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hemical romance (MCR) 이라는 밴드를 아시나요??

락음악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한번쯤 들어보셨을 이름인데요.

얼터너티브 락 밴드 MCR은  2002년 1집 앨범 I Brought You My Bullets, You Brought Me Your Love 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각각 앨범에는 소소한 스토리가 들어가있는데요.

1집에는 보니와 클라이드 라는 연인의 이야기가 주제가 되어 음악을 구성합니다.

이 두 연인은 범죄자 였습니다. (연인) 총 1500 달러를 훔쳤고 12명을 살인했습니다.

마지막은 서부에서 경찰과 총격전 끝에 사살되었습니다.

(꿀은,이 거울은 우리의 두만큼 큰되지 않습니다) Honey This Mirror Isn't Big Enough For The Two Of Us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중 도입부분입니다.

보니와 클라이드의 이야기중 사살되는 부분입니다.

그렇게 1집의 연인의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2집은 , 1집에서 죽었던 클라이드가 지옥에서 자신의 연인 보니를 보고싶어했고. 악마와 거래를합니다.

그래서 거래를 했고 1000명분의 악한 영혼을 가져온다면 보니를 만나게해준다고 해서 클라이드는 영혼을 수집하러 다닙니다. (쓰레쉬)

앨범의 이름은 Three Cheers For Sweet Revenge (달콤한 복수를 위해 만세 삼창)

2집도 이렇게 끝이 납니다.

mcr의 진짜 명곡들은 3집과 4집에 다수 수록되어있습니다.

3집의 주인공의 이름은 The Patient 입니다.

그는 병원에서 죽어갑니다. 각각의 노래들은 퍼레이드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의 가장 소중한 , 좋아했던 추억들의 모습입니다.

<자살 - 병원에 옮겨짐 - 회상 - 죽음> 순서입니다. 딱히 스토리가 중요한건 아니니 그냥 가볍게 보시면됩니다~

(자살 전의 독백과 죽음)

(자살한 이유를 설명)

(네 mcr의 노래중에 가장 유명하며 가장 성공했다고 할수있는 곡입니다)

주인공이 어린시절을 회상하는 곡입니다.

( 주인공의 마지막 유언입니다. 삶에대한 부정적 태도,원망, 난 살아남는게 두렵지않아, 난 지금 혼자있다는것도 두렵지않아)

드디어 마지막 이야기인 4집입니다.

4집의 주인공 이름은 killjoys 킬조이"들"

이들은  "Better Living Industry 라는 회사의 악당 Korse 와 맞섭니다.

돈과 대중성에 찌든것을 비판하는곡 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자신들이 추구하는 로맨스. 즉 MCR 이라는 밴드의 로맨스를 찾는 앨범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밝은 음악들이 많습니다.

(NA NA NA NA NA NA NA NA NA~)

잘 들으셨나요?

매력적인 My chemical romance (MCR)  의 앨범 수록곡과 그 스토리를 중점에 두고

노래를 많이 소개를 해드리진 못했는데요 . 개인적으로 시간나실때마다 자신만의 명곡을 찾으시는것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로 올려드린건 따로 고음질 버전으로 들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ㅋㅋ.. 음질이 엄청 떨어지네요

끝으로 라이브공연 하나 올려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