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들어서 수많은 유명인들이 있었지만
전 지구적으로
인종과 종교 나라를 떠나서 전 세계인들에게
최고의 스타를 꼽으라면 아마 다들 마이클 잭슨을 꼽지 않을까요?
그만큼 100년 200년이 되어도 다시 이만한 존재가 나올런지
실제로 자신도 전 지구의 화합을 위해
재단을 설립하고
세계 이곳저곳을 동분서주하며
기부와 봉사활동을 벌여왔던 그의 숭고한 삶을
찌라시 언론들이 이상한 사람취급하며 망쳐논것은 아직도 분통이 터집니다
2009년 당시 대학4학년으로 졸업시험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그 시기..
거짓말처럼 들려온 마이클 잭슨의 사망소식은..
아..
신을 믿지는 않는데..
선한 사람들과 천재들은
신이 좀더 얼른 만나고 싶어서
빨리 데려간다더니
그 말이 맞구나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소개드릴 곡은 전 지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인 스릴러 앨범의 수록곡
베이비 비 마인 입니다.
25주년 기념으로 음반이 발매됐을때 예약주문을 하여 들어본 앨범
빌리진이나 비트잇등 익히 들어온 노래들만 익숙했던 나에게
이 노래는 수십,수백번이고 돌려듣게 만든 참 신기한 노래였습니다.
처음들었을때는 오 뭐지 좋은데?
이랬는데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잭슨만의 가창력,기교,소울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곱 씹어 들을수록
참 대단한 노래라는 느낌이 듭니다.
흥얼거리며 따라 불러보면 결코 쉽지 않다는거 알수있습니다.
참 잭슨이 노래잘하는 가수라는거 알수가 있지요..5살떄부터 메인보컬이었으니..확실히 타고 나야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