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신지아(14·영동중)가 '피겨퀸' 김연아(32) 이후 16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포디움에 올라섰다.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지난 1월 8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신지아, [연합뉴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4/18/ilgansports/20220418105611762qzuc.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지난 1월 8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6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신지아, [연합뉴스]</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신지아는 18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5.62점, 예술점수(PCS) 62.11점, 총점 136.63점을 받았다. </p> <p>신지아는 전날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점수와 합쳐 개인 최고점인 총점 206.01점으로 미국의 이사보 레비토(15·206.55점)에 이어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승자 레비토와 점수차는 단 0.54점이었다.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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