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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wedlock_11115
    작성자 : resee
    추천 : 8
    조회수 : 910
    IP : 220.118.***.16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11/10 22:58:49
    http://todayhumor.com/?wedlock_11115 모바일
    닉언죄) 신의맷돌님 제 글 좀 봐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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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br></div> <div><br></div> <div>닉언죄 죄송합니다. 신의맷돌님, 궁금한 게 있어요.</div> <div>글을 읽고 제 주변인 둘이 생각났습니다. 하난 제 사촌동생의 남편이고 또 하난 제 지인의 남편이에요.</div> <div>둘다 제가 인생 살면서 만나본 가장 특이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글 써주신 특징들 가운데 다는 아니지만 반절 이상 들어맞는 것들이 있어서요.</div> <div>혹시 아스퍼거 가능성 있을까요? 간략하게나마 옆에서 본대로만 적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1. 사촌동생의 남편</div> <div><br></div> <div>결혼 전부터 사촌동생에게 지속적으로 집착했어요.</div> <div>정말 한시간에 한번씩 계속 전화하고 전화 안 받으면 난리치고 어떤 새끼랑 있냐고 소리지르구요.</div> <div>동생이 저랑 만나서 수다 떠느라 잠깐 전화를 못 받았는데 그 사이 부재중 전화 30여통, 죽여버리기 전에 빨리 받으라는 둥 난리쳤고.</div> <div>놀란 동생이 전화 거니 어떤 새끼랑 있냐고 소리 지르고 욕하고. 영상통화로 저 보여주고서야 겨우 진정하더군요..</div> <div>그때 너무 놀라서 왜 이런 남자를 만나냐하니 그래도 자기만 바라봐줘서 좋다며 싱긋 웃더군요.</div> <div>눈치 채셨나요? 제 동생도 평범하진 않아요. 어릴때부터 그런 게 있었는데 지금도 우리 가족들은 동생네 부부를 이해 못하고 있어요.</div> <div>그런데 이젠 좀 알 것 같아요. 제 동생이 님 시누분 같네요 꼭. 어려서 제가 할머니나 엄마에게 혼나는 걸 보면 뭐가 재밌는지 깔깔거리고 웃어대고,</div> <div>왜 언니 혼나는데 웃냐고 할머니가 뭐라고 하면 할머니는 왜 언니만 예뻐하냐면서 도끼 눈을 뜨고 째려보고 때렸죠.</div> <div>할머니는 그래서 동생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죠. 그리고 저는 고기를 좋아하고 동생은 고기를 싫어했는데, </div> <div>제가 잘 먹는다고 어른들께 칭찬 받으면 자기도 칭찬 받고 싶어서 억지로 고기를 먹어댔고, 그러다 체했고, </div> <div>왜 억지로 먹어서 체하냐고 되려 혼나고, 얘는 짜증나서 소리 질러대며 울고, 그러면서 더 미움 사고, 그런 악순환을 반복했었어요. </div> <div>이게 한 8~12살 사이의 일들.</div> <div>암튼 이런 애였는데 만나는 남자가 또 저래서 저는 뭔가 너무 무섭더라고요. 그러고 저 결혼하고 1년 뒤에 동생도 결혼했는데,</div> <div>결혼식 당일에 신랑이 정말 조금도 웃지 않고 시종일관 무표정, 웨딩촬영한 사진에서도 무표정해서 다들 신랑 무슨 일 있냐고 궁시렁거렸고.</div> <div>피로연 때 인사하러 오는데 동생만 왔어요. 신랑은 피곤해서 안 간다 그랬다고. 그때 저희 가족들 다 실망하고 황당했죠.</div> <div>그리고 그후로 몇년 째 친정에 아예 발길도 안 들이고 있어요. 이유도 모르겠고, 하여간 안 와요.</div> <div>그나마 유일하게 제가 동생네 신혼집에 놀러가봤는데, 동생이랑 밥먹고 얘기하는데 외출했던 제부가 들어오더군요.</div> <div>제게 인사도 안 합니다. 그러더니 동생을 불러 방 안으로 들어가더니 뭐라뭐라 언성이 높더군요. 다시 나와서는 대뜸 밥 먹었어요? 이러고 묻길래</div> <div>아 저 이만 집에 가려고요, 하고 일어서니 저녁 먹고 가라고 붙잡대요. 아니라고 됐다 그랬는데도 계속 먹고 가라고 강압적으로 말하길래</div> <div>거절하기가 뭐해서 결국 저녁 먹으러 따라 나섰고요.</div> <div>식당에서는 주문 받던 직원에게 괜히 말투가 맘에 안 든다고 시비 걸고, 그 푼돈 벌려고 직장 다니냐면서 자기처럼 사업을 하라더군요. 하하하</div> <div>싸가지가 하늘을 뚫을 지경이라 기가 막히는데, 대뜸 자기가 왜 신혼집을 금방 이사했는지 궁금하지 않냐대요.</div> <div>동생이 결혼하고 아파트에서 신혼 시작했는데 3개월도 안 되서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거든요.</div> <div>뭔가 사정이 있겠거니 했는데 대뜸 그 얘길 꺼내면서</div> <div>윗집 사람들이 쿵쿵거리고 층간소음을 내더라. 너무 화가 났다. 그래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올라가서 미친듯이 문을 두들겼다.</div> <div>윗집 사람이 문 열자마자 방망이 들이대고 죽여버릴거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놀라 자빠진 윗집 사람이 경찰 부르고 난리를 쳤고 </div> <div>자긴 당당하게 내가 층간소음에 죽을 것 같으니 내가 먼저 죽여버릴거라고 경찰 앞에서도 당당했다고.</div> <div>그런 얘길 웃으면서 하는데 정말 뭐 이딴 또라이가 다 있나 하고 얹힐 것 같았어요. 밥이 안 넘어가더라고요.</div> <div>심지어 동생도 그 얘길 들으면서 같이 웃고 있었다는 게 쇼킹...</div> <div>그날 후로 제부 본 적 없어요. 동생은 여전히 친정엔 발길도 없고요. 이유도 딱히 없고 그냥 자길 무시한다, 업신여기는 것 같다, 가난해서 싫다,가 이유.</div> <div>참고로 동생의 아버지 되시는 분과 그의 동생(제겐 삼촌 되시는 두 분)이 모두 아스퍼거 증상이 있습니다.</div> <div>두 사람 모두 신의 맷돌님 남편분과 비슷한 증상이 있고요, 둘째 삼촌은 아스퍼거를 넘어 자폐 증상 살짝 있어요. 망상 환각 겹치고요.</div> <div>이해할 수 없는 포인트에서 화를 내고, 사회성 심하게 부족하고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증상. 비슷해요.</div> <div>동생의 어머니인 숙모님도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셨고, 둘째 삼촌은 미혼이세요. 일정한 직업 없이 아직도 부모에게 기생해 살고 있고요.</div> <div>그리고 동생 역시 직장에 다녀본 적이 없어요. 카페에서 잠깐 일하다가 지금 제부 만나 결혼했는데, 제부 집안이 좀 잘 살아서</div> <div>시댁에서 가게 차려줘서 그거 경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맨날 우리 집안 돈 없다고 무시하고 가난하다고 깔보죠.</div> <div>자기 능력치는 엄청난데 우리 집안이 그걸 받쳐주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게 강해요.</div> <div><br></div> <div><br></div> <div>2. 지인의 남편</div> <div><br></div> <div>화내는 포인트가 독특하고, 툭하면 자길 무시하는거냐고 그렇게 말을 한대요.</div> <div>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시사프로 싫어한대요. 왜 심각한거 봐서 자기 기분 나쁘게 하냐고 당장 돌리라고 소리 지른대요.</div> <div>좋게 말하면 되는데 소리를 지른대요. 갑자기 욱 하고 버럭 하고요.</div> <div>잘 얘기하다가도 어떤 포인트에서 갑자기 빠삭 하고 신경 돋구면서 '너 지금 나 무시하냐?'로 갑자기 이어지는.</div> <div>그래서 그것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러워해요.</div> <div>싸웠단 얘기 들으면 거의 왜 남편이 화내는지 모르겠다고 이해가 안 간다고 하는데</div> <div>신의 맷돌님이 남편분이랑 싸우는 거랑 되게 비슷하네요.</div> <div>(제가 남일이라 디테일하게 다 적지 못하는 걸 이해해주세요)</div> <div>그리고 사회성이 아주 나쁜 건 아닌데, 직장을 한 곳에 오래 못 다녀요.</div> <div>지금 제가 옆에서 본 것만 이직을 다섯번을 했네요. 지금 또 다른데 옮기겠다고 밤새 이력서 쓰고 있대요.</div> <div>왜 또?라고 하면 뭐가뭐가 맘에 안 든다고, 세상에 완벽한 직장 어딨냐 그러면 너 지금 나 무시하냐?로 또 가고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지인 남편의 형이 지금 이혼하려 별거중인데 잘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무슨 고시 공부를 하겠다 그래서</div> <div>지인 입장에선 아주버님이 왜 저러시나 근심인데 놀랍게도 다른 시댁 식구들은 되게 태평해서 놀랐다고 했고.</div> <div>이혼하는 것도 뭐 하나보다 하고 쟤 성격 누가 받아주냐 깔깔거리며 웃는 시모 보고 놀랐다 했고요.</div> <div>자녀 계획 묻는 장모에게 왜 빨리 애 낳으라고 재촉하냐며 성질나서 다신 연락 안 할거라고 핸폰에서 장모 연락처 지우고 내던지더라고</div> <div>그러더니 다음날 언제 그랬냐는 듯 히히덕거리고 웃으면서 새 핸드폰 고르고 있더라고. 정말 너무 상처받았다고 했어요.</div> <div><br></div> <div>혹시 이 두 사람 아스퍼거일 가능성이 있을까요?</div> <div>어디다 물어보는게 좋을지 몰라 여기다 적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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