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등록해놓고 사정상 홀딩하고 4개월만에 다시 시작하려하는데용
제 담당이셨던 트레이너(여자)분이 다른 지점으로 발령나셨다고 합니다. 발령난 지점도 가깝긴하지만 트레이너쌤 말에 따르면
발령난 지점이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매우 어수선하여 피티받기에 부적합한 환경이라구 해요..
그렇게 말씀하실 정도면 정말 수업에 집중해주기 어렵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원래 등록한 지점의 다른 트레이너쌤에게 인계해주신다는데..
저는 30회 등록했고 1회만하고 여러가지문제때문에 쉬게된거거든요ㅠ..
인계해준 트레이너쌤이 여자트레이너들이 뽑은 피티받고 싶은 사람 1위라는데..사진을 봤더니 남자트레이너쌤인데 몸관리를 안하신것처럼
뚱뚱하시고..(저는 다이어트가 목적!!) 선수들 피티하고 경력은 9년되셨다는데.....
사실 원래 여자쌤도 통통하셨지만 인기 1위 트레이너쌤이고 다른회원들한테 적극적이셔서 등록했었어요;;
피티 트레이너를 고를 때 중요한 부분이 트레이너가 꾸준히 운동을 해서 몸이 좋아야 다이어트하는 회원의 마음도 몸도 이해한다고 들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한두푼 들어간것도 아니구
트레이너쌤 프로필은 생활체육 지도사, 비만관리사, 스포츠 마사지1급, 체형 관리사, 테이핑 지도사자격 있다는뎁..
전 여자구..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영 ㅠㅠㅠ오유다이어터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