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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04608
    작성자 : 릴케
    추천 : 352
    조회수 : 23159
    IP : 218.209.***.41
    댓글 : 2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4/02 12:32:40
    원글작성시간 : 2013/04/02 02:45:5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4608 모바일
    만우절에 묻힌 '유관순'열사
    4월 1일은 만우절이기도 하지만, 유관순의 날이라고도 할 수 있다. 유관순 열사가 충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한 지 94주년이 되는 날이다. 1919년 4월 1일은 음력으로 기미년 3월 1일이었다. 
    유관순을 비롯한 시위 주역들은 양력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을 음력 3월 1일 아우내 장터로 확산시키겠다는 의미에서 이날을 디데이로 잡았다. 서울에서 벌어진 운동 때는 시위군중의 일원이었던 유관순은 4월 1일 아우내 장터 시위를 통해 3·1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부각됐다.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유관순에 대한 불편한 시각이 존재한다. "3·1운동 당시 18세에 불과한 어린 소녀가 어떻게 그렇게 애국심이 강할 수 있겠느냐?"며 "유관순 이야기는 조작됐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목소리가 존재한다. 

    그러나 10대들이 사회변혁의 선두에 선 사례는 매우 흔하다. 1960년 4·19혁명 때, 초기의 시위운동을 주도한 것은 10대 후반의 고등학생들이었다. 일반 시민이 대거 가담한 것은 나중 일이었다. 또 영국과의 백년전쟁에서 프랑스를 구할 당시의 잔 다르크도 18세였다. 

    3·1운동 당시 충남 천안의 입장 장터에서 시위를 주도한 민옥금·한도숙·황현숙 열사는 나이가 훨씬 더 어렸다. 이들은 모두 14세였다. 유관순보다 네 살이나 어렸던 것이다. 이런 사례들만 보더라도, 10대 후반이 민족운동을 하기에 너무 어리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굳이 이런 사례들을 제시하지 않더라도, 대부분 사람들이 중학교나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 함께 이 사회를 비판한 적이 적어도 한두 번은 있다는 점을 기억하면, 유관순이 18세 나이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사실을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인생에서 10대나 20대 초반보다 더 순수하고 정의로운 때는 없을 것이다. 

    18세의 이화학당 여학생으로서 시위를 주도한 유관순. 그는 평소 꽤 특별한 여학생이었을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여학생이었다. 곁에서 그를 겪어본 사람들의 증언이 그 점을 입증한다. 

    유관순의 동네 친구 중에 독립운동가 남동순 선생이 있다. 유관순보다 한 살 어린 남동순은 2010년에 108세의 나이로 작고했다. 그는 유관순이 사소한 일에도 경쟁심과 질투심을 보였다고 증언했다. 

    "얘가 성격이 강했어요. 어릴 때 풀을 뜯어다가 달래각시(장난감 인형)를 만들잖아요? 내가 먼저 만들어놓으면 그걸 질투해요. (그래서) 어떤 때는 내가 (일부러) 천천히 만들어요. 걔가 자꾸 질투하니까."

    '장난꾼'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장난을 좋아하던 소녀

    유관순한테는 사내아이 같은 면모도 있었다. 돌을 세워놓고 쓰러뜨리는 비자치기(비석치기) 같은 놀이도 마다치 않았다. 또 이화학당 출신인 김혜정의 증언에 따르면, 유관순은 계단을 내려올 때 층계를 이용하지 않고 난간에 걸터앉아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기도 했다고 한다.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시키는 소녀였던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장난꾼'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장난도 꽤 심했다. 하루는 이런 일이 있었다. 이화학당 학생들은 잠자기 전에 단체 기도를 했다. 이럴 때, 같은 방을 쓰는 학생 중 하나가 대표로 기도를 했다. 대표로 기도하는 사람이 끝 부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고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동의의 표시로 "아멘!" 하고 말한 뒤 이부자리를 깔았다. 

    같은 방을 쓴 이정수(훗날의 보각 스님)의 증언에 따르면, 그날은 유관순이 대표로 기도하는 날이었다. 유관순의 기도가 막바지에 도달했을 때였다. 같은 방 친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마지막 대목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의 입속에서는 "아멘!"이란 단어가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 순간, 유관순의 한마디가 여학생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명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여학생들은 "아멘!" 대신 폭소를 터뜨렸다. 이 일로 유관순은 물론이고 같은 방을 쓴 학생 전원이 품행점수 F를 받았다. 그 방에는 한 달간 빨간 딱지가 붙었다. 웃음소리가 꽤 컸던 모양이다. 

    친구들이 물어봤다. "왜 명태 이름으로 빈다고 했느냐?" 유관순은 "이정수네 집에서 부쳐준 명태 반찬이 하도 맛있어서, 그 명태 생각이 나서 명태 이름으로 빈 거야"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그는 유쾌하고 장난스러운 평범한 여학생이었다. 그러면서도 어른의 말씀에 순종하되, 그것이 옳을 때만 순종하는 남다른 면모도 물론 있었다. 

    이처럼 여느 소녀와 별반 다를 게 없었던 유관순은, 학교 근처인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고종 황제의 빈소가 차려지고 종로 파고다 공원의 만세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정치적 격동 속에서 매우 특별한 소녀 투사로 거듭났다. 3월 10일 자로 휴교령이 내려져 이화학당 기숙사가 문을 닫자 그는 고향으로 떠나는 기차에 몸을 실었고, 이 기차 여행은 그를 3·1운동의 상징으로 만들어놓았다. 

    연락책 겸 태극기 담당이 되어 4월 1일 아우내 장터 시위 조직

    고향에 내려간 유관순은 연락책 겸 태극기 담당이 되어 4월 1일 아우내 장터 시위를 조직했다. 시위 당일, 그는 부모님과 함께 장터로 나갔다. 온 가족이 시위에 함께 참여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3·1운동 때는 그런 풍경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조선총독부는 1919년 3월과 4월에 한국인 2천만 명 중에서 1백만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집계했지만, 실제로는 2백만 명 정도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한국인들이 1910~1919년 9년간 목격한 일제 통치에 치를 떨었다는 증거다. 그래서 한국인의 10%가 목숨 걸고 일제의 총칼에 대항했고, 그런 분위기 속에서 유관순 가정을 포함한 수많은 가정이 가족 단위로 시위에 참가했던 것이다. 

    장터에 나간 유관순은 시위대의 선두에 서서 만세를 외쳤다. 선두에 섰으니 위험을 피할 수 없었다. 같은 민족이 통치하는 세상 같았으면 최루탄을 맞거나 방패에 얻어맞는 정도로 끝날 수도 있었겠지만, 이민족이 통치하는 세상이었기에 그는 일제 헌병의 총검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 

    선두에 선 유관순은 총검을 맞고 고꾸라졌다. 최루탄 대신 총검을 맞은 유관순의 몸에서는 피가 철철 흘러내렸다. 그런데도 헌병은 소녀의 머리채를 잡고 발로 폭행을 가했다. 바로 뒤에 있던 소녀의 부모가 이 장면을 죄다 목격했다. 

    나중에 유관순은 서대문 감옥에 투옥된 뒤, 감방 동료인 독립운동가 어윤희 선생에게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이 회고를 들은 어윤희의 증언에 따르면, 어린 딸이 헌병의 칼에 찔리고도 계속해서 얻어맞자 부모님은 통곡하면서 그 뒤를 따라갔다. 그러면서도 부모님은 "대한독립 만세!"를 계속 외쳐댔다. 유관순으로서는 자기 몸의 고통보다 부모님의 만세 소리가 더 슬프게 들렸을 것이다. 

    헌병들 앞에서 "아버지를 살려내라!"며 통곡... 부모님 시위현장서 순국

    이렇게 부모님은 끌려가는 딸을 따라가며 "대한독립 만세!"를 절규했다. 그런 중에 아버지는 일제 헌병이 쏜 총알에 맞아 쓰러졌다. 그러자 유관순은 헌병들 앞에서 "아버지를 살려내라!"며 통곡했다. 잠시 뒤에는 어머니마저 쓰러졌다. 부모님 두 분이 동일한 시위 현장에서 순국한 것이다. 

    유관순은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헌병의 손에서 가까스로 벗어났다. 시위대가 해산된 뒤 그는 잠깐 숨었다가 경찰에 붙들렸다. 그런 뒤 수감되어 재판을 받고 치열한 법정투쟁 및 옥중투쟁을 거쳐 이듬해 열아홉의 나이로 서대문형무소 지하감옥에서 순국했다. 유관순은 시위 현장에서 일본 제국주의가 부모님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것은 그가 법정과 감옥에서 보다더 처절한 항일투쟁을 하도록 만든 요인 중 하나였다. 

    특히 서대문형무소 지하감옥에서 유관순은 쉴 새 없이 만세를 외쳤다. 그때마다 며칠씩 밥을 굶기고 고문을 가하는데도 그는 무조건 만세를 불렀다. 징역형을 받았기 때문에 석방이 예정된 상태였는데도, 그는 그런 희망을 품지 않고 무조건 만세를 외치다가 가혹한 고문을 받고 순국했다. 아무런 계산도 없이 제국주의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 거부를 표시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의 투쟁은 순수한 것이었다. 

    유관순은 직업적인 투사도 아니고 준비된 운동가도 아니었다. 그저 평범한 여학생이었다. 그러나 불우한 시대는 평범한 소녀의 정치의식을 일깨웠고 그가 시대의 모순에 용감히 저항하도록 하였다. 

    평범한 여학생이었다가 3·1운동의 상징으로 우뚝 선 유관순의 삶은, 시대의 모순이 자기 온몸을 자극하는 결정적 순간이 오면, 평범한 소시민들도 유관순처럼 용감하게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오마이뉴스 김종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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