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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078693
    작성자 : 그리운나날
    추천 : 28
    조회수 : 2111
    IP : 220.120.***.219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8/06/18 06:11:05
    http://todayhumor.com/?sisa_1078693 모바일
    '흙수저 출신' 인천 서구청장 당선인 '이재현'


    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 뉴스 댓글에 서식하는 오징어입니다.

    네이버하면 일단 편견이 많습니다. 그럴만도 합니다. 2011년부터 네이버에 서식했는데, 이유는 외면하지 말고
    나 혼자라도 뭔가 해보자였었고요. 나름 홀로 고군분투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알리는 기사 내용은 낙선한 조경곤씨가 이재현 당선인에게 축하 화분을 보냈다는 것이 골자인것 같으나
    내용을 둘러보니 이재현 당선인의 일생기를 적어놓았길래 더민주에 이러한 인재도 있구나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였고
    그 이상은 없습니다.

    출처로 가셔서 보셔도 되고, 출처가 네이버라 꺼리는 분들은 하단에 복붙을 해둘테니 읽어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재현 당선인이 구청장을 시작으로 중앙정치 무대로 올라설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정직,정의,신념,신뢰를 잃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정직,정의,신념,신뢰 등을 만들지 않고 옳바른 일을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본문

    올해 1월까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을 지낸 후 서구청장에 입성한 이재현 당선인에게 이번 선거에서 1.4%를 득표한 무소속 조경곤 후보가 축하화분을 보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수도권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안정적으로 매립하는 책임을 지고 있는 공사의 수장이었던 이 당선인은 실타래처럼 꼬인 매립지 종료를 비롯한 여러 현안을 해결해야하는 상황이다.

    환경부 1급 공직자와 공사 사장 출신인 이 당선자가 자수성가형의 정통 흙수저 출신임을 알고 놀라는 이가 많다.

    이 당선인은 전남 영광군 대마면 남산리 구천마을 산골에서 태어났다. 4남 3녀중 다섯째로 아들로는 막내이다. 어린시절 부친이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게 되자 초등학생 5학년 때부터 생활비와 학비를 벌기 위해 작은 형으로 부터 도장 파는 기술을 배워 면사무소 옆에서 나무도장을 팠고, 리어카를 끌면서 논·밭 일과 신문배달을 하면서 학업을 이어나갔다.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집안의 반대가 있었지만,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로 유학을 간 이후에도 주말과 방학 때는 집에 와 일을 거들어야 했다.

    그는 1980년 조선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한 뒤에도 기술고시 준비와 작은 형의 학업지원을 하기 위해 휴학을 반복하며 9년 만에 대학을 졸업할 정도였다.

    대학 학비 마련을 위해 새벽 3시까지 60개의 단체 도장을 파기도 했고,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에 탁구장을 설치하고 음료수를 팔기도 했다.

    가수 지망생이었던 이 당선인은 대학가요제에 출전하기 위해 고교 은사인 원선오 신부님을 찾아가 곡을 받았으나 예선에서 보기 좋게 낙방했다. 이후 한 차례 더 대학가요제에 도전했으나 두 번째도 낙방하자 가수의 꿈을 일단 접었다.

    방황하던 이 당선인은 우연히 고시 합격생들이 쓴 수기 모음집 ‘다시 태어난다 해도 이 길을’을 접하고 기술고시 도전을 결심하며 1984년 서울행 기차에 올랐다.

    서울에서 허름한 고시원을 전전하던 이 당선인은 한양대에서 기술고시 공부를 위해 필요한 과목을 도둑 청강을 하다 재학생들로 부터 프락치로 몰려 감금을 당한 채 취조 당하는 봉변을 겪기도 했다.

    이 때 자신이 필기한 노트를 보여주면서 다행히 의심이 풀렸고, 이 일이 담당 교수에게 전해지자 수강을 허락받게 됐다. 

    이 소동이 인연이 돼 이 당선인은 2004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석사(2004년)와 보건학 박사(2008년) 학위를 취득한다.

    서울에서의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한 이 당선인은 전남 완도군 외딴 섬인인 금당도 초등학교 분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던 친구의 관사에서 기술고시 공부를 이어 갔다. 복학한 후 공부에 몰두한 끝에 1987년에 마침내 기술고시 제23회 (행시 31회)에 합격했다.

    1988년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연수를 마친 이 당선인은 1989년 4월부터 당시 체신부에 정식 발령을 받고 공직생활을 시작한다. 지방 출신에, 명문대 출신이 아닌 이른바 비주류인 이 당선인은 당시 광화문 체신부 근처에 있는 대형문고를 찾아 앞으로는 환경이 새로운 시대적 화두로 등장할 것이라는 미래학 서적을 탐독했다.

    당시 체신부 동료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환경처 지원을 자원하면서 환경·행정 전문가로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이 당선인은 우리나라의 압축 성장 과정에서 초래된 수많은 환경문제를 일선에서 해결하면서 재정기획관, 대기보전국장, 상하수도국장, 기획조정실장(1급)을 거친쳤. 

    특히 환경부 창립 이래 쓰레기종량제와 함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는 천연가스 보급정책을 주도한 공로로 김대중 대통령으로부터 표창을,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그는 환경부에서 축구부 동아리에 들어가 부동의 센터포드를 하고, 테니스 대표 및 수준급인 스키 솜씨를 발휘하는 등 만능 스포츠 맨으로 인정받았다.

    가수 지망생 출신답게 기타를 치며 노래할 때면 광란 수준의 환호를 받는 가수로도 가끔 변신하기도 했다. 

    2017년 수도권매립지에서 열린 KBS 노래자랑에서는 공사 사장으로 마이크를 잡아 못 다한 가수의 한을 달랬다.

    이 당선인은 2009년 환경부에 있을 때 당시 유엔환경계획 (UNEP) 사무국이 있는 남수단으로 파견, 다큐멘터리 영화‘울지마 톤즈’로 알려진 고(故) 이태석 신부와 인연을 맺었다. 

    파견근무를 마치고 돌아와서는 인터넷 카페를 모태로 ‘사단법인 수단어린이장학회’를 설립하면서 초대 이사장으로 일했다. 인터넷 카페에 올린 글을 모아 책으로 발간해 ‘울지마 톤즈’를 세상에 알린 이 당선인은 지금도 이 신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잇기 위하여 수단어린이 장학회 등 각종 후원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톤즈마을에는 책상이 있는 고등학교와 병원이 만들어졌고, 1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남수단 출신 학생 세 명이 한국에 유학을 와서 두 명이 인제대에서 의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한 명은 충남대 농과대학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갔다.




    화분.jpg

    세계 최초의 시각장애인 인간문화재인 무소속 서구청장 후보 조경곤씨가 이재현 서구청장 당선인에게 보낸 축하화분. 조경곤씨 제공

    이 당선인은 2015년 4월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으로서 출근 첫날에 환경부 출신의 사장 취임 반대와 공사의 인천시 이관에 대한 명확한 반대 입장을 밝히라는 노조의 출근 저지 투쟁을 받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환영받지 못한 채 취임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 당선인은 공사 직원단합대회에서 직원들끼리 명함을 돌리며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충격을 받고는 소통과 경청의 행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공공기관 평가 하위 등급인 C등급 받던 공사를 2015년, 2016년 2년 연속 A등급으로 끌어올리며 조직을 안정화할 수 있었다. 2011년 350건에 달했던 악취 민원을 2016년에는 민원 제로화를 달성했다.

    이 당선인은 공사 사장 시절 매주 금요일마다 직원들에게 ‘금요아침편지’ 를 쓰는 등 밀착 스킨십으로 소통을 나누기도 했다.

    그는 공사의 각 부서로 직접 찾아가 업무보고를 받는 소통을 2개월 동안 진행했다. 또한, 인문 교양 분야의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전문가로부터 식견과 지혜를 배우는 ‘소통 아카데미’프로그램도 추진했다. 

    이러한 화합의 성과로 이 당선인은 공사 사장 퇴임 날 역대 사장 중 처음으로 주민대표와 노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수도권매립지공사 사장 퇴임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환경특별위원장으로 정당인 생활을 새로이 시작한 이 당선인은 지난 2월 6일 “흙수저였던 제가 역경을 딛고 일어 설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서구도 변방을 넘어서 인천의 중심으로 비상할 수 있도록 제 인생 2막을 서구에서 시작하겠다”며 인천 서구청장 출사표를 던졌다. 

    같은 달 18일 당에서는 이 당선인은 최적의 후보임을 확인하고 경선과정 없이 그를 단수 공천했다.

    이 당선인은 후보 등록 이전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 출신이자 민주당 환경특별위원장으로서 서구와 인천의 큰 현안인 수도권쓰레기매립지 문제와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라 생각된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당선인은 “먼저 매립지는 종료되어야 한다”며 “매립지 사용시간을 명확히 정하고, 매립지관리공사의 인천시 이관문제는 지역주민과 노조의 찬성을 선결조건으로 하고 있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잘라 말했다.

    또 막대한 재정적자에 대한 대책도 없이 부지이전을 조건으로 인천시 이관을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도 분명한 반대의 입장을 밝혀 논란의 정점에 섰다.

    그는 “매립지 부지를 조건없이 인천시로 소유권을 즉시 넘겨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4자 합의의 내용별 평가와 종료시한 확정을 포함해 수도권매립지 문제의 실현가능한 해법을 찾는 재협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수도권매립지 부지의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인천과 서구의 미래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는 “조속히 소유권을 가져와 수도권매립지의 기능을 환경과 생태, 문화관광,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특색 있는 단지로 조성해 서구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서구청을 경청청(傾聽廳)으로 만들고, 미세먼지와 악취 없는 서구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핵심실천과제로 사통팔달의 신 교통중심 서구, 신·구도심이 조화로운 서구, 함께 잘 사는 복지도시 서구,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서구를 제시했다.

    이 당선인는 6월 1일 시작된 공식 선거운동 첫 유세지로 가정동을 택했다. 이 지역은 신도심인 루원시티와 정서진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구도심이 함께 위치한 지역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신·구 도심의 균형발전을 상생의 지역공약으로 내세운 의미를 되새기고, 구민 여러분께 신도심의 가치 제고와 구도심 활성화를 통한 지역 재생사업의 조화로운 추진 의지를 알리기 위해 첫 유세지를 이곳으로 선택하면서 생애 첫 유세에 나선 것이다.

    이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수도권 매립지 문제를 비롯한 서구 주요 현안들이 현안으로만 몇 년째 방치되어 있어 새로운 변화를 이끌 구청장을 희망하는 바람이 민심으로 나타났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매립지에 ‘청소년 미래 전당’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 부지에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이곳에서 자란 청소년이 미래 지도자가 되도록 지원하고 싶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프로젝트는 2021년 건립을 목표로 현재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 중에 있다. 도서관, 공부방, 공연장, 영화관, 실내 체육시설, 직업창출을 위한 공작소 등 청소년의 꿈을 펼치고 준비할 수 있는 시설이 가시화되면 공항철도 검암 역세권의 일부로 크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당선축하란을 보낸 조경곤 낙선자는 17일 “이재현 서구청장 당선인이 흙수저 출신이면서도 소통을 중시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는 구청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106739&date=20180617&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0
    그리운나날의 꼬릿말입니다
    어릴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른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른다.

    지옥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된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한다.

    또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도 내가 결정한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이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며,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며,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나를 다스려야 뜻을 이룬다.

    모든 것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백범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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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에서 원유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지 영일만 이슈 다뤘는데 임네닉77 24/06/07 13:32 34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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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가 나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던 유개공(석유공사의 전신)의 말이 바뀌네 종민 24/06/07 12:53 5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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