는지 떠나야 하는지 
    무너져야만 하는지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수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수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열일곱번째 이소라의 ' 데이트 '


    휴일 아침에 놀이 공원 푸른 동산 해는 쨍쨍
    구불구불 미로를 돌아 신나는 여행을 떠나요

    (랄라라 라라리 나나나 랄라라리 라나나
    랄랄라 라라리 나나나 랄랄라 랄랄랄랄)

    풍차가 도는 조각 공원 곱게 수놓인 튜울립 꽃
    모로코 풍의 궁전 지나 뱅글뱅글 회전 목마들

    하늘엔 슁슁 에드벌룬 붕붕 나르는 커피잔
    분수대 시원한 오후 지나 까만 밤하늘 불꽃 퓽퓽



    열여덟번째 성시경의 ' 좋을텐데 '


    좋을 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 텐데 

    얼마 전 만난 남자 얘기 오늘만 해도 벌써 몇번째니 
    그에게 전화가 또 왔었다며 조금은 얼굴을 붉히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게 너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괜찮은 사람인지 아닌지 한번 본적도 없는 내가알아 
    그에게 선물을 또 받았다며 유난히 행복해 보이는 너 
    집에 돌아오는 길은 포근한 달빛마저 슬퍼 보여 
    마음이 아파 나를 위로해줄 니가 있다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모르겠니 애써 지켜온 우정마저 놓칠것만 같아 
    기다리던 또 망설이던 그런 나 이젠 이젠~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걸 니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나 아닌 사람 얘기에 때론 화도 내어 봤으면 
    그저 너의 곁에 내가 있었으면 좋을텐데



    열아홉번째 서영은의 ' 내 안의 그대 '


    슬픔은 없을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와 내가 마주쳤던 순간에
    나는 다시 태어난거죠
    그대가 없던 어제의 
    나는 없던 것과 같아요
    기억조차 없는 걸요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대가 내 이름을 부를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난 괜찮아요 혹시 어려워마요
    다시 혼자가 된다해도
    내 안에 그대 있음이 
    나를 살아가게 할테니
    그대가 날 지킬테죠
    어떡하죠?
    내 심장이 고장났나봐
    그대만 생각하면 터질것만 같아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내가 밤새 그댈 그리워한다면 
    그대꿈에 가게 될까요?
    잠든 그대 꿈에 나 찾아가 
    입 맞추고 돌아올까요
    어떡하죠?
    첫사랑은 슬프다는데
    나 지금 누구라도 사랑하고 올까요
    어떡하죠?
    사랑만도 너무 아픈데 이별은 
    난 모를래요
    어떡하죠?
    나는 그대 뒷모습에도 자꾸만 눈물이 나요



    스무번째 윤하의 ' 오늘 헤어졌어요 '


    새하얀 머플러에 얼굴을 묻고
    붉어진 눈을 깜빡이며 널 기다렸어
    무슨 얘길 하고픈지 그 말
    알것도 같은데 모르겠어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 터지고
    화가 나서 소리치듯 가란 내 말에
    벌써 넌 아주 멀리 달아나 버렸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얼마나 더 울어야 제대로 사랑할까요

    귓가엔 심장소리 크게 울리고
    지운 니 번호 지울수록 더욱 또렷해지고
    언제부터 어디부터 멀어진건지
    분명히 어제까진 날 사랑했는데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얼마나 더 울어야 제대로 사랑할까요
    참 좋았어 너무 좋아서 더 아프죠
    사랑에 또 속은 내가 미워

    그냥 나오지 말걸 그냥 아프다 할걸
    우리 사랑한 기억 그게 널 붙잡아 줄텐데
    너는 내일을 살고 나는 오늘을 살아
    아무도 아무것도 날 웃게할수는 없어
    (오늘 헤어졌어요 우리 헤어졌어요)
    내 맘 알것 같다면 옆에서 같이 울어줘요
    나는 안되나봐요 역시 아닌가봐요 
    얼마나 (더 울어야) 제대로 사랑 할까요
    출처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https://youtu.be/2Mgd6Q_0Ipg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80291
    <편지>
    https://youtu.be/XHsTNVv7F6Y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559
    <가리워진 길>
    https://youtu.be/QGRGk_5gL8I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888
    <잊혀진 계절>
    https://youtu.be/T6iKZ8KvTI0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64382
    <Tears>
    https://youtu.be/uWzvMfb1YqY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29410
    <물론>
    https://youtu.be/9kUxl2C68Lk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60508
    <기다리다>
    https://youtu.be/HbVJQ8RBrbQ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2956
    <가장 보통의 존재>
    https://youtu.be/57O3MD9m6fA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45647
    <빗소리>
    https://youtu.be/RCawsUQIkn4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46390
    <시시콜콜한 이야기>
    https://youtu.be/5_TcrBuTPgE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29410&trackId=441898
    <옛사랑>
    https://youtu.be/VIH3ZfvAY6A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253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https://youtu.be/-isE_AtA46Y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76
    <편지할게요>
    https://youtu.be/X3Ren-4l5Qc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292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https://youtu.be/R-eVd0ww8EQ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47599
    <들리나요>
    https://youtu.be/cBqjtRTtmqY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47090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https://youtu.be/PvYqSzgIvWg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724
    <데이트>
    https://youtu.be/pmlGRMseGAc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681
    <좋을텐데>
    https://youtu.be/OV4DapQVnqM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985
    <내 안의 그대>
    https://youtu.be/SFCcEUm8XBA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23015
    <오늘 헤어졌어요>
    https://youtu.be/YC9U1PF6EJo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66191
    음악공작의 꼬릿말입니다
    [1] 보컬의 神 김연우의 명반, 2집 연인 
    http://todayhumor.com/?music_114094

    [2] 연우神, 팬들이 추천하는 ' 김연우 명곡 '
    http://todayhumor.com/?music_114206

    [2,1] 연우神, 팬들이 추천하는 ' 김연우 명곡 '
    http://todayhumor.com/?music_114241

    [3] 드라마 속에 울리는 김연우의 OST
    http://todayhumor.com/?music_114249

    [4] 윤종신이 부르는 ' 월간 윤종신月刊 尹種信 '
    http://todayhumor.com/?music_114442

    [4,1] 윤종신이 부르는 ' 월간 윤종신月刊 尹種信 '
    http://todayhumor.com/?music_114560

    [4,2] 윤종신이 부르는 ' 월간 윤종신月刊 尹種信 '
    http://todayhumor.com/?music_114674

    [5] 쉬어가기, 울고 싶을때 듣는 노래
    http://todayhumor.com/?music_114719

    [6] BGM有,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http://todayhumor.com/?music_114850

    [7] 그림으로 노래를 말하다, 제목없는 노래들 ' 이소라 7집 '
    http://todayhumor.com/?music_114906

    [8] BGM有, 당신은 참...
    http://todayhumor.com/?music_114911

    [9] 세상 모든 슬픔이여 안녕, 자우림의 Goodbye, grief.
    http://todayhumor.com/?music_114940

    [10] 쉬어가기, 나를 배고파지게 하는 푸드송
    http://todayhumor.com/?music_114951

    [11] 너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의 속도, 윤하의 Supersonic
    http://todayhumor.com/?music_114997

    [11,1] 그리고 지금은 너와 함께 하고 있다, 윤하의 Subsonic
    http://todayhumor.com/?music_115005

    [11,2] 윤하의 Collaboration 음반 Just Listen
    http://todayhumor.com/?music_115040

    [12] BGM有, 바람이 분다
    http://todayhumor.com/?music_115077

    [13] BGM有, 발라드의 아버지 유재하의 1집 사랑하기 때문에
    http://todayhumor.com/?music_115131

    [14]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영동 고속도로 가요제
    http://todayhumor.com/?music_1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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