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자들 "혜경궁 김씨 누구냐" 일간지 1면에 광고
'혜경궁 김씨는 누구입니까'..文 대통령 지지자들의 이재명 후보 공격
"혜경궁김씨는 누구입니까?'..與 지지자들 돈 모아 신문광고
지금 대다수 뉴스에서 나오는 이재명리스크 관련 보도들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이재명에 대한 것을 문지지자들, 혹은 여당지지자들과 당원들이 공격한다는 것을 뉴스로 알리고 있네요.
그리고 당연하지만 언론은 쉴드를 치고 있고요.
저는 이 쉴드를 치는 것을 왜 쉴드를 칠까라고 잠시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혹시 이재명을 차기대선주자로 만들어줄려고 이러는걸까라고 생각했는데..
간단했습니다.
언론은 지금 엄청 당황한거에요.
언론들은 이재명리스크를 앞장서서 터뜨리는 여당지지자들과 문파들, 그리고 권리당원과 당원들의 행동에 이런 심경을 느낀게 아닐까싶더군요.
"아니, 우리와 야당이 터칠 것인데, 왜 니들이 먼저 터쳐??"
이렇게 당황하는 이유는 간단하죠. 이런건 언론과 야당이 먼저 터뜨리고 널리 알려야 효과가 있는데,
여당 당원들과 권리당원이 먼저 나서서 터뜨리고, 사람들에게 알리면?
먼저 선수쳐버리면 이들은 빈껍데기만 가지고 노는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론은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는데...
결국 맘카페 회원님들이 광고 등으로 알리기 시작하니깐, 자신들의 최후의 무기가 이런식으로
소모당하는 것에 엄청난 당혹감을 느낀 것이죠.
그러니 더더욱 열심히 민주당원과 문파들이 먼저 직접 친인척들과 친구들에게 이재명 리스크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합시다.
이제 얼마안가 터뜨릴 겁니다.
허나 민주당원과 문파들이 먼저 이재명리스크를 알린다면
바람빼기 효과로 인해서 그 터치는 효과가 오히려 미미할거에요.
그러면 경기도지사는 몰라도, 다른 나머지 16개의 시도에서 이재명리스크의 폭발데미지가 최소화되거나
오히려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재명리스크를 우리가 먼저 선점해서 실컷 언론들 작전에 재뿌립시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