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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14199
    작성자 : 귄터
    추천 : 73
    조회수 : 1323
    IP : 112.163.***.117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8/10/03 17:42:36
    http://todayhumor.com/?sisa_1114199 모바일
    경기도 개발정보 유출한 신창현은 이읍읍 계파 그리고 추미애 비서출신
    추석전에 국토부 장관 김현미가 경기도 공공주택 공급정책을 발표하기 하루전에
    이해찬 밑에 있던 경기도평화부지사 이화영이 먼저 국토부의 발표와 똑같이 20만호 공급계획을 발표하죠,

    경기도,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 가구 공급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920500088&wlog_tag3=naver

    왜 건교부의 계획과 경기도의 계획이 똑같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기사로도 나왔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최근 경기도 개발정보 유출로 압수수색받고 있고 신창현이 빼돌린 정보를
    가지고 이읍읍 쫄따구 이화영이 미리 선수를 쳤을거라는 합리적인 추론을 해봅니다.

    그리고 경기도의 발표로는 경기도에 파견된 국토부 직원이 준 문서를 줬다고 하는데 신창현이 총대를 매고
    자기가 빼돌렸다면서 언론에 발표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신창현이 빼돌린 정보란 무엇일까?

    0004207920_001_20180921110806766.jpg

    0004207920_003_20180921110806831.jpg

    신창현이 총대를 매고 뺴돌린 정보와 국토부의 정보가 거의 일치 합니다.

    그리고 신창현의 지역구인 과천지역 그린벨트의 매매거래가 5배증가합니다.

    과천 그린벨트 매매 5배↑…수상한 거래

    신창현이 혼자 주도적으로 건교부의 정보를 빼돌려 이읍읍에게 갖다 바치고 고급정보를 투기꾼들에게 유출했다?
    저는 신창현은 그런 능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창현이 빼돌린 정보는 절대 유출되어서는 안되고 직무와 관련되어 있을 경우 이유를 막론하고 형법상의 죄를 면치 못할 만큼
    직업상의 윤리를 요구하는 부분입니다.

    신창현이 빼돌린 정보의 가치는 과연 얼마일까요?

    개인에게 몇억 또는 몇천만원 이겠지만 스포츠 불법토토로 돈이 남아 돌만큼 있는 세력에게는
    알박기, 주위땅 사재기, 그린벨트 매매 및 개발 등으로 수백억 내지는 수천억 나아가 수조의 가치로 체화될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읍읍시장과 관련있다고 그알이 방송한 조폭조직은 과거 스포츠토토로 벌어들인 돈으로 부동산 사업을 했던 경험이 있으니까요.
    물론 개인적인 추론입니다. 
    꼭 그렇다는것은 아닙니다..
    만일에 그 정보가 그렇게 흘러 들어간다면 말이죠,,

    저는 신창현 혼자 독단적으로 과연 무엇을 위해서 뺴돌렸을까? 아마도 그것이 발각되면 국회의원 배지를 반납해야 될 만큼
    중대한 사안이고 초선의원이 이런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창현은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환경비서관을 했고 이번 국회에서 환노위를 거쳐 갑자기 7월부터 국토교통위원회에
    배치될만큼 초선 의원 치고는 굵직한 위원회에 있었습니다,
    국토위에 2018년 7월에 배치되었으니까 불과 한달만에 자신의 직을 걸만큼의 큰 범죄를 저질렀다고 봅니다.

    7월에 배치받고 한달도 안되서 어마무시한 정보를 혼자 뺴돌려 공개했다?ㅋㅋ 말이 안돼죠..

    그런 정보를 아무런 보안장치 없이 준 국토부도 그 수장이 김현미라고 하면 다 엮여있을거라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배달받아 국토부의 정책발표 하루전에 경기도평화부지사 이화영이 마치 자신들의 정책이듯 가로채기하고
    누군지는 모르는 투기세력은 돈을 그린벨트에 풀었습니다.

    이것은 게이트 급입니다.

    그럼 신창현은 누구인가??

    신창현은 총선출마시에 이읍읍의 지원유세를 받은 이읍읍 계파로 분류할수 있고
    추미애의 비서실장출신입니다, 그러니 초선의원은 가기 힘든 환노위에 있다가 국토위에 갈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침 국토위로 옮길때는 이해찬이 아니라 추미애가 대표였습니다.

    추미애 대표 비서실장에 신창현 의원 임명

    신창현.jpg


    지난 대선때 이읍읍 경선후보를 추미애가 방문하는 자리에 신창현이 있었습니다,
    신창현은 이읍읍계파로 추미애 비서실장으로 들어간것으로 봅니다.

    그럼 신창현이 김현미의 국토부 직원이 준 정보를 유출하고 이해찬의 비서출신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는
    국토부 발표 하루전에 자체적으로 정보를 가로채 자기들의 계획인듯 공공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 해버리고
    과천 그린벨트는 누군지도 모르게 정보를 받아서 거래가 급증하고 가격이 급등합니다,

    이 모든것이 우연이겠죠?

    신창현이 이 모든것을 계획하고 지휘했다?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쫄따구 초선의원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했겠죠,,
    한마디로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중대한 유출에 사과는 켜녕 이해찬은 신창현은 불법은 아니라고 애써 쉴드를 쳐줍니다,
    신창현 뒤에 어떤 세력이 있는가 보면 이해찬의 쉴드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신창현의 정보 유출은 게이트급입니다,

    이런 세력들이 정부의 정책을 가로채서 자기들 정책으로 둔갑시키고 불법을 저질러 놓고 책임을 묻기는 켜녕
    쉴드나 쳐주고 초선의원을 알짜배기 환노위에서 국토위로 맘대로 지정해주고 도둑질하라고 해준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왜 이읍읍 추미애 이해찬의 수하들이 모두 이번 신창현 정보유출에 연관되어 있죠?
    우연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과연 이게 있을수 있는가요?

    참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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