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유 처음 와서 밀양사건 보고 얼마나 분노했는지 알아요?

마음같아선 당장 비행기타고 한국가서 사지를 뜯어버리고 싶었지만.

미국이랑 한국이 조금 멀어야지 말이죠.


근데 웃대에서 밀양 강간범 새끼들 쳐죽이러 가신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뭐 70명까지 모았다길래 존내 좋아하면서 네티즌 참 대단하다.. 생각 했는데

뭐 여태까지 소식이 없네?

인간들아, 키보드에만 화풀이하지 말고 할거면 확실히 해.
이번 사건도 말로만 하지말고 제대로 하라고.



내가 이런 글 몇번째 올리는지 알아? 3번째야.
3개 다 보류갔어.
이번에도 반대는 자유야. 근데 진짜 한가지만 말하고 싶다.


제대로 할거 아니면 좆빠라지도 하지 말고 찌그러져나 있으라고
제대로 할거면 확실히 해. 신상정보 공개로 다 될것 같아? 네티즌 1000명정도 모여서
그 새끼 잡으러 가면 얼마나 좋아.

같은 동네 산다느니, 같은 학교 산다느니 한 새끼들도 헤벌레... 하면서 괜히 키보드로 욕만하고
막상은 집에서 딸딸이나 치네.


이런일이 하도 자주 있다보니까 이제 지겹다 지겨워.
한동안 그냥 무시하고 있을려고 했는데, 진짜 못봐주겠다.
괜히 

욕좀 하겠습니다.

씨부럴 탱탱부럴 어쩌구 저쩌구

라고 리플 써서 추천좀 먹어보겠다는 새끼들도 한두명이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