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이가 너무없으므로 음슴체

내나이22 롤이라는 천국을 안뒤
항상 기분안좋을때 심심할때 할거없을때
롤을 자주했음
시작한지는 6개월정도됫고

현재레벨30
만렙찍었을때의 희열은
진짜군대마치고 재대하는 느낌이였음
이제끝이구나

경험치창을보면 항상 꽉차잇는저 보라색
30렙 전에는 항상 한판만하면렙업이다
하고 한판하면 레벨업이안되서
멘탈이 나가기도했음

그만큼 롤에 애정을담고있음

그리고 만렙이 되니까 욕심이생겨남
실력도생겼고 하니까
스킨과 룬페이지등 돈을 쓰고싶어짐
그래서 내가제일 좋아하는 리신의
스킨을삼!!!!!
이야 리신멋있음
군육빵빵하고 스킬이7개라니
게다가 기력챔프라 스킬을마음대로 쓸수잇다는점이
무척 맘에들었음
그래서 리신스킨 무에타이스킨을 사고
(30000만원정도질렀음)
남은걸로 할인중이였던 라이즈스킨과(엉클샘)
그레이브즈스킨 (마피아) 아칼리스킨을 한번에삼!!(은빛)
행복했음

근데 사람이란게
한번으로 끝나는게없는거같음

진짜멋있게 다음달에 메카 카직스를삼

그리고 안지 얼마안된 여자사람과(사람임친구아님)
롤을 같이함

그러하기 위하여 피시방을감

근데 로그인하고 rp찌꺼기(남은짤ㄸ짤이rp)
를 보더니

"너 롤에 돈썻니?"라고
꼬투리를 잡음

더군다나 안지얼마안된사람이라 
말을너무편하게하길래 당황함

난
"어 조금썻는데..."라고 답했더니
"어우~돈아까워 게임에돈왜쓰니 돈진짜아깝다"
기분이나빳지만 가볍게무시함

그러곤 내가 산스킨을 보더니
"야 ㅋㅋㅋㅋㅋ 얼마를지른겨 진짜돈아깝다"
"그거 쓸돈으로 나밥이나사주지"
"진짜 게임에 돈쓰는애들 이해가안간다"
등 무슨 돌직구를 쳐던지기 시작함

너무화가나서 "짜증난다 그만해라"라고함
그러더니 여자가 본성을드러내기 시작함

"ㅋㅋㅋㅋ존나웃긴다 니돈쓴거 아까워서그러는거아니야"
"솔직히 돈버리는거잖아 게임에돈써서뭐해?"

"니새끼 밥사주는게 더돈버리는건지는아냐?"
"어차피 먹어봐야 넌또 배고플텐데 뭐하러먹어ㅋ"
라며 돼지 간접적비하를함
그러니까 진짜화났나봄

"ㅋㅋㅋㅋ아씨X 존x어이없네"
살짝쫄음...
"쓰레기같은년 니가그니까 여자친구가없는거야"
"여자친구 만나봐야 게임에돈쓰려고 돈도안쓸새끼"

그러곤 가려하길래 마지막으로 말함
"빨리가라 냄새난다 ㅈ돼지년아"

그러고 집와서 생각하니까
게임에다 돈쓰는게어때서그럼
남는게없어서?

솔직히 영화나 뮤지컬도 보고남는게뭐임?
자기가 재밌고 좋았으면됫지
영화랑 뮤지컬도 그런거아님?

저런꽃뱀년들 카페에서 비싼커피쳐마시면서
하루에 카페에서만10000원넘게 쓰는건
생각안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