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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12307
    작성자 : RedBear
    추천 : 474
    조회수 : 44796
    IP : 122.36.***.73
    댓글 : 6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5/30 15:30:59
    원글작성시간 : 2013/05/30 15:00:2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2307 모바일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2탄]

     

     

    호응해주시는 분이 몇분 계셔서... 기쁜 마음으로 2탄을 쓰고 있던 중 어느새 베오베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겁이 덜컥 나면서 좀 진지해지기 시작했음.


    지금 의관을 정제하고... 싸구려 인스턴트 커피를 버리고 원두커피를 책상에 대령함. 왠지 작가 포스임. ㅋㅋㅋㅋㅋ

     

     

     

     

    각 면접관마다 무시무시한 분량의 이력서를 재빨리 리뷰하는 요령을 제가 들은것 몇가지 말씀드릴께요.


     

    근데 중요한건, 연구소, 개발부서쪽과 영업부서쪽, 경영관리부서쪽 면접관들의 마인드가 상당히(!) 달라요.


     

    뭔가 정답을 기대하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실망하실 것 같은데요,


     

    사실 회사의 업무가 부서별로 엄청나게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건 당연한 거라고 봐야 해요.


     

    면접관A (개발부서) : 저는 출신학교하고 학점만 주로 봐요. 일단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은지하고 성실성을 보는데 그만한 지표가 없죠.


     

    면접관B (경영관리): 저는 SKY 출신은 일단 떨어뜨립니다. 면접관 생활 몇년동안 SKY출신들을 최종단계까지 몇번 뽑았었는데,

     

    그 중 두명이 최종합격해놓고도 타 회사로 간다느니 유학가기로 했다느니 하며 신입사원 연수장에 안왔죠.

     

    진작 통보해줬으면 대신 차점자를 뽑을수도 있었는데 당일 오리엔테이션장에 안나타나면 어쩌라는거?ㅋㅋㅋ

     

    그래서 그 해에 우리팀에는 신입사원이 없었을 뿐이고 ㅋㅋㅋ 우리팀에 SKY 출신 직원들 괜히 내 눈치보고 ㅋㅋㅋ

     

    어쨌든 그 담부터 트라우마가 생겨서 저하고 울 팀장님은 딴데랑 동시 합격 가능한 리스크 높은 SKY보다는 다른 대학 출신들 뽑아요. ㅋㅋㅋ


     

    면접관C (영업): 저는 자격증 많은 애들 보단 여기저기서 알바 많이 한 친구들 뽑아요. 확실히 사회생활이나 임기응변에서 낫더라구요.

     


    면접관D (홍보): 저는 공부만 하던 애들 흥미없던데요? 학교 다닐때 오지랖 넓은 활동했던 애들이 좋죠.

     


    면접관E (연구소) : 자기소개서에 우리쪽 연구분야와 관련한 내용 써넣은 애들 좋아요.

     

    물론 내용은 대부분 딱 학생 수준이지만 자료 조사라도 해봤다는게 기특하자나요? 연구원은 그래야 돼요.


     

    면접관F (재무부서) : 저는 무조건 전공학점이요. 무슨 과대표 동아리대표 이런거 한애들 다 떨어뜨림. 나 냉정한거 아시죠?

     

     


    저요?

     


    제가 이력서 스캔하는 순서는요,

     


    나이 - 학교 - 학점 - 스펙 - 자기소개 - 장단점소개 등

     


    뭐야 결국 다 본다는 거자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 워 워....

     


    나이는 분명 봅니다. 회사도 분명한 서열 사회이기때문에 신참이 고참보다 나이가 많으면 그들이 서로 불편해질 수 있어요.

     


    우리팀 막내와 동갑까지는 오케이. 하지만 나이가 더 많으면 눈물을 머금고 제낍니다.

     

    (우리팀의 유일한 분야로 지원한 경우는 이렇지만 본부별로 뽑는 경우는 타 팀에서 뎃구갈수도 있는 인력인데 나이로 제낄수는 없겠지요.)


     

    좋은 학교 출신, 높은 학점에 눈이 더 가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같은 조건이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아직 Wait...!


     

    저는 특이한 걸 하나 보는데, 알고보니 저와 똑같이 보시는 면접관 분도 계시더라구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인터넷 작성 이력서에 보면 예를들어 자기소개서(1500자), 장단점(1000자), 입사후포부(1000자) 뭐 이런식으로 있자나요?

     


    저는 글자수 만땅으로 딱 맞추는 지원자 아주 좋아해요. 999자 까지는 봐줘요.ㅋㅋㅋ

     


    그런데 1000자인데 650자 700자 쓰고 포기하는 지원자 일단 다 떨어뜨립니다. 냉.정.하.게. ㅠㅠ 그렇게 쓸말이 없나? ㅠㅠ

     


    저는 그걸로 근성 및 성실성을 판단해요. 저와 똑같이 생각하는 다른 면접관도 계세요. 저만 그런거 아닙니다. ㅎㅎㅎ

     


    어느 면접관분은 과대표, 학회장 이런 경력으로 자소서를 도배하고 리더쉽을 강조하는 지원자만 제끼고 나면 이력서보기 수월하다 하시더라구요.


     

    지원자 100명중에서 과대표 출신이 50-60명이면 무슨 과대표를 매주 돌아가면서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별로 진실해보이지 않는다고요.


     

    "아니, 그래도 누군가는 정말로 과대표 출신이었으면 그 지원자는 뭔 죄입니까?" 했더니


     

    "우리가 무슨 팀장이나 본부장 뽑는것도 아니고 신입이 리더쉽이 왜 필요합니까? 일 열심히 배우고 일만 성실히 하면 되지.

     

    리더쉽은 회사 생활하면서 알아서 점점 키워질 거고요. 요즘 과대표나 학회장은 우리때처럼 머리에 최루탄 꽂힐 각오하고 목숨걸고

     

    맨앞에서 투쟁하던 투사도 아니고. 리더쉽 강조하는 친구들은 자기가 지금 뭘 하겠다고 지원하는지도 이해도 못하고 있는건데

     

    그건 멍청한 친구니까 제껴도 되겠지요."

     


    100% 동의는 못하겠으나 일견 타당하므로 패스. ㅎㅎㅎ

     

     

    근데 문제는 각각의 면접관이 80개의 이력서를 가지고 있고 우리팀에는 팀장인 저하고 한차장을 합해서 160개의 이력서를 가지고 있고

     

    이걸 총 10개 정도로 추려야 하는거자나요? ([1편] 참고)

     


    그런데, 이번에 우리팀에서 뽑고자 하는 인력 2명의 업무가 꼼꼼한 페이퍼웤을 주로 해야 하는 업무라고 가정해볼까요?

     


    그럼, 이력서 자기소개서나 장단점 부분에서 리더쉽 강조, 활동성 강조 등이 되어 있는 지원자들 다 제낍니다.

     


    취미나 자기소개에서 꼼꼼함과 성실함이 강조된 지원자들은 무더기 S나 A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죠.

     


    쉽죠?

     


    만약 우리팀이 신사업 관련한 맨땅에 헤딩하기 기술개발을 하는 프로젝트를 맡았고 그 따까리가 필요한 경우라면,

     


    이력서에서 맨땅에 헤딩하는거 잘 할 것 같은 친구들은 점수가 쑥쑥~~, 소심해보이는 친구들은 탈락...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취업준비생들이나 대학생들이 스펙들을 산술화해가며 어느 기업에 가능하네 불가능하네를 얘기하는걸 볼때

     


    우리들 면접관들은 그냥 웃지요... ㅎㅎㅎ

     

     

    "팀장님, 와... 여기 특이한 친구 하나 있는데요? 학점은 개판인데 스타크래프트 대회 입상 경력이 와..."

     


    "그 정도 게임 실력을 쌓은것 보면 정말 지독한 근성이 있구만...?"

     


    "아... 예 그렇겠죠..."

     


    "그럼 그 근성을 계속 발휘하게 해주자구. 여기 말고 게임 분야에서. 오케?"

     


    ㅋㅋㅋ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들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채용 시스템이 옛날의 그룹차원에서 수백명씩 막 뽑아서 현업부서에 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각 팀별로 어떠한 포지션을 딱 정해놓고 뽑는 방식이기 때문에 특이한 이력은 그 포지션에 딱 떨어지지 않는 한 도움이 안될거예요.

     


    가장 안쓰러운 경우가요,

     


    어찌어찌해서 살벌한 이력서 헬 게이트를 통과해서 면접까지 왔는데,

     


    이력서를 보고 얼굴을 보고 면접을 봐도 정말 이만한 인재가 없다 싶을 정도로 괜찮은 친구인데,

     


    이번에 뽑고자하는 포지션하고는 핀트가 약간 어긋나는 경우지요.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에 무식한 돌쇠를 뽑아서 막 굴려야 하는데 너무 반듯한 유생이 앉아계시니 정말 안타깝지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구요.

     


    그래서 면접이든 합격이든 운칠기삼의 측면이 분명히 있어요.

     


    최종 면접까지 최고의 점수를 기록해오던 친구가... 막판에 본부장님이 "근데 그 친구 언변은 좋던데 좀 나대는 스타일 아닌가?"

     


    이 한 말씀에 갑자기 다른 팀장들이 "다루기가 좀 힘들것 같긴 하더라구요, 일좀 배웠다 싶으면 딴데로 옮길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 어쩌면 근거없는 선입견에 의해 오히려 막판에 떨어지는 경우도 보았고.

     

     

    저는 출신학교 보다는 학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학점이 낮은 경우, 알바 경력을 유심히 봅니다.

     


    알바 하시는 분들은 알바도 쉬운것, 단순한것, 안정된 것만 찾지 마시구요, 다양한 분야의 알바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력서에 편의점 알바, 카페베네 알바 경력이 있는 지원자하고는 면접 때 별로 할 얘기가 없어요. 그냥 저냥 입니다.

     


    그런데 이력서에 아주 특이한 알바나 우리 회사 업무와 조금이라도 관련성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알바를 한 경험이 있으면 면접때 아주 좋지요.

     

     

     

     


    회사 생활의 성패가 업무 능력에 달린 것 같나요? 그래서 팀장, 임원들이 면접에서 업무 잘할 것 같은 사람 뽑을 것 같나요?

     


    일단 면접자가 확정이 되면요,

     

     

     

     

     

    아.... 별 내용도 없는데 글이 또 엄청 길어지네요?

    지루하실까봐 이쯤에서 또 끊고, 나중에 좀 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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