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은 미리 정의를 내리면 안된다

미리 정의를 내린 순간

음모론은 예언 신탁이 되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털보는

논리의 빈약과 증거의 유무와 관계없이

미리 정의를 내려놓고 

그제서야

증거를 찾고 증인을 찾는데

이게 얼마나 위험한 짓인가하면

정의를 내린 순간

그 사람은 그런 사람이 되버리고

그 커뮤니티는 그런 커뮤니티가 되버린다는 거다


특히 영향력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 신중해야되는법인데

반대로 자아도취가 심해진건지

점점 더 음모론이 심해지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처럼

현상을 추적하다 이러이러한 점이 발견되었고

논리를 채워줄 팩트인 증거 증인을 가져다 살을 붙여도

긴가민가할 수준인데


이런 과정이 없고

오직 한사람의 통찰력에 의존한다는 거 자체가 얼마나 위험한 일인가

지금 시대에 사람들이 눈이없고 귀가 없고

생각이 없나

언제까지

한마디 하면 아 그말이 맞습니다 믿어야합니다

털렐루야 하는

사이비처럼 일방적으로 맹목적으로 믿어야하나

수사를 할때 가장 주의할점이

선입견을 갖는 건데

현상을 보는 게 아니라

사람을 개인적 선입견 안목으로 판단해놓고

이사람을 이러니 뽑지말라하면

무당아닌가?

그리고 저놈들은 작전세력이야 할거면

근거를 가져와야지

지 커뮤니티는 개판 됐는데

왜 자기사이트는 못보고 다른 집 트집만 잡냐


내 예견하는데 작전세력 한명 잡아와서 그 사람을 통해

그 커뮤니티 마타도어질할거다

그를 위한 31회 다뵈인거고

각 커뮤니티에 작전세력 있지
친문사이트 얼마나 망쳐놓고 싶겠어 
자기들 입맛에 좌지우지하고 싶겠지
그러나
거기에 넘어가냐 안넘어가냐가 중요하지

흑우들처럼 단순논리에 진영논리 프레임에 걸려들면

사이비신도가 되는거고
자기들이 갈라치기 선봉장하는 줄 모르면서
우매한 사람들 교화시켜야 한다는둥
이상한 논리에 빠져들어서
정의를 부르짖겠지 자기들만의 정의말야


또 누가 이맥락만 따다가
곡해할까봐 그러는데

작전세력은 오렌지류들이 하는 게 작전질이야

그리고
대선 지선때 오유나 다른 친문사이트에서
분탕작전하려고 활동했던 사람들

연락받고

데려와서 신나게 오유 씹을 생각하고 있나본데

다 예상된다

방법이 너무 치졸하고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