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전인지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AFPBBNews)"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27/Edaily/20220627054257354hbck.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전인지가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AFPBBNews)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p> </p> <div>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우승상금 17억5000만원. </div> <p>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은 올해 총상금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리면서 역대 두 번째 큰 대회로 열렸다. </p> <p>전인지(27)가 27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세즈다의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 블루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 쳐 1타 차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35만달러(약 17억5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p> <p>지난달 1000만달러 상금을 걸고 열린 US오픈에서 우승해 이민지가 받은 180만달러(약 23억3200만원)보다는 적지만, 전인지가 2016년 시즌 최다 상금을 기록하며 벌어들인 150만1102달러에 버금간다.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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