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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피겨 퀸' 김연아는 숨은 '일타 강사'였다.
이해인(세화여고)은 2023 ISU(국제빙상연맹) 피겨 4대륙선수권 여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우승 이면에 김연아의 조언이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김연아가 이번 대회 앞두고 훈련하던 이해인을 찾은 뒤 프로그램 강약 조절 등을 지적한 것이다.
이해인은 "내가 처음부터 너무 힘이 넘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김)연아 언니로부터 강약 조절을 좀 더 잘하면 프로그램이 한결 나아져 보일 거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선이 너무 정확하지 않다는 조언도 (김연아가)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30215070015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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