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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23092
    작성자 : Tay
    추천 : 3/19
    조회수 : 1300
    IP : 58.230.***.97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8/12/16 00:30:24
    http://todayhumor.com/?sisa_1123092 모바일
    페미니즘에 대한 생각
    이 글은 뚜리뚱뚱 님의 질문(http://todayhumor.com/?sisa_1122629)에 대한 답변이기도 합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진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장문의 글을 쓸 경황이 없었습니다.
    또한 저의 의견에 반대하는 분에게 '평생 소시민으로 사세요.' 라고 댓글 단 것은 저의 경솔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마지막으로 페미 관련해서 소모적인 논쟁이 안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1.
    결론적으로 말하면, 페미니즘의 사상은 성별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려는 사상이 맞습니다. 페미니즘이 성평등주의가 아니라는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인식하지 못하는 기계적 중립론자들의 말일 뿐입니다. 기계적 중립은 오유에서 극혐하는 것들 중 하나지요. 흑인들이 흑인 인권 운동을 하는데, 백인들이 나와서 "아니 왜 백인의 인권은 챙기지 않느냐? 너희는 인종차별주의를 철폐하려는 것이 아니라 흑인우월주의자들일 뿐이다." 라고 말하는 꼴입니다. 마틴 루터 킹이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라고 연설을 하는데, 백인이 와서 "나에게도 꿈이 있는데, 왜 너희의 꿈만 말하는가?" 라고 말하는것과 같은 것이죠.

    2.
    메갈, 워마드도 페미인가? 라고 물으면 yes입니다. 페미니즘에는 리버럴 페미니즘, 상호교차성, 래디컬 등 수많은 분파가 있습니다. 래디컬 페미니즘이 변질되면 여성우월주의와 남성혐오(사실 이 용어도 올바른 용어는 아닌데, 그건 밑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로 흐를 수 있지요. 그런데 페미가 메갈인가? 라고 물으면 no입니다. 페미니즘이 싸워야 할 대상으로 규정한 것은 가부장제입니다. 페미니즘에서는 가부장제의 피해자에 비기득권 남성도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 즉 가부장제≠남성 입니다. 하지만 가부장제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남성은 페미니즘의 비판 대상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역시 그 남성이 가지고 있는 가부장제의 사상을 비판하는 것이지, 남성을 비판하지 않습니다.

    3.
    남성혐오라는 말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말은 별로 와닿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사실 용어의 문제인데, 여성혐오는 일상적으로 쓰는 '혐오'의 사전적 의미인 여성에 대한 비하 표현 등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대한 모든 대상화, 일반화, 타자화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여성혐오를 지적하면 몇몇 사람들이 '별게 다 여성혐오다'라고 하는데, 맞습니다. 별게 다 여성혐오입니다. 그만큼 여성혐오는 관습적이고, 구조적입니다. 남성에 대한 혐오표현 역시 가능합니다. 메갈 워마드 등이 한남충 어쩌고 하는건 남성에 대한 혐오표현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마치 '여성혐오'와 상대되는 개념인 것처럼 '남성혐오'라고 불려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개인이 혐오 표현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OO혐오라는 개념으로 정립될 수가 없습니다.

    4.
    구체적으로 어떤 차별이 가해지고 있는가? 대표적으로 임금격차입니다. 2016년 한국의 성별임금격차는 36.7%로 OECD 국가 중 최악이었습니다. 2002년부터 조사한 이래로 항상 1위였고요.
     (1) 20대의 임금은 여성이 약간 더 높거나 거의 차이 나지 않는다.
    아마 뚜리뚱뚱 님은 이 부분에 의문을 가지셨을 겁니다. 대체 현재의 여성이 남성에 비해 구조적으로 차별받는 부분이 뭐냐? 하지만 30대 이후부터 뒤집어지기 시작하여 40대 및 50대에 이르면 여성이 남성의 절반을 받게 됩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문제 때문이죠. 그리고 20대의 남성이 여성과 비슷한 임금을 받는 이유는 병역의 의무로 인해 취업 시기가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징병제에 대해선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 일을 똑같이 하면 돈 적게 주고 여자를 뽑지 왜 남자를 뽑겠나?
    이 반박을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합니다. 그런데 차별은 합리적인 행동입니까? 성차별이 이미 비합리적인 행동이므로 불필요한 비용이 지불되는 것입니다. 이 역시 밑에서 다루겠습니다.
    고용주들은 구직자의 생산성을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용주가 판단하기에 생산성이 높을 것이라 판단되는 사람을 뽑게 됩니다. 출신 학교를 보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좋은 대학을 나온 것이 생산성이 좋음을 반드시 의미하지는 않지만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므로 좋은 대학을 나온 것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마찬가지로 고용주가 판단하기에 남성이 여성보다 생산성이 더 좋을 것 같다면, 편견에 의해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3) 여성과 남성이 똑같이 일을 하느냐?
    이 말은 곧 임금이 높은 일자리=이공계에 여성의 비율이 적어서, 즉 여성이 이공계에 많이 진학하지 않아서 임금격차가 발생한다는 주장입니다. 그런데 여성이 왜 이공계에 많이 진학하지 않죠? 여성과 남성의 뇌가 다르다는 것은 아직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이에 관해서는 다른 글의 일부를 인용하겠습니다.

    사회적으로 남녀차별이 심하고 남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엄격히 구분 짓는 경향이 있다면 이것은 사회가 개인의 선택을 압박하는 셈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 개인은 인적자본을 덜 축적하는 선택을 할 확률이 높다. 즉, 애초에 남성들이 주로 하는 고임금 직종은 남성들의 영역이라서 거기에 진출할 생각을 하지 않기에 애초에 인적자본을 덜 축적하게 된단 거다. 만약 그 직종에서 여성 채용을 극히 배척하는 분위기라면 더더욱 그 직종을 선택하기는 힘들다.
    또한 사회적으로 기혼 여성의 고용을 꺼리고 경력을 단절시키려는 문화가 있다면 그러한 미래가 뻔히 예견 되어 있는데 필요 이상으로 인적자본을 축적할 이유가 없다. 특히나 육아와 가사에 대한 부담이 여성에게 지워지는 비율이 높으면 높을 수록 여성은 제대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이 따르기에 업무경력이나 직무교육에서 손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이 여성의 인적자본의 축적을 가로 막는 것이다.


    5.
    역차별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역차별의 정의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역차별은 사회적 약자(여성, 장애인)에 대한 적극적 우대조치가 오히려 다수자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를 말합니다. 여성, 장애인에 대한 가산점이 이에 해당하죠. 하지만 사회적으로 역차별의 의미는 왜곡되어 가부장제 하에서 남성이 받는 피해까지도 역차별이라는 말을 붙입니다. 이 글에서는 후자의 의미로 쓰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성평등하지 못함으로써 많은 비용을 치러 왔습니다. 맥킨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성평등에 신경을 쏟는다면 훨씬 높은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고 하면서 아시아 지역 정책입안자들이 더 많은 여성들이 직업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순차적인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며, 여성의 사회적 역할이나 육아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국에서 성평등이 이뤄지면 1천600억달러(173조원)의 GDP가 창출돼 9% 증가 효과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역차별은 말하자면 차별에 따르는 비용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차별은 비합리적인 행동이므로 그에 따른 손해를 볼 수밖에 없습니다. 남성만 병역의 의무를 지는 것은 여성이 약하다는 편견 때문이고, 남성이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여성은 남성만큼의 경제적 능력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사회에서 그 부족분은 남성이 가부장제 하 더 많은 의무를 지고 더 많은 일을 함으로써 메꿔 왔습니다. 그런데 이 의무가 비기득권 남성에게까지 넘어와서, 기득권은 없는데 의무는 있는 남성들이 생깁니다. 이들이 현재 페미니즘 이슈로 문재인 정부를 때리는 사람들의 주류인 것입니다. 이들이 공격해야 할 대상은 페미니즘이 아니라 근본 원인인 가부장제임에도 불구하고요.

    6.
    과거에 바른 말 하면 빨갱이로 몰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현재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은 언제나 가상의 적을 만들어 비기득권을 분열시켰고, 그들에게 페미니즘은 좋은 소재였습니다. 맞는 말 하면 메갈련 쿵쾅쿵쾅 등 온갖 소리를 듣습니다. 오유 분들은 나이도 좀 있으시고 하니 잘 모르시겠지만(...), 현재 고등학생인 저로서는 심각한 문제로 보입니다. 특히 젊은 남자 집단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습니다. 우리 생활 속에 만연한 여성혐오를 지적하면 꼴페미에 메갈련 등 조롱을 받습니다. 김치녀? 일상적인 단어입니다. 그리고 그 연령대가 주로 모이는 유튜브 채널 같은 곳이 상태가 어떤지 생각해보세요.
    사실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너무 급진적으로 진행된 느낌은 있습니다. 으레 진보운동이 그렇듯 다수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았고 그 결과가 현재 상황입니다. 그 점은 한국 페미니즘의 실수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말을 다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이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시각에 변화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페미니즘이 작전세력의 좋은 도구로 사용되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제가 과거에 올린 글-성재기가 남성연대 공지에 올린 글-을 보시면 페미니즘으로 민주진영을 때리는 전략은 역사가 깊다는 걸 아실 것입니다. 워마드가 극우와 손 잡은 것도 사실이고요.(애초에 손 잡으려고 만들어졌겠죠) 지난 몇 개월 동안 그렇게 커뮤니티가 와해돼서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일조했는데, 또 당해서야 되겠습니까? 대통령 말씀처럼 우리는 분열했을 때 항상 실패했습니다. 더 이상 실패하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제가 계속 말하지만, '이재명 뽑을 바에야 남경필 뽑는다'와 '이대로 가면 총선때 페미 민주당 안찍는다'가 뭐가 다른가요? 결국 수구 기득권이 민주진영을 디바이드 앤 룰하려는 수작입니다. 문재인 지지자라고 하면서 페미로 민주당과 문재인정부 때리는 사람들 좀 정신 차리세요.
    출처 https://www.huffingtonpost.kr/youngjun-kim/story_b_11327308.html
    https://www.mckinsey.com/featured-insights/gender-equality/the-power-of-parity-advancing-womens-equality-in-asia-pacific
    Tay의 꼬릿말입니다
    #기회_평등
    #과정_공정
    #결과_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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