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67" height="1017" style="border:;" alt="web_2038549688_58e62706_image.jpe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6/1466319645cbd744d635dd4c669b3061415b3a0ea7__mn257496__w767__h1017__f92662__Ym201606.jpg" filesize="92662"></div> 새벽에 저희 할머니가 가족 몰래 40년 넘은 목련나무를 잘라버리셨네요..........<br><br>당신께서는 꿈이 안 좋았다는 둥 횡설수설하시는데, 할머니 혼자서는 못 하시는 일이고 도와준 사람도 있은 걸로 봐선 계획을 가지고 자르신 것 같습니다.<br><br>현재 가족 모두 멘붕 상태인데, 이 상태면 죽은 것이나 다름 없겠죠...?<br><br>원상복구는 당연히 무리지만 어떻게 밑둥만이라도 살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