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정용 기자 = 인천 남동공단의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에서 불이 나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부상자 일부는 중상이어서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인 오후 5시3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불로 4층에서 근무하고 있던 정모(51·여)씨와 김모(54·여)씨 등 여성 근로자 6명과 남성 3명 등 총 9명이 숨졌으며, 4명이 중·경상을 입어 길병원과 인하대병원으로 후송됐다. 사망자 7명 가운데 5명은 4층 전산실에서 화재를 진화중인 소방당국에 의해 발견됐다. 2명은 연기흡입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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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FS9uY3ep Ps. 외국에서 무슨무슨 사고, 사건이난것보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이렇게 죽어나가는게 비교도못할만큼 더큰문제라고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힘들게사시는분들만 죽어야하는지.
이렇게 힘들게사는사람들이 단순하다며 아무나다할줄안다라며 언제까지 천시받고 핍박받아야하는지.. 답답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이란 참좋은 대통령을 만든 대한민국 이번에야말로 바뀌지않는다면 그 때 그잘못은 바꾸려했지만 바꾸지못한 대통령이아니라
국민의 자질이 그수준이라는 반증만됀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