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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usic_114442
    작성자 : 음악공작
    추천 : 11
    조회수 : 609
    IP : 1.237.***.58
    댓글 : 19개
    등록시간 : 2015/08/08 23:06:23
    http://todayhumor.com/?music_114442 모바일
    [4] 윤종신이 부르는 ' 월간 윤종신月刊 尹種信 '
    안녕하세요 저번까지는 연우神의 노래를 소개했었습니다

    저도 알게된지 얼마 안됬고

    이런 명곡들이 묻힌다는게 너무 씁쓸해서 이렇게 소개하는 글을 쓰게 되었는데

    정성스럽게 쓴만큼 많이들 봐주신거에 정말 감사합니다

    윤선생2.gif  윤선생4.gif

    이번에 소개할 가수는 바로 윤종신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김연우의 노래를 소개할때도 월간 윤종신으로 자주 언급되셨는데요

    가수 윤종신을 소개할 첫번째 주제는 바로

    bingsu.gif

    월간 윤종신月刊 尹種信 입니다

    월간 윤종신이 무엇이냐면 가수 윤종신의 음반 프로젝트로, 매달 꼬박꼬박 1 ~ 3곡씩 출반하는 것입니다

    보통 월간 윤종신의 곡을 타가수들이 부르거나 자기 자신이 부르기도 하는데요

    싸랑해.gif

    가수 윤종신의 소개답게 윤종신이 부르는 영상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월간 윤종신. 지친하루 ( With 곽진언, 김필 )

    00000.jpg
    지친 하루의 뮤직비디오는 술먹는 장면때문에... 이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2014 월간 윤종신 12월호 입니다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조정치입니다

    가끔 너무나도 위태로운 나 자신을 잡아줄 수 있는 노래

    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현실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공감하도록 했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어요. 지금은 분명히 앞이 보이지 않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거든요. 어떻게든 나아가야 해요. 어떻게든 버텨야 해요. 고집이 없으면 죽는다는 생각으로요.”

    개인적으로 윤종신은 우리나라에서 노래에 스토리텔링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가사가 너무 어렵지 않고 정겨우며 공감하기도 쉽습니다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너의 자랑이 되고 싶은데 
    지친 내 하루 위로만 바래
    날 믿는다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취한 한숨에 걸터앉은 이 밤

    해낼게 믿어준 대로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좋은 그곳이 나의 길

    부러운 친구의 여유에 질투하지는 마 
    순서가 조금 다른 것뿐 
    딱 한 잔만큼의 눈물만 뒤끝 없는 푸념들로
    버텨줄래 그 날이 올 때까지

    믿어준 대로 해왔던 대로 처음 꿈꿨던 대로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걷는 이곳이 나의 길


    그러면 윤종신이 부르는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윤종신이 부른것보다 김필, 곽진언이 부른걸 더 좋아합니다

    대화하는듯이 둘이 부르는게 이 노래를 더 깊게 표현한것 같습니다


    두번째 월간 윤종신. 오르막길 ( With 정인 )

    1.jpg


    2012 월간 윤종신 6월호 입니다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조정치입니다

    권태기를 겪는 정인과 조정치를 보며 만든 그들을 위한 노래

    입니다 사랑은 끝까지 달콤하지만은 않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있죠

    이 노래는 앞으로 힘들어질 시간을 가질 사람들에게 곧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생각보다 힘들테니 단단히 각오하라고, 이룸의 짜릿함은 아직 멀다고 말한다. 현실적이고 낭만적이지 않다. 하지만 사실이고 그렇기에 내 옆에 지키고 함께 올라가주는 사람이 고맙다.

    가끔 윤종신의 노래들을 보면 어떻게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을까

    그러한 표현으로 노래를 이렇게 이끌어가는걸 보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
    완만했던 우리가 지나온 길엔 달콤한 사랑의 향기 이제 끈적이는 땀 거칠게 내쉬는 숨이 
    우리 유일한 대화일지 몰라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오른다면 

    한걸음 이제 한걸음일 뿐 아득한 저 끝은 보지마 평온했던 길처럼 계속 나를 바라봐줘 그러면 난 견디겠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여 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가끔 바람이 불 때만 저 먼 풍경을 바라봐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기억해 혹시 우리 손 놓쳐도 절대 당황하고 헤매지 마요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 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엔 만나 크게 소리 쳐 사랑해요 저 끝까지

    그러면 윤종신이 부르는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 노래는 여자보다 남자가 부르는것이 더 어울린다 " 라고 했던 

    댓글이 기억납니다

    저는 대부분의 월간 윤종신을 윤종신이 부르는걸 매우 좋아합니다

    이 노래 또한 그러한데 마지막 고음부분은 정인이 좀 더 

    소리치는 듯한 느낌이 잘 들어난것 같습니다


    세번째 월간 윤종신. 말꼬리 ( With 정준일 )

    -_8_~1.jpg


    2011 월간 윤종신 6월호 입니다

    말꼬리를 잡아서라도 끝내고 싶지않은 사랑

    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말꼬리`라는 노래는 이미 마음이 떠나버린 상대를 붙잡고 관계를 돌리기 위해 애걸하고 매달리는 슬프고 처절한 감정을 담은 노래이기에, 시간의 흐름에 따라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애절하게 표현해내야 하는 드라마틱한 감성이 필요했던 그런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 저는 아주 과거의 극도의 찌질하고 후진 모습을 돌이켜야만 했었고, 부르는 내내 그 기억들을 떠올려야만해서 맘이 아프기도 했던 곡이었어요.

    그 누구보다 헤어짐과 아픔의 감성을 여과 없이 날 것 그대로, 하지만 너무나 따듯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시는 윤종신 선배님의 음악은 언제나 저에게는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선배님과의 작업은 꿈같은 일이었고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영광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윤종신의 노래의 특징인 ' 찌질함 ' 

    좋은 표현을 쓰자면 순수한 그 감정을 잘 들어낸 노래입니다


    비는 오고 너는 가려 하고
    내 마음 눅눅하게 잠기고

    낡은 흑백영화 한 장면처럼
    내 말은 자꾸 끊기고

    사랑한 만큼 힘들었다고
    사랑하기에 날 보낸다고
    말도 안 되는 그 이별 핑계에 나의 대답을 원하니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사랑하면 내게 머물러줘
    사랑하면 이별은 없는거야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내겐 없으니

    우리의 사랑 바닥 보일 때까지
    우리의 사랑 메말라 갈라질 때까지 다 쓰고 가
    남은 사랑처럼 쓸모 없는 건 만들지 마요 손톱만큼의 작은 사랑도 내게 다 주고 가요

    그러니까 이별은 없는거야

    이번에도 윤종신이 부르는 영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보면 너무 찌질해서 촌스러울 수 있지만

    촌스럽다고 불릴 정도로 때묻지 않은 그 순수한 때를

    윤종신 식으로 풀어나가는걸 보면 참 대단한 가수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네번째 월간 윤종신. 이별택시 ( 원곡가수 김연우 )

    unnamed.jpg


    2013 월간 윤종신 Repair 3월호 입니다

    연우와 노래 바꿔부르기

    이별택시는 내 가사 역사에 참 의미있는 곡이다. No Schedule도 마찬가지지만 내가 실제로 가장 힘들었던 시절 2000 - 2005년 사이에 썼던 노래이고 그 힘듬과 찌듦이 가사 하나하나에 베어 있다. 그 감정.. 그 뒤틀렸던 감정들이 잘 안쓰던 단어들, 분위기들을 만들어 놓았고 언젠간 내가 내 목소리로 꼭 표현하고 싶었다. 

    너무나도 친근한 소재로 표현한 이별의 슬픔

    그 정겨운 느낌은 택시, 아저씨같은 촌스럽고 화려하지 않은 단어들로부터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감하기 더욱 좋지 않나 싶습니다

    이별택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 보컬의 神 김연우의 명반, 2집 연인 을 참고해주세요


    건너편엔 니가 서두르게 택시를 잡고있어 
    익숙한 니 동네 외치고 있는 너
    빨리 가고싶니 우리헤어진날에 
    집으로 향하는 널 바라보는 것이 마지막이야 

    내가 먼저 떠난다 택시뒤창을 적신 빗물사이로
    널 봐야만 한다 마지막이라서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손님이 처음인가요 
    달리면 어디가 나오죠
    빗속을

    와이퍼는 뽀드득 신경질 내는데 
    이별하지말란건지 
    청승 좀 떨지말란 핀잔인건지 
    술이 달아오른다 버릇이 된 전화를 
    한참 물끄러미 바라만 보다가 내몸이 기운다 

    어디로 가야하죠 아저씨
    우는 손님이 귀찮을텐데 달리면 사람을 잊나요
    빗속을

    지금 내려버리면 갈길이 멀겠죠 아득히 

    달리면 아무도 모를거야 우는지 미친 사람인지

    윤종신이 부르는 이별택시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서 느낄 수 있는건

    보컬의 神이라 불리는 김연우의 명곡인 이별택시를

    이렇게 잘 소화하신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 이별택시의 감성만큼은 윤종신이 더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마치 이야기를 풀어나가듯이 그림을 그려나가고 그리고 지워나가는것은

    정말 최고의 가수라는걸 부정할 수 없게 합니다


    다섯번째 월간 윤종신. 고요 ( With 정준일 )

    e82dcd9acce64cf3a256d7c600a4cbf3.jpeg


    2014 월간 윤종신 10월호 입니다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포스티노, 박인영, 이근호입니다

    담담하고 애절한 찾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고요

    윤종신 - 정준일 조합은 언제나 기대되는 조합입니다

    말꼬리도 그렇고 고요도 그렇고 정말 명곡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떨어지는 순간 외면할게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없이 걸을게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게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게 
    후회는 안 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이번에도 윤종신이 부르는 고요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한도전이나 라디오 스타에서 나오는 윤종신의 유쾌한 모습들을 보면

    이런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을까 

    사뭇 대단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월간 윤종신의 노래는 너무나도 많아서 한 글에 다 싣기에는 무리인것 같고

    너무 많으면 또 보다가 질릴 수 있으니까

    이정도로만 하고 다음에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윤종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jongshin&no=178773&page=1&search_pos=-181041&s_type=search_all&s_keyword=%EC%9B%80%EC%A7%A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jongshin&no=180561&page=1&search_pos=-181041&s_type=search_all&s_keyword=%EC%9B%80%EC%A7%A4
    <월간 윤종신>
    https://ko.wikipedia.org/wiki/%EC%9B%94%EA%B0%84_%EC%9C%A4%EC%A2%85%EC%8B%A0
    <지친 하루>
    https://youtu.be/ebpf04t1YgA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71712
    https://youtu.be/XA08-XoTWzk
    <오르막길>
    https://youtu.be/-MpwMiN1wnU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21815
    https://youtu.be/rnQ9EZbZm0s
    <말꼬리>
    https://youtu.be/JNhd7YokD-4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97248
    https://youtu.be/G411p2rGuNU
    <이별택시>
    https://youtu.be/P6jAdmHcCTY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71121
    https://youtu.be/0BMp2o7-sI4
    <고요>
    https://youtu.be/QBaLwHQmzEE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57971
    https://youtu.be/GlpJRfhx9ow
    음악공작의 꼬릿말입니다
    [1] 보컬의 神 김연우의 명반, 2집 연인 
    http://todayhumor.com/?music_114094

    [2] 연우神, 팬들이 추천하는 ' 김연우 명곡 '
    http://todayhumor.com/?music_114206

    [2,1] 연우神, 팬들이 추천하는 ' 김연우 명곡 '
    http://todayhumor.com/?music_114241

    [3] 드라마 속에 울리는 김연우의 OST
    http://todayhumor.com/?music_11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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