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랑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김진표입니다.

일찍 가입해서 인사드려야 하는데 늦게 인사드려 송구합니다.

여러 가지 힘든 여건에서 문파랑 회원 여러분들이 저를 공개지지까지 해주셨다는 소식에 큰 감동 받았습니다. 꼭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얼마전 저는 문재인 대통령을 외롭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겐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제가 당대표가 꼭 되어서 당정청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역량을 모두 모아 헌신하겠습니다.

출마시 약속했듯이 자기 정치 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문재인 정부의 성공만 생각하겠습니다. 저는 국정기획자문위원장으로 문재인정부의 국정을 설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와 운명을 같이 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만, 정치인 김진표도 성공한 정치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당대표 선거가 이제 5일 남았습니다. 저에게 힘을 모아주십시오. 소통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섬기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약속 지키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문파랑 여러분이 있어 문재인 정부가 탄생했고, 문파랑이 있어 문재인 정부는 성공할 것입니다. 저와 문파랑이 힘을 합쳐 승리하는 민주당, 성공한 문재인 대통령 만듭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