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키마리스 트루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바토스보다 맘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뒷부분
이상하게 스테빌라이저가 살짝 왼쪽으로 쏠려있습니다.
뽑기가 잘못된건지 이상합니다
트루퍼모드
특이하지만
포즈를 잡기에는 부족함이 많습니다.
사이드 스커트에 보조 암이 달려있습니다.
무거운 디스트로이어 렌스를 잡기 위해서는 필수적이죠
만약 이게 없었다면 매우 불편했을겁니다.
쉴드 안쪽에는 검을 끼울 수 있습니다만
수납에 유격이 없어서
도색을 하고 수납을 하니
도색한것이 까집니다.
건담마커로 했는데도 이정도니,
다른 도료는 더욱 심하겠지요
프레임은 정강이를 제외하고는
키마리스와 같기때문에
옵션세트 4인
키마리스 부스터도 달아줄 수 있습니다.
각진 키마릿 트루퍼에 비해 좀 안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없는것보다는 낫다봅니다.
소드도 쥐어주니 훨 어울입니다.
오른쪽에 보조 암으로도 쉴드를 들 수 있고요
시드포징
라이플을 들고 있는것이 아니니
어색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키마리스 소드 포즈
옵션세트에 들어있는 소드 포징
이게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디스트로이어 렌스 포징
뒤에 키마리스 부스터가 포징을 잡을 때
약간 걸리적 거리는 것이 있습니다.
양쪽의 보조암을 이용하면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습니다.
홍대의 건프라샵에서
딱 2만원이면 되더라구요
기동성이 좋지는 않지만 박력있는 포즈를 취할 수 있고
스탠드가 들어있지만 종심을 잘 잡아야 되고
디스트로이어 렌스가 너무 무거워 좀 불안하지는 않지만
이정도면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할 수 있겠네요.
디자인도 특이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