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스티브잡스 얘기입니다.
뭐 고인이고 이렇다 저렇다 평가가 엇갈리는 사람이지만
애플 본사에는 잡스를 위한 전용 주차 공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잡스도 차를 몰고 주차장 주위를 빙빙 돌며 주차 공간을 찾아 헤메는 일이 많았다네요.
그러다 회의나 급한일이 있으면 그냥 본사 앞에 차를 대강 주차하고 들어가는 일도 잦았습니다.
그러면 애플 직원들은 잡스 차에 낙서를 하곤 했습니다.
"Park different" (애플 모토인 Think different 패러디) 등으로 말이죠.
이 얘기가 충격적이었던건
그 당시 한창 애플과 엮어가던 삼성이라면...
만약 어떤 직원이 이건희 회장 차에 낙서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비단 삼성뿐이 아니고 각자 자기 회사 회사 차에 낙서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사실 차에 낙서 별 일 아니죠.
남의 차에 물론 낙서 하는게 옳은 일은 아니지만
만약 이건희 차에 누군가 낙서를 했다 잡혔다면 통상적으로 남의 차에 낙서를 했을 경우에 받을 처벌
-예를 들어 가벼운 비난...에 그칠까요?
우리 사회에 전반적으로 만연된 권위주의-저는 꼬롬하다고 얘기하는데
직장 생활하면서 참 많이 봅니다.
별거 아닌일이 상사에게 생기면 큰일이 되죠.
정치권은 얼마나 더 하겠습니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475704 | 부산 자랑하던 택시 아저씨 [15] | 변비엔당근 | 24/06/24 08:17 | 3034 | 63 | |||||
475703 | X세대들이 힘들게 육아하던시절… [23] 3일 | 89.1㎒ | 24/06/24 03:36 | 6473 | 70 | |||||
475702 | {{경 대구 부산분들 원전도시 축}} [31] | [진진] | 24/06/23 19:53 | 3326 | 111 | |||||
475701 | 한반도에서 귀신 이야기가 발달못한 이유 [28] | 마데온 | 24/06/23 14:24 | 7774 | 99 | |||||
475700 | 대한민국이 위기인 이유 [28] | universea | 24/06/23 08:04 | 8222 | 154 | |||||
475699 | 알아서 하는아이 [12] 4일 | 놈비바띠 | 24/06/23 08:02 | 8957 | 98 | |||||
475698 | 2백만원대 월급 받는데도 행복하다는 34살 [39] | 오호유우 | 24/06/23 06:54 | 8750 | 114 | |||||
475697 | 2024 최고의 태세전환 [16] | 디독 | 24/06/23 04:19 | 8578 | 117 | |||||
475696 | 농담인줄 알았던 AI 상황 [48] | 89.1㎒ | 24/06/23 01:50 | 11015 | 101 | |||||
475695 | 체육선생님 평생 술자리 이야기거리 [17] | 마데온 | 24/06/22 19:22 | 7541 | 133 | |||||
475694 | 이런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 하나? [19] | 사나이직각 | 24/06/22 16:57 | 7407 | 135 | |||||
475693 | 갑자기 상황극 하는 배달기사 [8] 3일 | 마데온 | 24/06/22 15:48 | 11678 | 99 | |||||
475692 | 병원 신분증 의무 후 생긴 광경 [34] | 감동브레이커 | 24/06/22 15:47 | 9852 | 112 | |||||
475691 | 현재 인스타에서 난리난 변호사 광고 [33] | 89.1㎒ | 24/06/22 13:07 | 13109 | 128 | |||||
475690 | 새가 내 식사 테이블애 올라왔지만, 쫓아 낼 수 없었던 이유 [23] | 89.1㎒ | 24/06/22 10:36 | 8990 | 126 | |||||
475689 | 갈때까지 가보자의 마인드 훌륭 합니다 ! [19] | 디독 | 24/06/22 08:44 | 7129 | 133 | |||||
475688 | 캣맘과 편의점사장님의 싸움 [13] | 마데온 | 24/06/22 02:51 | 9675 | 153 | |||||
475687 | 정관수술 복원하고 조이기 운동하면서 프로포즈를 하면 ? [12] | 디독 | 24/06/22 01:53 | 9188 | 114 | |||||
475686 | 해치우자 [16] | oulove7789 | 24/06/21 23:42 | 8993 | 94 | |||||
475685 | 조국혁신당 "한동훈 딸 봉사활동 2만시간, 주 40시간 10년 일해야" [20] | 라이온맨킹 | 24/06/21 20:47 | 5992 | 145 | |||||
475684 | 태어나 처음으로 바깥으로 나와보는 백사자 [15] | 윤석열탄핵 | 24/06/21 20:41 | 10330 | 104 | |||||
475683 | 10 억을 연리 0.1%로 대출받아 집을 사고 싶다 [20] | 어쭈구리2 | 24/06/21 20:40 | 8292 | 109 | |||||
475682 | 이경규가 인정하는 연예인 성실의 아이콘 [22] | 어퓨굿맨1 | 24/06/21 18:45 | 12691 | 116 | |||||
475681 | 러시아가 투표율 100%를 넘어가는 이유 [18] 4일 | 감동브레이커 | 24/06/21 16:56 | 10664 | 116 | |||||
475680 | 여친을 버리고 간 남자의 최후~ [16] | 센치한바퀴벌래 | 24/06/21 14:51 | 15176 | 102 | |||||
475679 | 국회에서 청문회중 증인선서 거부... [23] | 근드운 | 24/06/21 14:38 | 6416 | 118 | |||||
475678 | 수영하는 사람들의 위엄 [7] | 안유진닮음 | 24/06/21 14:28 | 12987 | 107 | |||||
475677 | 소개팅에서 처참하게 채인 중소기업 다니는 남자 [59] | 마데온 | 24/06/21 13:11 | 13518 | 106 | |||||
475676 | 비행기에서 남자에게 절대 판매안하는 좌석 [49] | 마데온 | 24/06/21 13:11 | 13121 | 94 | |||||
475675 | 그걸 아는 건, 나 뿐 [15] | oulove7789 | 24/06/21 12:03 | 8059 | 10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