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비공 달릴수도 있겠지만...
걍 개인적인 느낌을 간략하게 써봅니다...
김어준...
현 위치는 팟캐스트 진행자를 넘어서서 공영방송 진행까지 하게 되었죠.(sbs는 곧 종영이지만...뉴스공장은 계속해서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죠)
사람보는 눈이 없다는데는 동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때 엄한 인간들 지지해주기도 했죠
그러나....노무현에 관해....문재인에 관해....최근 돌아가신 노회찬에 관해.....
정치적이 아닌 인간적으로 진정성이 느꺼지는 사람이라는거....
그리고 주진우...
이분은 천상 탐사보도기자스타일....
공적은 많지만...기자라는 직업상....
더 좋은기사, 특종을 얻으려면 불법도 강행하는 스타일....
물론 그 기사가 사실이고 그 기사 덕분에 국민들이 알 권리를 충족하게되고 하는건 좋은 현상입니다만...
현행법상으로는 불법이라는 점...(현행법이 문제긴 하죠...불법적으로 취득된 증거물에 대해서는 법정증거효력을 얻을수 없다는점..)
그리고 특종 기사획득을 위해서라면 누구와도 타협하고 거래할수 있다는 점....
어떤 조폭을 소탕? 고발하려고 생각되면 반대세력 조폭과 손잡고도 일하는 스타일....
걍...술김에 두 사람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