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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18079
    작성자 : 작은방
    추천 : 13
    조회수 : 398
    IP : 211.116.***.54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8/10/21 13:16:29
    http://todayhumor.com/?sisa_1118079 모바일
    꼼꼼한게 치열한게 되는 건 아닙니다.
    저는 전공이 물리학입니다. 박사학위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학문이나 과학에 대해 이야기가 나와서 비전공자들과 이야기를 할 때가 생기면 한가지 현상을 봅니다. 제가 물리학 전공을 한 걸 모르는 분들은 참 열심히 과학이 뭔지 저에게 열변을 토하더라는 것이죠. 정말 연구나 논문쓰기의 현실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같은 분들이 학문의 윤리에 대해서 열변을 토합니다. 그런데 쉽게 나는 과학이 뭔지 안다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은 다 정말 과학이 뭔지에 대해 경험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정작 과학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쉽게 이게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잘 안합니다. 그게 어렵고 복잡한 주제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미디어와 잘못된 교육관행때문에 생기는 큰 문제는 사람들이 어떤 자세한 지식을 많이 아는 사람을 전문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학교는 교과서를 외우라고 그러고, 방송에서는 퀴즈쇼같은 것으로 잡스런 지식을 많이 가진 사람을 영웅으로 만듭니다. 방송에 나오는 강의도 대개 주어진 시간안에 이걸 듣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시청자를 감탄하게 만들 수 있는가에 따라서 좋고 나쁜 것을 평가하는데 그럴려면 아무도 모를 것같은 전문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잡학박사를 최고의 지식인이나 지성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물론 전문가라면 지식이 많은 것은 보통 사실일것이지만 이건 전문가가 갖춰야 할 가장 큰 덕목이 아닙니다. 특히 요즘 시대가 그렇습니다. 병원에 가서 의사와 말싸움 하는 분들중에는 자기가 의사를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냐면 특정 분야만 집중적으로 정보를 끌어다가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요즘에는 의사도 모르는 이야기를 환자가 하기가 쉬우니까요. 의사는 수많은 환자와 병증을 보는데 환자는 자기 관심분야만 검색해서 보니까 그럴 수 있죠. 평생 전주에 살았던 사람보다 전주에 대해 잠깐 검색해서 떠드는 사람이 전주에 대해 더 많이 아는 것처럼 떠들 수도 있습니다. 전주 살아도 전주에 있는 가게들을 다 가보는게 아니니까요. 이럴 때 생길 수 있는 착각이 비전문가인 그 환자가 자기가 그 의사보다 이 질병에 대해 더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더 꼼꼼한 정보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전문지식도 전문가가 갖춰야 할 것이지만 전문가가 가져야할 더 큰 덕목은 사실 어떤 특정한 새로운 지식이 주어졌을 때 그것이 어느정도의 중요성을 가지는 것인지를 아는 능력 즉 의미를 찾는 능력입니다. 여러 정황에 비춰 보았을 때 라고 간단히 요약할 수 있는 이 경험을 얻기 위해서 전문가는 오랜기간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지식은 무한하니까요. 의미있는 지식의 축적과 구성을 추구하지 않으면 지식은 불량건축물처럼 되어 쌓이지를 않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붕괴하고 뭐가 뭔지 모르게 되는 거죠. 말의 의미에 대한 어떤 착각이나, 어떤 자료의 의미에 대한 어떤 착각때문에 모래성을 짓고 있는 것이니까요. 

    의사는 그러니까 다년간의 진료경험을 통해서 어떤 것이 더 가능성 있는 방향인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물론 칡뿌리 먹으며 산에서 살았는데 말기 췌장암 환자가 살아나는 경우도 있을 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런 주장이나 그럴 가능성을 경험을 통해서 판단하는 것입니다. 더 큰 가능성과 기회를 버리고 무조건 산으로 칡캐러 가는 것을 말리는 역할을 의사가 해야 하는 거지요. 

    합리적 판단을 위한 진짜 치열한 노력은 반드시 깊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넓이에도 있습니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알게 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안됩니다. 넓이를 만들어 내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이재명에 대해서 공격하시는 분들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지난 몇달 동안 이재명 공격에 매진 하던 분들 그리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 분들은 제발 제가 쓴 것을 읽고서 생각을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을 싫어하는 것이 잘못된 것도 아니고, 이재명이 잘못이 없다는 것도 아닙니다. 이재명에 대해서 싫다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닙니다. 

    이재명에 대해 그토록 많이 시간을 들여서 비판했는데 지금의 현실이 어떻습니까? 선거결과는 제쳐둡시다. 민주당 사람들이 이재명 제명하자고 난리 피우고 있습니까?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로 이재명을 지목합니까? 이재명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해서 민주당과 나꼼수 멤버들까지 모두 공격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이라고 해서 한계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분들은 다 정치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왠만한 사람들이 통과하기 어려운 경험을 통해서 그쪽에서 활동하고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김어준도 그렇지만 박원순이나 표창원같은 분들이 유튜브에서 벼락스타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나꼼수는 이명박을 적폐의 핵으로 보고 공격합니다. 그런데 이재명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지요. 여권 유명 지식인이나 정치인중에 그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 자유한국당에서도 머뭇거릴 뿐입니다. 

    그 분들이 이재명에 대해서 몰라서 그러겠습니까? 혹시 지금 여러분들은 칡뿌리 들고 의사랑 싸우는 환자와 비슷한 상태 있는거 아닐까요? 혹시 그럴 가능성은 없을까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을 아무리 살펴봐도 여러분이 틀린 게 없어보이니까 그럴 가능성이 없습니까? 그런데 한발만 뒤로 물러서 보십시요. 여러분들이 도대체 뭘 얼마나 아는 사람들입니까? 알고 있는 것만 보지 말고 내가 모를 수 있는 것도 좀 보세요. 분명 여러분들은 꼼꼼한 지식으로 많은 사람들을 물리쳐 왔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게 가장 치열한 노력을 한 건 아닙니다. 저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도 모든 걸 아는 건 아니지만 여러분들도 모든 걸 아는게 아니니까요. 

    이재명이란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이제 한국에 거의 없을 겁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런다고 여러분들은 굳게 믿지만 사람들은 그 지식들의 하나 하나를 보고 판단을 내린 겁니다. 옳고 그름에 상관없이 집중할 대상이 아니라고 말입니다. 그게 지식인층이며 여론이 여러분을 따라가지 않는 이유입니다. 이재명 잘못한 것 맞잖아라는 말에 너무 빠지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남경필도 잘못했다거나 자유한국당이 잘못했다라고 할 때 그게 여러분을 부정하는 거라고 생각하지도 마세요. 자유한국당이 잘못했다라는 말이 이재명이 안 잘못했다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건 시대적 모순을 해결하는 길이 어느 쪽에 있는가라는 넓이의 문제입니다. 

    이런 것에 대한 고민없이 끊임없이 작은 것으로 가서 누가 어떤 문장을 말했다는 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쪽으로 가면 티끌에 눈이 멀어서 태산을 놓치게 됩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것에는 꼼꼼한 쪽으로 가는 것보다 더 어렵고 중요한 방향이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적어도 문재인과 노무현은 부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노무현의 예로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노무현이 사람들을 감동시킨 가장 큰 일화는 부산에서 선거에 지고도 부산 사람 탓을 하지 않더라는 것이죠. 내 탓이라고 내가 부족한 거라고 반성했다는 겁니다. 왜 저런 형편없는 사람을 뽑고 나를 안뽑냐고 화를 안내고 계속 나를 지지하라고 우격다짐으로 사람들에게 자기 얼굴을 내밀지 않고 행동으로 가장 어렵고 힘든 길을 갔기에 사람들이 노무현을 믿게 된 것입니다. 

    이재명 이재명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재명에게 원한이 있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리는 없고 다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서 이재명 비판도 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정말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 가장 힘들고 어려운 길을 택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까? 그냥 내 자존심, 내가 옳냐 그르냐에 집중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진심이고 여러분들이 행동으로 이 사회에 도움을 주는 것이 보이고 여러분들이 옳다면 언젠가는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길이 지금 여러분들이 가고 있는 길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몇달동안의 실적으로 분명해 졌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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