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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취소 소식이 전해지자 남경필 캠프측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즉각 반발했다.
캠프 김우식 대변인은 "다자토론 참여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부분 부정적이었다고 밝힌 주최측의 토론회 취소 이유에 수긍하기 어렵다"며 "남경필 캠프는 부정적 입장을 전달한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JTBC는 어떤 후보가 무슨 이유로 참여를 거부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며 "명확한 해명이 없다면 지난 번 토론회에서 호된 검증에 시달렸던 이재명 후보와 여당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의심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이 후보측으로 공격의 화살을 돌렸다.
앞서 인천경기기자협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는 이재명 후보가 '질문이 편향되다'는 이유로 참여하지 않자 남경필 후보 홀로 진행된 바 있다.
남경필은 아니라고 토론 무산에 반발하고 있고,
정의당도 참여 혜택을 보는건데 거부했을리가 없고,
김영환은 참석을 요청한 당사자이고...
그렇다면 남는 것은 이재명 하나이고, 이재명이 다자를 핑계로 양자까지 판 깬거 아닌가요?
이걸 커버하기 위해 jtbc는 대부분(?) 부정적(?) 이라는 오묘한 워딩을 냈고,,
누구,누구가 거부해서 무산되었다. 이렇게 쓰면 될 것인데,
대부분(?) 적어도 3명 이상이어야 대부분일텐데...
그리고 부정적(?) 이라는 것은 확실한 거부의 의사가 아닌데...
단지 이재명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걸 부정적 이라는 워딩으로 포장해서
익명 깔고 거짓 해명한 냄새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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