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완패하더라도 할말이 있겠죠.

수도권에서 정권심판 했다고. 

원래가 뻔뻔한 종자들이라 그걸 바탕으로

정권심판 부르짖으며 반대를 위한 반대행보를 더욱 

굳건히 하겠죠. 전국적으로 압승한다 한들 수도권을

잃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절대로 경기도를 망국당에 내줄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너무 큰 악재입니다.



서울시장이야 박원순이 워낙 압도적이니 이미

포기했을거고 경기도 라도 먹어서 정부에 딴지

걸겠다 발악하고 있지만 다행히 국민들은

더이상 망국당에 속지 않는거 같아서 안심입니다.

작전세력이 도처에 판을 쳐도 속지않고 지지율이

굳건하니까요.  60프로 이상으로 압승하여

선거비 전액 혹은 절반밖에 보전 못하게 해서

경기도에서 망국당의 근간 자체에 타격이 가는게

문재인 지지자들의 바램인데 그게 꼭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망국당을 막아내는 일이 곧 대통령을 위한 일입니다.

남경필을 찍겠다는 사람은 절대로 문재인 지지자라

할수 없습니다. 성립 자체가 될수가 없는 말이에요.

노무현 지지자가 도지사로 김문수를 찍는 모습을 

상상할수 있습니까?

지금 상황은 둘다 쓰레기라서 사람을 보고 고를수는 

없지만 문파를 자처하는 대통령 지지자 라면 어느정당에 

표를 던질지는 너무나도 명확합니다.

이재명이 아무리 논란이 많고 맘에 안들어도

적폐정당을 막아내는거 자체로도 의미는 충분해요.

대국적으로 생각한다는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