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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1088563
    작성자 : 익명aGVna
    추천 : 1
    조회수 : 472
    IP : aGVna (변조아이피)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4/05/14 21:07:10
    http://todayhumor.com/?gomin_1088563 모바일
    강박장애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스왑주의

    (글같은거 정말 잘 못쓰지만 최대한 간결하게 제 상황을 표현하고자 합니다.본문을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정말 가능하다면 추천 그런건 필요없구요 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위안삼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지금 사는게 답이

    안나와서 이렇게 글 적어요

    그리고 특정용어 같은것들_정신질환과 관련있는 단어가 나와서 좀 생소하시거나 쉽게 체감이 안되실수도 있는 점 미리 말씀드려요)

    저는 지금33살 미혼 남성입니다. 현재 무직이고 개인적 목표나 계획없이 살아 있는중입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1998년도 프랑스 월드컵이 열리던 당시 저는 고등학교1학년 였습니다. 당시 압구정동에 위치한 구정고에 재학중였는데

    집안 상황이 IMF이전부터 급격하게 기울어져 저 혼자만 한남동 달동네에서 자취를 하며 학교에 통학하던 시기였습니다. 아무래도 부촌이다 보니

    주변 급우들에게 티 안나게끔? 행동하려고 많이 의식하고 다녔으며 소심해져가던 시기였습니다. 어느 날 수업시간중 제 뒷자리에 앉아있던 친구가

    다른친구에게 속삭이는걸 제 귀가 너무 밝았던건지 듣고맙니다. " 야 , 재한테서 무슨 냄새 안나냐..? 니가 옆에서 한번 맡아봐봐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당시 여름이었고 교복세탁도 제가 직접 하다보니 좋지않은 냄새가 났던가 봅니다::

    헌데 문제는 이 말한마디가 당시 움츠려있던 제 자신에게 한가지 문제를 유발시킵니다..그건 자기냄새 공포 라는건데요

    (본인한테서 좋지않은 냄새가 나지 않을까 지나치게 염려해서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경증에서 다루는것중에 아주 악랄한 녀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다른 포비아와 연계될 가능성도 농후한 녀석입니다)

    그리고 좀 혐오스러울 수 있지만 제 경우 자기냄새 공포가  신체 특정부위(겨드랑이..생식기나 항문주위)를 겨냥해서 비롯된거라 (제 자신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더 곤욕스럽고 신경계가 과민하게 반응해서 실제로 땀을 발생시킵니다..::

    이때부터 저는 말못할 고민에 휩싸여서 사람같지않은 사람으로서 제 삶을 지금껏 살아오게 됩니다.연차로는 무려17년차네요 (한마디로 돌아이죠...)

    아.. 설상가상  건강염려증과 유사한 증세가 하나 더 늘어나서 강박장애(Obssessive Compulsive Disorder)란 것으로 제안에 자리를 잡습니다.

    결벽증과 건강염려증 둘다 제게 일어나는 증상으로 한가지 예를들면 도로위 주차되어있는 덤프트럭만봐도 먼지로 인해 제 자신이 오염되지않을까

    기겁한다면 믿으실까 모르겠네요..  (이런증상 이해하는것보다 그냥 차분히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기를 부탁드릴꼐요) 

    여튼 자기냄새공포(일종의 포비아)와 건강염려증+결벽증(또 다른 형태의 포비아)그리고 피해망상 가해망상과 같은 편집증적인 증상까지 더해져

    거대한 강박장애란것으로 발전되었습니다(여러분들이 알고계시는 강박과 동일합니다/생각이나 행동을 그만두려해도 그만둘수없는..)

    해서 그 당시 누구에게도 이런문제를 털어놓을 자신이없어 이유는 숨긴 체 고3때 자퇴를 결정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합니다.

    당시 집안상황은 96~97년도까지 두곳의 음식점을 운영하다 폐업한 이후였고 부모님은 별거상태였으며 빛 청산을 위해 어머니가 홀로

    일본으로 식당일을 하시러 떠나셨고 아버지라 부르기 싫은 인간은 그때까지도 제 정신을 못차리고 방황하던 중였습니다. 

    그 사람은 도박과 술을 좋아했는데 툭하면 제 멋대로였습니다.그런데도 웃기는게 이때까지 저는 아버지란  인간과 사이가 꽤나 좋았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어요.제 자신이 남자로서? 말같지도 않은 이해를 하려고 했던건지 ..여튼 그러다가 제 나이 26~27즈음에 암으로 돌아가십니다

    저를 찾았다고 하는데 일부러 임종때 찾아뵙지 않았고 지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자퇴이후 고등졸업시험은 합격해서 군입대 전역하고 첫 사회생활이랍시고 했던게 성인게임장 알바였으며 이후 요식업종에 꿈을 두었다가

    흥미를 잃고 마음을 접습니다(이때부터 주방일에 마음이 멀어진것 같은데 웃기는건 지금 현재도 주방일을 구직중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는 워홀비자 받아서 현실도피 아닌 도피생활을 위해 뉴질과 호주 기타 등등을 돌아다닙니다. 이후 그마저도 계획대로 안되서 입국한뒤

    다시 하기싫은 주방일을 배운게 도둑질이라며 멍청하게 시작합니다 그러다 또 관두고 다시 또하다 관두고..


    사실 군입대 전 스스로가 정신질환에 대한 문제를  어느정도 인지하고 어머님께(이때는 일본에서 귀국하신 이후)

    말씀드려 정신과에 내원하기를 희망했었지만 돌아온건 어머님의 비웃음과 타박이였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와 동행해서

    내원을 하게 되었는데 숫기도 없고 위축되어있던 이 당시에 첨보는 정신과 전문의와 뒤에는 간호사?들이 서성이고 어머님은 바로 옆자리서

    불편한 심기로 계시니 뭔 제 대로 된 표현한마디를 못하겠더라구요 .그저 병신같이 아무말 못하고 빙빙 돌리다가 나와버립니다

    그때일이 이후로 아주 오랜 기간동안 제 자신을 스스로 치유하자는 방향으로 몰고가게한 원인였던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당시 어머니의 행동은 하나뿐인 아들 욕심에 네가 뭐가 못나서 그런거냐 하는 의도셨겠지만 당시에는 그 표정과 말들이 굉장히

    혐오스러웠습니다. 제 자신도 스스로 윽박지르기도 많이 했구요.사지 멀쩡해서 왜 이럴까 하는 생각 스스로 달래도 보고

    통제도 하려 했지만 강박이란게 제 경우엔 그 정도가  정도를 넘어서버렸네요.

    그러다 뒤늦게라도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스로 해결하기를 포기한 상태) 30 즈음에 정신과를 찾아서 상담과 약물처방을 3개월가량 받았지만

    그마저도 희망이 보이지않아서 제가 일방적으로 병원진료를 포기했습니다.사실 지금까지는 강박증세가 있어도 남들에게 숨기고

    어떻게든 정상인척 지내보려고 별  쑈를 다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와 어울렸던 수많은 사람들 그들눈에는 제 자신이

    아웃사이더니 남다른 자기관을 가지고 있다느니 ..그렇게 보였나봅니다. 물론 농담였겠지만 곱씹어보면 씁슬한건 사실입니다..

    사실 평생동안 약물에 의지하기 싫어서 병원을 끊었던건데 요즘들어서 다시금 진중하게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30이후 버러지같은 주방일에서 전전긍긍하며(요식업종에 계신분들에겐 죄송합니다/악의는 없습니다)살다 한번은 내재되었던 스트레스가

    일시적으로 폭발하더니 결국 자살까지 준비하게 됩니다. 그저 배고프면 처먹고 싸고 졸리면 자고 가끔씩 버러지 같은 일하고

    정상인인척 코스프레하고 사는게 제게는 의미가 없더라고요..사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제 자신이 닳을만큼 닳아버렸습니다.

    20대 초중반엔 혈기라도 있어서 정신질환이 있음에도 숨기고 뭔가하려고 밀어 부쳤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어요

    그게 12년도 말부터13년도 작년 초까지의 일입니다. 죽으려고 들통과 숯탄을 준비하고 유서도 작성했는데 

    미련이 남았던건지 아님 겁이 났던건지 주저하게 되더군요(솔직히 이때가 기분 제일 더러웠습니다

    난 맘대로도 못 죽는구나..하고 별 꼴값을 다떨었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근래 2년동안 놀랄만한 것은 한가지  행동을 했다는거

    그건 바로 지금까지 정신과 전문의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대략 7명정도 제 고충을 살짝 포장?해서 털어놓았단겁니다..정신의학에서는 이걸 환기에 비유하던데 전 이마저도 그다지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외 인지행동교정 (일종의 세밀한 상담과 유사한 형태입니다)도 돈지랄  일뿐 별다른 효과가

    없었고요 스스로 파헤쳐보려고 제프리 슈워처란 분의 책도보고 공부해보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이게 사실 마지막 희망입니다)

    여기까지가 제 커다란 문제고 작은 하나는 지금 현재 제 상황인데

    앞서 말씀드린 강박증때문에 온전히 무언가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껏 대학진학도 못했고

    변변한 직장에 취업해서 사내생활이란걸 가져본적이 없습니다 강박과는 별개로 제 자신이 나태하고 바보같은 생각들로 잠식되버린건지

    점점 소심해져서 주방일이 아닌 다른 직업군으로 이직도 쉽지않습니다(사실 딱히 하고싶은게 없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꼴에 주제를 모르고 철없이 음악하고싶단 생각에 자살을 번복하고 숨줄을 이어왔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17년째 강박은 그대로고 아니 오히려 더 심해져만 가고

    나이 33에 가진건없고 배운거없고 배경이나 스펙이 뒤따르는것도 아니라면  하고싶은 음악을 위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떠올리는것도

    지금 제상황을 무시한 어리숙한 판단같고 앞으로도 딱히 변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그나마 음악마저도 위안을 삼고자했던게

    내 스스로 하고싶은거라고 착각했던거라면..? 저는 어찌해야 죽지않고 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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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5/14 21:23:34  219.250.***.111  Miyaong2  27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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